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Feb 24, Wednesday
<Book Report>
“고통에는 뜻이 있다”
JOHN
지은이 옥한음
출판사 국제제자훈련원
내용: 사람이 살다 보면 고통과 실연이 찾아 올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다 하하나님께부터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통을 주신다. 그 이유는 그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고통을 하나님과 함께 이겨내야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처럼 아주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대화하며 하나님이 계획한 일들을 즉시 하므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로는 광야이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길을 헤매면서 다니게 된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조상들이 했던 말들 때문이다. 어쨌든 그 광야에서 길을 헤매면서 고통을 겪고 있었던 것도 다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광야가 영적으로 의미하는 것을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연단을 의미한다. 광야에서 고통을 겪으므로 연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가치관의 변화이다. 그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을 찾고 진심으로 회개하므로 그들의 가치관이 변화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로 고통이나 실연이 찾아오게 되면 아무리 하나님을 잘 믿고 신앙이 깊은 사람이라고 해도 염려하기 나름이다. 하지만 그럴 때에 우리는 그런 것들을 염려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다 풀어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풍랑 속에서도 평안하신 것처럼 아무리 세상적인 것들이 우리를 뒤 흔들고 못살게 해도 그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평안을 누리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세상적인 고통과 실연들을 극복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느낀 점: 나는 아직 많이 살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고통이나 실연을 겪은 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너무 슬펐던 적은 있다.
그 때마다 나는 울기도 하고 막 짜증도 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나의 마음만 더욱더 아팠었던 것을 기억하게 된다. 세상적인 고통은 인간을 정말 아프게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TV나 영화 같은 데에서 보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한 마음도 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 나아가면 다 풀릴 일들이지만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 쓰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고통 받고 힘이 들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답은 그것들에게 휩싸이지 않고 항상 그것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다 풀어주실 것이다. 앞으로는 항상 기도로 내 문제를 해결에 나아가는 내가 되도록 하겠다.
첫댓글 여기에는 아빠가 해 줄 말이 너무 많단다...하지만 딱 한마디만 할께...고통과 시련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란다...그것이 있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고민하는 거겠지?...아들이 느낀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잖니?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하나님을 신뢰하는 거지...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섭리까지 신뢰하는 것란다...하나님은 우리 아들에 대한 아름답고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시지....기대함으로 열심히 하자...아들아! 사랑한다!!!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