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퓨터 고장으로 며칠간 푹 쉬었다가 지금 막 서비스 받고 글을 올려 봅니다.
17일 위와 대장 수면내시경과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체중이 4 kg 이 빠져 나가는 바람에 무척 피곤하고 어지럽고 힘이 들었네요,
다른 때는 힘드는 줄 몰랐는데 이번에는 무척 다르다.
좋은 결과에 만족하며 볼링 후배가 보신 시켜 준다기에 따라 나섰는데 자주 다녔던 보신탕집으로 안내 한다.
메뉴판에 보신탕이란 말이 삭제되고 영양탕으로 변경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개보신탕이란다. 메뉴판 제일 위에는 흑염소탕, 삼계탕이 먼져 앞서있고 영양탕은 밑에 있다,
주문 상태를 보니 많은 손님의 대다수가 개 보신탕을 주문하고 삼계탕과 흑염소탕은 10%에 머문다.
개를 잡지 못하게 하여도 다들 변함없이 보신탕집이 성업중이다
전문으로 잡아서 배달이 아니라, 식당 자체에서 개를 잡아 식재료를 조달하는 방식으로 영업한다네요.
국가 차원에서 애완견 보호 차원에 개를 못 잡게 하여도 몰래 몰래 자체적으로 하는군요
눈 감고 아웅의 정책---준법정신 길러 바르게 살아 가 보면 안되나?
그 놈의 음주 운전 : 술 친구들아 ! 술을 먹었으면 대리시키든가? 그냥 차를 놔 두고 가던가 해야지 왜 음주 운전을
우리 동창들은 음주운전 안 하겠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