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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구설/송사 관련 Re: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house 추천 0 조회 88 20.03.05 21: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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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5 23:32

    첫댓글 저는 지금은 년대기나 대운을 보지않고, 사주원국만으로 그사람의 인생이 어떠하다는 판단을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다 가능한것은 아니고, 그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겠죠.

    1. 남들이 쳐다보는 영웅은 온실속의 화초인가? 아니면 들판의 잡초인가?
    2. 그리고 오세훈은 화초인가? 잡초인가?

    오세훈의 시를 맞추는 것은 이 두가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 난이도 특급의 문제입니다.

  • 작성자 20.03.05 23:37

    감사합니다. 명주가 여전히 대선 출마에 미련이 있는 듯하여 잡초처럼 비겁이 강한 오시로 먼저 분석을 해 보았던 겁니다.
    그런데, 오시로 보면 인성이 없어서 명주의 학력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인운이 있는 인시로 보면
    비겁이 약해서 아리송하였습니다.

  • 20.03.05 23:07

    오세훈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영웅은 그렇게 짠~! 하고 나타납니다.
    또한 영웅은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방에 가는거죠.
    그래서 영웅은 온실속의 화초처럼 찬란하게 빛나지만 목숨이 질기지 않아 한순간에 꺾이고 맙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주가 비겁이 약한 사주이고, 그래서 영웅의 사주가 비겁이 약합니다.

    물론, 오세훈이 정말로 영웅이냐? 는 아니고, 그렇게 한순간만 빛나는 사람중에는 영웅도 그런식이라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오세훈이 무상급식껀으로 서울시장을 뒤도 안보고 내팽겨쳤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후로 재기가 가능한가?
    재기가 가능한건 잡초입니다.

  • 작성자 20.03.05 23:53

    아직까지도 이해되지 않는 점은 왜 명주가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정치생명을 걸었나 입니다.
    그렇게 대선 출마를 염원했으면서 서울 시장직을 사퇴할 경우 벌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뻔뻔하게 되돌아왔고 반기문 캠프행도 저울질했었으니까 비겁이 강한 사주원국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2020년 명주가 바라는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 지 21대 총선 결과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 20.03.06 03:28

    도박이죠.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면 다른 변수가 생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한방에 다음번 대권주자가 되려고 했던 겁니다.
    그의 선택이 올바릅니다.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그런식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그를 선택하지를 않은겁니다.

  • 20.03.08 07:15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8 14:48

    4월 15일 무자일운: 해운처럼 편재의 파(지장간 정재의 파)
    득표율 47.8 % 낙선하였습니다. (고민정 50.3 %)
    무상 급식 투표 파동에 이어 정치 신인한테 패하면서 정치적 입지만 더욱 좁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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