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뭐니머니입니다 몇일 전 먼발치에서 화환만 보고 오늘 미친듯 뭐에 홀린듯 들어갔는데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간판부터가 제가 생각했던 그 집이 맞았습니다 일본을 못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미사에는 회전초밥집 텐동 1인 화로집 등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가 많이 생겨나네요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좋지만 조만간 하늘길이 열리면 제 돈 주고는 절대 안갈거 같아요 ㅠ 그 맛도 제대로 안나구요 ㅠ 흉내만 내는거예요 흉내만 ㅠ 언제든 하늘길이 열리면 미련없이 퇴사하고 50만엔으로 일본일주하며 빠칭코 도장깨기 한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온천 즐기고 피버타임에 빠치 돌리고 마감하며 나마비루와 함께 본토의 맛을 즐기고 싶네요
첫댓글 와 니꾸니꾸~~~肉🍖肉🍖肉‼️
꼬기 꼬기 꼬기 맛있는 꼬기였어요 ^^
저도 하늘길 열리면 한달간 오사카에서
먹고 자고 빠징코만 하려고 합니다ㅎ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살아온 나에게 주는 선물
한 달간 오사카에서 살기
여기 회원님 중에 민박하시는 분 계신거 같던데
그곳에서 한달치 지불하고~^^
나에게 주는 선물 크하~~~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ㅎ
오사카에서 뵙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
플레이팅 훌용한데..
이런 멋스런 곳을 누구랑 간거야
1인 화로집이라 혼술 잡아당긴거야..?
저 독고다이인거 아시잖아요 ㅋ
다음엔 형님 모시고 한번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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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 거기 맞아 ^^
미사 한번 놀러오면 같이 가자
이렇게라도 위안을 해야지 ㅠㅜ
50만엔으로 도장깨기 한달살기 같이합시다^^
저는 한다면 실행하는 뭐니머니입니다
하늘길 열리면 훗카이도에서 오키나와 전국일주 도장깨기 실행에 옮기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