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끝까지 주님 의지해요~

[jiny]

요즘 엘리사에 대해 설교를 합니다.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순종하느라 그릿 시냇가에 숨기도 하고 과부 집에서 함께 살기도 하고 ...
850명과 진짜 신이 누군지 가려내기 위해 대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가 내리길 7번이나 기도했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주님 의지하면서 가는 엘리야 선지자~~
우리도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기도하면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장애물을 설치하고 끝까지 완주하는 놀이를 하며 말씀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처음엔 힘들어했지만 완주하면 상을 주시는 주님 생각하며 사탕을 상으로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