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해운, 평택-용안(영성시) 대룡훼리 운항기념, 산들투어 초청 팸투어 산들투어

[어랑]

대룡해운, 평택-용안(영성시) 대룡훼리 운항기념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1,500명 정원‘대룡훼리’ 주3회(화•목•토) 운항

서해대교 바로옆에 위치한 마린센타에서 바라본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대룡훼리가 출발하고 있다...한국아트뉴스=어랑

대룡해운훼리 사무실에서 여행스케즐 설명회가 있었다.

 대룡훼리에 승선하는 모습..한국아트뉴스=어랑

 【한국아트뉴스=어랑】대저그룹 대룡해운은 평택-용안(영성시) 카훼리 운항기념으로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회장:어랑 김주호) 회원 20명 지난 12월14일부터 12월17일까지 산동반도 해안도시인 영성, 석도, 봉래, 연태, 위해로 이여지는 관광코스를 돌아보는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영성대룡해운이 여객정원 1,500명의 대형 여객 카훼리선 ‘ORIENTAL PEARL 8호’를 투입, 평택-웨이하이 영성(용안) 노선 운항을 지난달부터 재개한 바 있다.
매주 화•목•토요일 19시30분에 평택항을 출발하며, 영성(용안항)에서는 월•수•금요일 19시에 출발한다. 평택-영성 항로는 한중 간 최단거리인 214마일로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선실은 RYL, DLX, BIZ, ECN(온돌) 등급으로 이뤄져 있다. 총 17개의 RYL등급의 객실은 정원 2명을 수용한다. 한국 돈으론 편도 16만 원(유류세와 항만세 제외, 저녁 식사 포함)의 방이다. DLX등급의 객실은 총 125개다. 한 방에 4명이 들어갈 수 있다. 한국 돈 14만 원. 정원 6명의 BIZ등급 객실과 26명을 수용하는 ECN방의 가격은 이보다 2만 원씩 적다. 하지만 이용객 대부분이 중국인이기에 생활 습관이 우려되면 2인실이나 4인실을 추천한다.

배는 안락한 선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선내 부대시설로 바, 노래방, 매점, 면세점, 식당, 영화관, 회의실 등이 있으며 일부 시설은 유료이다. 특히 바에서는 공연도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룡해운 이건석 지사장은 “이번 ‘ORIENTAL PEARL 8호’를 투입을 통해 중국 및 한국 여객단체를 최대한 유치해 한중교류 활성화는 물론 경기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성은 산둥성 웨이하이 시에 속한 도시로,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를 비롯해 온천, 낚시 등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주말을 이용해 2박 3일 일정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다.

  협회는 ​1994년 한국산들여행클럽으로 창립된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2016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여행작가 사진작가 전문 단체다. 방송과 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사이트 등의 각종 매체에 여행기사를 기고하거나 여행 서적을 저술한 국내 전문 사진여행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여행 문화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 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는 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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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훼리 층별 이동 통로...한국아트뉴스=어랑

대룡해운훼리 안내실...한국아트뉴스=어랑  

 

한식으로 준비한 식당이다. 일반 이용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한국아트뉴스=어랑

면세점 마트 노래방 바 가 준비되어 있다...한국아트뉴스=어랑

 평택항 마린센타를 뒤로하고 대룡훼리가 출항한다...한국아트뉴스=어랑

중국 용안(연성)항 도착하기 앞서 일출 장면을 바라보고 있다..한국아트뉴스=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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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해운, 평택-용안(영성시) 대룡훼리 운항기념, 산들투어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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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대룡해운 평택-용안 운항 축하드립니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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