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아파트값 ‘통합시 효과’ 창원 최고
반디 추천 0 조회 142 10.07.16 22: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매가 1년간 창원 8.9% , 진해 7.45%· 마산 5.66% 올라

부동산 114 가격동향 조사

창원·마산·진해시 통합 과정에서 3개 시 중 옛 창원지역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이영래)가 최근 내놓은 ‘통합 창원시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3개 지역의 1년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옛 창원 8.91%, 옛 진해 7.45%, 옛 마산 5.66%의 순이었다.

옛 창원지역의 높은 상승세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투자수요와 이주수요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친 데다.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 오름세를 가속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옛 창원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2009년 1분기까지 약보합세를 유지하다가 2분기부터 상승폭이 확대되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용호동 용지주공1·2단지와 가음동 주공 1·2·3단지를 중심으로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다.

옛 창원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초기 저층아파트가 많은 데다 재건축 연한인 20년을 경과해 열기가 뜨겁다. 최근 명곡주공이 재건축해 입주를 시작했고, 올해 초에는 용지주공1·2단지 재건축이 결정됐다.

또 현대아파트, 로템 사원아파트 일대로 지정된 대원1구역과 새경남, 대원아파트 등으로 구성된 대원2구역도 재건축이 진행중에 있다.

앞서 가음동 주공1·2·3단지 사업시행인가가 결정돼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옛 창원지역은 주거용지 부족으로 인해 입주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데다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재건축 아파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내년에는 1800여 가구가 이사를 해야 돼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자들이 지난해부터 중·소형 아파트를 미리 구입하거나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전세난과 동시에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로 재건축 등이 진행되는 아파트들은 2015년을 전후로 집을 비워야 해 한동안 옛 창원지역의 아파트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옛 창원지역에서 재건축을 통해 입주한 아파트는 반림동 노블파크, 트리비앙, 신촌동 동원로얄듀크 등이 있다.

분양가 대비 매매 상승률을 살펴보면 노블파크 84㎡형 149%, 113.6㎡형 140%가 상승했고, 트리비앙은 85.1㎡형 152%, 113.8㎡A형 149%씩 각각 상승했다.

옛 진해는 안민터널 부근 석동의 푸르지오·우림필유·자이, 장천동 대동 다숲 등이, 옛 마산지역은 벽산 블루밍·메트로시티 등이 가격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