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최강희 새 감독 내정 이장님에서 대표팀 사령탑까지

[라이언]

☆최강희☆최강희 새 감독 내정 이장님에서 대표팀 사령탑까지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축구대표팀 사령탑 맡는다

'이장님'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국내 최고의 명장 자리에 오른 지도자 중 한명이지요~

2005년 7월 전북 사령탑에 취임하셨고 2009년과 2011년 국내 프로축구 정상으로 팀을 이끈 최강희는 2006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어요~

최강희 감독님은 우신고를 나와 1984년 현대 호랑이 축구단에 입단해 1992년까지 선수로 뛰며 205경기 10골, 22도움의 성적을 남기셨어요~

28세이던 1987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최강희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 출전해 대표팀의 든든한 수비수로도 활약했지요~

1986년에 최강희 감독님은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히고 현역 시절 베스트 11에 네차례 선정되시기도 했어요~

1995년 수원 삼성의 트레이너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최강희는 1998년 수원 코치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쳐 2005년 전북 지휘봉을 잡았어요~ 최강희는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지도자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했지만, 한동안 K리그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시기가 있기도 했어요...
 

그러나 현역 시절 뒤늦게 태극 마크를 달았던 것처럼 최강희 감독님은 지도자로서도 50세가 다 돼서야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셨네요~

최강희 감독은 2009년과 2011년 국내 리그를 제패하며 전북을 명문팀 반열에 올려놓았고 K리그 통산 7번째로 한 팀에서 두 차례 이상 우승하며 11번째로 100승 달성의 업적을 남기셨어요~

특히 지난 9월18일 224경기 만에 100승을 쌓아 고(故) 차경복 전 성남 감독과 함께 최단 기간 100승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네요 ㅋㅋㅋ
   
최강희는 전북 선수단 숙소가 있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지명을 딴 '봉동 이장'이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요 ㅋㅋ

이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푸근한 리더십이 돋보이기도 하죠~

실제로 2009년 '한물갔다'는 평을 들었던 이동국과 김상식을 영입한 최강희 감독님은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줘 '재활공장장'이란 별명까지 얻으셨다고 해요 ㅋㅋ

국가대표 유망주로 떠오른 미드필더 서정진도 최강희 감독 체제의 전북에서 기량을 키워온 선수로 꼽힌다고 합니다~

또 지난 시즌 경남에서 2골로 부진했던 스트라이커 김동찬이 올해 전북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구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올해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67골을 터뜨려 경기당 2.23골을 기록해 '닥치고 공격 축구'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킬 정도로 무서운 공격력을 과시했죠!

대표팀에서는 지도 스타일이 다소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것이 최강희 감독의 색깔이에요~

한국 축구의 운명을 두 어깨에 걸머지게 된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에서 어떤 축구 스타일을 보여줄지, 어떤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네요~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차기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 새 감독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달 초 조광래 대표팀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되면서 최강희 감독은 국내 감독 중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큰 후보로 물망에 올랐었지만

최강희 감독은 줄독 대표팀은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었지요~

축구협회는 대표팀감독의 부재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을 서둘렀다고 해요///

이과정에서 한국 선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최강희 감독의 대표팀 감독 고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설득을 하였고

결국 최강희 감독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목표를 위해 감독직으로 수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국가 대표 축구팀을 최강으로 이끌어 주길 바랍니다~ 최강희 감독님^^

위기의 한국축구가 닥공 전도사 최강희 새 감독 내정으로 현재 공석인 축구 국가대표팀 자리를 메꾼다고 합니다^^

최강희 새 감독 내정은 실제로 조금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지요 ㅋㅋ 왜냐면 조 감독이 사임했을 당시 절대 국대 감독직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에요...

사실 최강희 감독은 현재 국내 최고의 감독이라고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최근 전북현대에서

의 업적으로 충분히 드러났어요ㅋㅋ

경기를 봐도 너무나도 재미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 왠만한 유럽팀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많아요~ 펠리페 스콜라리와 스티브 브루스 등의 세계적인 명장들이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했기때문이지요..

저는 솔직히 최강희 감독의 능력을 인정하지만 스콜라리 감독이 우리 한국 국가대표팀을 맡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했어요,,,

또한 황보관 이사람도 외국인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며 기대를 부풀렸는데....ㅠㅠㅠ

하지만 황보관은 갑작스럽게 이렇게 국내 감독으로 돌려버렸어요... 역시 외국인 감독 물색은 그저 언론 휘두르기 용에 불과했다는 걸 보여주었네요,,,

역시 거지만도 못한 우리나라 축구협회라는 틀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 같아 보여요,..

최강희 새 감독 내정도 그저 민심 안정차원해서 시도한 수단인거 같아요...

이런 상황이지만 그래도 많은 팬들은 최강희 새 감독 내정에는 찬성인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이제 기대를 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구요~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을 잘 이끌어서 우리 국가대표팀이 또 한번 국제무대에서 일을 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