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위스"라고 하면 콜로라도 로키산맥의 경사지 리조트 마을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매혹적인 별명을 가진 그림 같은 마을은 실제로 펜실베이니아 북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짐 소프(Jim thorpe)이다.
짐 소프는 펜실베이니아 북동부의 포코노 산맥(Pocono Mountains)에 위치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곳에서 북서쪽으로 약 147Km, 앨런타운에서 북서쪽으로 약 47km, 필라델피아에서 북서쪽으로 134km,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188km 떨어져 있다.
우리는 아침 9시경, 이곳의 유명한 단풍 구경 기차를 타기 위해서 왔지만 역 주변의 주차장은 풀 이었고 1K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차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거리에는 사복 차림의 주차단속반이 티켓을 차에 놓고 가는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뉴저지 중앙 철도역(Central Railroad of New Jersey Station)은 저지 센트럴 역(Jersey Central Station) 또는 짐 소프 역(Jim Thorpe Station)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윌슨 브라더스 앤 컴퍼니(Wilson Brothers & Company)가 설계하여 1888년에 건설되었다. 1.5층 높이에 5베이(5 bay)의 붉은 벽돌 건물로, 퀸 앤 양식으로 지어졌다. 3.5층 높이의 원통형 코너 탑과 원통형 지붕이 특징이다. 이 역은 1976년 1월 1일 미국 국가 사적지에 등재되었다.
철도 역사 주위에는 토요일 단풍 시즌 "페스티벌"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즐기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주로 이탈리아 음식으로 맛도 참 좋았다.
단풍 기차를 타지 못하고 주위 경치 구경을 하는 줄 알았는데, 큰 딸이 운 좋게 6장의 열차 승차권을 구해왔다. 열차 승차권은 예약이 되지 않으며 당일 역으로 와서 구입해야 하며, 옵션은 왕복 여행 70분, 45분, 2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70분 승차권은 매진되어 45분짜리 승차권을 운 좋게 구입해 딸과 손자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1985년, Blue Mountain & Reading Railroad는 Berks County의 짧은 구간에서 여객 열차 운행을 시작했으며, 주의 다양한 지역으로 가는 종일 여행도 가끔씩 제공했다. 그 후 20년 동안 Blue Mountain & Reading Railroad는 더 많은 선로를 확보하고 운영을 확장했으며, 이전 Reading Lines의 Shamokin Division을 인수하면서 철도는 Reading, Blue Mountain & Northern Railroad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5년, Jim Thorpe의 Lehigh River를 가로지르는 철도 다리가 완공되면서 Reading & Northern Railroad의 새로운 여객 열차 운행 및 자매 회사인 Lehigh Gorge Scenic Railway가 탄생했다. 나는 철도 역사 주변의 경치를 안테나 사진기 홀더로 담았다. 그 이후 1년간 사용한 사진기 홀더 받침목이 부러지면서 다행히 삼성 핸드폰은 이상이 없었다. 중국산 기구도 근래에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멀었구나! 한국산 핸드폰 홀더도 있나요?
먼저 출발했던 70분 왕복 주행의 단풍 기차가 Return 하여 여행객들이 하차하고 있으면 우리는 기다립니다. 이 단풍 기차는 Lehigh Gorge Scenic Railway에서 운영하며, 짐 소프(Jim Thorpe) 역에서 출발해 포코노 산맥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왕복 45분 코스이다.
현재 운행하는 기차는 2020년 8월부터 Reading & Northern Railroad는 주말, 공휴일 및 12월까지 일부 주중에 펜실베이니아주 Jim Thorpe의 역사적인 시내에 있는 이전 Central Railroad of New Jersey 역에서 Lehigh Gorge State Park로 운행을 시작했다.
45분간의 단풍 기차는 출발하여 포코노 산맥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 구경을 했다. 말로만 듣던 Pocono Mountains에서 말로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대 자연의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짧은 단풍 기차 여행을 마치고 출발했던 Jim Thorpe 역으로 돌아왔다. 약 9마일(14.4 Km)의 짧은 거리였지만 기차 철도와 강가에 있는 트레일로 자전거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다.
사진/글 손영인
첫댓글 영인이 밖에 없다.
여전히 해동 28 카페에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글을 올려주눈 친구에게 어떤 찬사로 고마움을 전할까?
영인아 고맙다.
카톡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우리들의 지난날, 역사를 기록하는 카페만큼 좋은 메신저가 없는데 편안만을 쫒는 우리들은 우선 편한 쪽으로 사용하고 이제 카페 사용요령도 거의 잊어버렸을 거야
아무쪼록 새해 2026년을 맞아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상으로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랄 뿐이다.
고맙다 친구야
태성 친구, 오랜만이네.
얼마 전에 카페지기가 부재중이라고 해서 혹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었어.
그런데 다시 카페에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네.
우리 나이가 이제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일사천리로 젊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계속 여행도 하고, 여행기도 쓰며 살아가고 있네.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때 가면 되는 것이고, 그 전까지는 주어진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고 싶다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 말처럼, 우리도 나이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평소처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카페에도 글 올리며 지내면 좋겠네.
나처럼 이국땅에서 백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그런 가운데서도 이렇게 온라인으로 친구의 우정을 지켜간다면 얼마나 좋은가 싶다네.
금년 한 해도 친구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