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들렸슴다.......... 이곳을 찾은지가 넘 오래되어서.. 흑 T.T.......... 넘 죄성하하고 미안한 맘이.. 핑게라고 한다면........ 이제 병원실습을 뛰고 있다는 것. ........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네요......... 하루 종일 서있고...... 새벽까지 keep도 서고........ 참 pk라면 환상의 시간일 줄 알았더니......... 무참히 모든 희망과 꿈은 사라지고 ......... 허걱........ 이런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암튼 '산'을 생각하면 힘을 냅니다. 그리고 산악회를 생각하면서요......... 왠지 힘이 없는 모습은 산악회가 아닌 것 같아서요..........
단지 이곳을 찬란하게 빛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려요
....... 이번주 화순 고려병원 파견이라서 화순에 왔는데........ 그것도 응급실을 지원했는데.... 용배형은 안보이고........ 낼 저녁이나 나오신다니..... 낼 오전에 이곳에서 철수 하는데........ 형 얼굴도 못보고 가게 생겼네요.......... 흐흑
제가 없어도 후배들이 이곳을 잘 지켜주리가 믿어요... 독수리 5형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