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100일차
(5/1~8/8)
1. <8.8>
감사의 삶 100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회 식구들과 아침, 점심, 저녁 감사와 칭찬을 나누면서 100일을 살았네요. 감사일기 100일을 썼고요. 시간 맞춰 감사 제목 나누느라 아침 잠을 포기했어요. 일정이 많아서 지칠 때도 있었지만 순종을 선택했습니다.
감사의 삶을 살면서 정말 많은 은혜를 주셨어요. 다니엘이 사자 굴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봤던 것처럼요. 매일 다르게 다가오는 갖가지 문제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셨고요.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없지만 늘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셨고요.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2.
안녕하세요 성령님♡ 감사의 삶을 살고 감사를 발견하며 살도록 인도하신 성령님! 감사드립니다. 오십쇼2를 보며 새기게 하신 말씀따라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 삶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5)
- 칭찬
100일 동안 성령님께 순종하려 발버둥치며 따라와서 칭찬합니다.
3.
- 점심 감사
뜨거운 햇빛도, 간간이 만나는 그늘도, 시원한 버스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지인 만나 선물같은 시간 갖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 칭찬
기도 시간 잘 지키고 애들 먹을 라면도 사 놓고 약속 장소 와서 칭찬합니다.
4.
- 저녁 감사
주님 주시는 기쁨과 감격이 가득한 가운데 감사의 삶 1기 마지막 감사를 고백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매일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다가왔지만요. 거기에 속지 않고 늘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 친히 감사의 삶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칭찬
하나님 앞에 더 많은 감사드리려고 순간의 감사들 잘 기록해서 칭찬합니다.
5.
뭉게 구름이 가을 하늘처럼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많이 더운 날이었지만요. 지나가다 만나는 그늘이 있어서 감사했고요. 에어컨 잘 나오는 버스와 건물들로 감사했어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영화 보러 왔는데요.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0일의 감사의 삶을 마치면서요. 돌아보니 매일이 선물같은 날이었어요.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삶 2기는 9월 1일에 시작되는데요. 기도로 준비하면서요. 감사로 제사드리며 단단하게 주님 앞에 서겠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아주세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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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사모님
100일 동안 감사의 삶, 말씀과 기도의 삶에 큰 본이 되시고 감사의 삶 인도하시느라 너무 애쓰셨고요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가족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수고하셨습니다
기도로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였기에 조금 더 힘을 낸 수 있었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