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면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대산면 관내 사회단체와 민간기업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나눔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대산면 발전협의회에서는 마을경로당에 백미 20kg 15포를 기부해 주었으며, 바다로마트(천병영 대표)에서 라면 60박스를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하였고, 관내에 소재한 (유)남원레미콘에서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하였다. 그리고 풀무원 식품에서 식료품이 들어있는 선물셋트 100박스를 기부하였다.
대산면 발전협의회(김한수 회장)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잊지 않고 마을 경로당에 백미를 기부하였으며, 바다로마트 천병영 대표 역시 고향인 이곳에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어 대산면의 든든한 후원자이다.
또한, 풀무원 식품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 되는 것을 회사의 목표이자 경영이념을 갖고 지역사회에 환원과 더불어 사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산면장(류 창)은 “우리 관내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흔쾌히 기탁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 보내주신 따뜻한 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