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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pc
 
 
 
카페 게시글
국 내,외 여행기 중궁 운남, 사천성(동 티베트) 자유여행(39): 청두를 출발해 상하이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며
백호 추천 0 조회 147 17.07.19 05: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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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0 10:14

    첫댓글 귀한 여행 기록을 여러사람에게 보여 주셨음을 감사드림니다. 동티베트의 산악지대 관광은 힘이 들기도 했겠습니다. 자연 환경을 돈을 받고 보여주는 것은 선진화 된관광 산업인지요? 성도의 문화유적의 중국 역사 인물의 사당 과 금사 유적의 고고학 박물관은 중국을 공부 할 수 있었겠습니다. 관광 후반기에 먹고 자고 이동하는데 어려움도 있었겠으나 그 고생 자체가 관광이겠지요 .마지막 며칠간의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쉬웠으나 자세한 설명이 대신되었습니다 . 여행기 작성과 홍보는 여행의 성과를 값있게 하는것이지만 글쓰기에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7.20 13:02

    동 티베트는 옛날의 차마고도 구간이 많았어요.
    우리는 작은 가방 하나 달랑 메고도 까마득한 협곡을 가기가 힘든데 그들은 말에 차를 싣고 다녔어요.
    다리가 없는 곳의 강물은 줄을 매고 사람과 말이 건넜고요.
    그리고 지금은 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고 터너도 생겨 옛날 차마고도와는 차이가 많았죠.

    그곳에는 주로 장족들이 목축을 하면서 살았어요. 목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어요.
    그들은 지금은 관광으로 인한 숙소, 가게, 말 태우기 등으로 생계를 유지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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