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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발비가 내린다
그리움 추천 0 조회 69 16.08.04 17: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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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4 20:31

    첫댓글 사흘째 내린 그 비가 '발비'였군요...아름다운 우리나라 말을 또 하나 알아갑니다...^^*

  • 16.08.04 22:40

    비의 우리말 이름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하늘을 높이 밀어 올리고 먼 산을 내 앞에 옮겨 놓았다." 너무 좋은 시, 고맙습니다~~^^*

  • 16.08.05 00:35

    비 이름이 우리말로 12가지나 된다니 참 재미있어요.
    가랑비는 '가늘게 내리는 비'라고 생각했는데 '안개처럼 내리는 비'군요.
    감사합니다.^^

  • 16.08.05 07:42

    전 언뜻 '밤비가 내린다'로 읽고는, 이렇게 비의 예쁜 이름이 많다는 것에 놀랐어요. 더위로 지쳐가던 마음에 비이름을 읽어가며 마음에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오늘도 한번쯤은 발비가 내리길 기대해 봅니다.^^

  • 16.08.05 13:48

    소나기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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