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반기 기준
2013시즌 5위인 롯데가 승률이 0.532... 2014시즌 4위인 롯데가 승률이 0.459...
2014시즌 4위를 0.480으로 보았을때...
(4위 경쟁팀들의 계속된 연패로 인하여, 아주 낮게 잡았음.. 더 내려갈지도...)
1위 삼성 --- 잔여게임 32경기 중
32전 32패를 하여도 포스트시즌 참가 : 거의 우승 확정
2위 넥센 --- 잔여게임 27경기 중
27전 27패를 하여도 포스트시즌 참가 : 거의 2등 확정
3위 엔씨 --- 잔여게임 28경기 중
6승 22패 (0.214면 가능) : 거의 3위 확정
4위 롯데 --- 잔여게임 29경기 중
16승 13패 (0.552 면 가능)
5위 두산 --- 잔여게임 34경기 중
19승 15패 (0.559 면 가능)
6위 엘지 --- 잔여게임 28경기 중
16승 12패 (0.571 면 가능)
7위 기아 --- 잔여게임 29경기 중
18승 11패 (0.621 면 가능)
8위 스크 --- 잔여게임 30경기 중
19승 11패 (0.633 면 가능)
9위 한화 --- 잔여게임 31경기 중
23승 8패 (0.742 면 가능)
1등부터 3등까지는 삼성-넥센-엔씨등으로 순위가 거의 확정
삼성-넥센-엔씨등의 선발로테이션은 순위와 무관하게 5이닝정도씩은
상대팀을 가리지 않고, 계속 돌릴것임...
(개인적인 타이틀로 인하여 주전선수들을 많이 쉬게는 하지 않을 듯...)
문제는 4위싸움...
4위 롯데 : 최근 분위기 최하... 히메네즈의 부상과 태만.. 송승준의 개인적인 부상으로
감독과 선수들과의 마찰...(너무나 많은 희생번트작전 실패로 감독의 작전능력 의심)
강민호는 복귀했으나, 2군에서의 타격실력이 1군에까지 미치지는 않을 듯...
상대적으로 강했던 두산과의 2연패가 충격으로 다가올 듯...
희망적인 점 : 2군에 있던 선수들이 다음주부터 복귀예정...
(강영식, 정대현, 김성배 투수들과 히메네즈의 복귀로 대타로 일단 출장)
(AG이후에 문규현의 복귀)
5위 두산 : 늘 그렇듯이 문제는 선발투수들. 가장 어려워했던 넥센과의 경기가
벌써 마무리(4승 12패) 니퍼트-유희관-마야-노경은
마야와 노경은이 아주 조금은 올라온 듯...
들쭉날쭉하던 중간계투진이 아주 불안한 요소(정재훈-이현승-이용찬)
등판시마다 실점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최근 감독이 작전을 많이 구사하지 않는 점으로 보아, 언론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이 부분이 가장 후반기에 기대를 나타낼 수 있는 점
타선에서의 단점 : 이원석과 김재호의 계속된 주전출전으로 상하위 타선의 편차가
아주 심함... 양의지의 초구 타격으로 상대투수들의 투구수를 절약...
6위 엘지 : 리오단은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섬... 우규민도 안정적이긴 하나...
3-4-5선발 (티포드 : 이닝능력 저하, 류제국과 신정락은 볼이 높아 난타가능성 많음)
전체적인 타선에서의 장타능력이 떨어짐과, 득점능력이 확실히 좋지 않아 찬스 무산
(가끔 나오는 스나이더의 타격과 팀의 계륵이 되어버린 정의윤의 타석)
장타능력없이 무조건 팀의 기동력으로 승부를 거는 것은 그만큼의 위험이 따르는 법
큰 형님 큰 이병규의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안타능력과 해결능력을 보여줘야 함...
중간계투진은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 이동현-봉중근이 제일 안정적...
(유원상이 아주 불안한 요소)
7위 기아 : 올해부터 주전차리를 꿰찬 선수들이 체력고갈로 인하여 후반기에서는 실력이 하향세
나지완-이범호-필에서 뭔가 삼성처럼 터져야 승리가능성이 있음...
늘 그렇듯 불안요소는 포수자리... 4위경쟁팀들이 모두 기동력이 있는 팀이므로...
이 점이 보완되지 않으면 계속 승보다 패가 늘어날 듯...
최근에는 최영필이 조금씩 맞아나가는 추세... 최영필을 받추어야 할 선수가 있어야 함..
김진우의 선발과 중간투수의 한계 (돌려막기보다는 하나의 보직을 주는 것이 좋음)
8위 스크 : 역시 김광현의 힘으로 4위 탈환. (현재 방어율 1위...3.11...11승)
주초에 있을 두산과의 2연전에서 상대적으로 선발투수 우위 - 2연승이 목표
(5선발-마야)(벤와트-김광현) - 다시 화요일에 비가 오면, 모를 승부...
믿을 부분은 이재원-김강민-박정권의 타격... 조동화의 타율 저하...
너무 많은 작전으로 인하여 선수들과 감독의 조화롭지 못함...
가을이 다가올수록 승률은 높아가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마무리 투수부재
(울프 아들이 아파서... 돌연 출국... 언제 돌아올지는 미지수... 류현진의 15일 부상자
명단보다 더 길어지면 길어질 듯... 올해 외국인농사 3명모두 불합격)
(울프 후반기 성적 10.1이닝 무실점 기록중이었음... 윤길현으로는 모자란 부분)
9위 한화 : 4위와 승차가 6게임... 승률이 7할정도면 가능하지만...
이제야 정신차린 감독과 코치...선수들... 이용규의 FA첫해 실망스런 몸상태와 타격
오히려 팀의 악재가 되어버린 상태... 김태균,피에,최진행의 클린업타선 폭발을 기대
하지만, 매경기가 그렇게 될 수 없는 현실...
선발투수진의 부재... 팬서비스차원에서 4할 2~3푼대의 승률을 기대.. 현실적으로..
주관적으로 작성은 한 것이나, 인터넷기사를 많이 참고하여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