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질환인 동상, 저체온증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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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춥게
꽁꽁 얼어붙은 서울,
체감은 마치 시베리아 한복판에 온 느낌!
동창은 추운 날씨에 노출된 얼굴과
손, 발 등이 붉게 변하고 붓는 질병인데요.
혈관 속에 염증은 생겼지만
얼음이 형성되지는 않은 상태로
동상보다는 가벼운 질환이라고 해요~
동상이란 추운 환경에 노출된 신체 부위가 생리적인 대응 작용에 실패해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인체는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신체의 중심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응 작용을
겨울철 걸리기 쉬운 질환인 동상!
피부의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혈류의 흐름이 거의 없어지는데요.
피부에 검푸른 색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무감각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지난 겨울 저체온증 환자 81명 중 19명 사망체온 32℃ 이하로 떨어지면 목숨 위험외출 시 목도리 장갑 필수 착용…3~5℃ 보온효과↑[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평년보다 3~8℃ 뚝 떨어진 이른 추위가 덮친 가운데 저체온증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저체온증이란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질 경우를 말하며 공기, 눈, 얼음에, 또는 난방이 잘 되지 않은 집에
저체온증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 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말해요.
32도 이하로 떨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28도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게 되어요.
슈퍼마켓이나 대형 마트에 가면 '맥주 맛 음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래방 카운터 옆의 냉장고에서도 심심찮게 보인다. 모두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이 적어서 '술맛'만 느끼는 대
얼굴과 머리에서 땀이 나는 ‘두한증’은 더운 여름에 특히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의 큰 불편함과 함께 대인기피로 이어지기도 한다. 30대 여성 한정민 씨는 여름철이면 외출하기가 두렵다.
저체온증, 동창, 동상에 쉽게 걸리는 사람으로는
영유아와 노인이 가장 많은 편인데요.
여러분의 주변에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이 계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