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2일 첫 월례회가 동창회관은 아니지만 고정자, 문학기 한삼록 원로 선배님들을 모시고
68기 임승천 동문이 임시로 마련한 아주 훌륭한 장소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일부는 김영숙 동문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는데 성경말씀은 출애굽기 40장 34- 38절이고
찬송은 43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와 391장 십자가 군병되어서 이었습니다.
언제나 한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은 우리 배화동문들만의 은혜로운 시간압니다.
회장 문영숙을 비롯해서 우리 66기는 11명이 참석하여 최다 출석이 되었습니다.
뒤쪽으로 김희선 비대위원장이 보이네요. 오늘도 설명이 간결하고 분명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차마시고 가자고 해서 길건너 찻집으로 이동하는 친구들의 행복한 얼굴들.
파안대소하는 아줌마들이 옛날에는 단발머리 고등학생이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드디어 찻잡에 도착해서 득신이가 여행턱 낸다고 차를 샀답니다. 난현이가 차 주문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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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지기에 헌신과 노력으로 즐거운 아침을 맞네.
사진 찍고, 기록하고, 친구들과 대화하고.........휴 벅찬데 잘도 해내고 있네.
희재야 우리 모두는 네가 있어 행복하다.
뜨락 댓글 달아주니 나도 아침을 기쁘게 시작한다. 우리 친구들 사진 보며 기뻤던 시간을 다시한번 음미하고있어.
모두들 행복한 모습에 살짝 배아프려하네
장하다 66기 친구들 어디든지 꼭 1등만 하기를 바래
다음엔 내가 한명 더 추가시켜줄께 기다려~~
더도말고 들도말고 이모습 이대로 지키지않는 친구들은 곤장을 칠거당
우하하하하
영숙아 네가 늘 앞장서서 가니 보기좋고 든든하다
협조못해 미안하고~~ 열심히 해볼께
지금도 난 중3때 합창반 지휘하던 너의 모습이 문득문득 떠오르곤해
참 좋았던 시절이었지
희재야 그새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고 우리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바이러스라고나 할까?
희재야 바쁜중에도 카페에 글과 사진 올려줘 고맙고 수고가 많다 우리들은 얼굴보면 행복하고 또 보고싶고 옛날이 그리워진다 많이들 모여 얼굴 보여주면 좋겠다
난 왜 우리 66기가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지 안타깝다
다음엔 우리 더많이 모이자
늘 애써주는 회장 부회장 카페지기 너무너무 고맙다♥♥♥
점흥아 약속지켜~
다음에 나온다는것~~
점흥아 약속지켜~
다음에 나온다는것~~
친구들아 반갑다. 이렇게 늦은밤 카페에서 친구들 글읽는 재미 너무 좋구나. 모두 고마워. 득신이 말대로 더 많은 친구들이 만나면 얼마나 좋겠니? 남은 시간 열심히 만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