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회와 해양산업의 미래
2004.01.11 (일)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천성경≫ ‘참부모’ 편 ‘제2장 메시아와 참부모’부터 ‘제4장 참부모의 사명’까지 훈독)
화하는 데는 노래 이상 영향력이 큰 게 없어
야! 너 나와라. 나오라구. (형진 님을 부르심) 둘이 ‘천년바위’, ‘억만년바위’ 해 보라구. 동녘이라는 건 한국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그것이 우리 복귀섭리의 내용에 딱 맞아요. 우리 독도 노래(‘홀로아리랑’)도 마찬가지예요. 다 그와 같은 거예요.
자, 둘이 같이 해 봐. 어제께 여기서 열심히 연습하더구만. 둘이 같이!「둘이 같이 합니까?」둘이 같이 하는 거야. 같이 하면 맞을 거라구. 화음도 될 거라구.
노래가 필요한 것이, 노래하면 경계선이 없어져요. 동과 서와 남과 북과 중심과 아래가 화하는 데는 노래 이상 영향력이 큰 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가운데 노래를 중요시하는 것이 기독교예요. 기독교는 노래를 중심삼고 환경을 개척하는 데 중요한 일을 한 거예요.
국가가 있으면 민요가 있어요. 그 나라의 백성이 부르던 노래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든가 ‘은하수’의 노래라든가 말이에요. 그걸 보면 한국 민족이 참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심청’이라든가 ‘춘향’이라든가 다 그 전통적 내용이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노래로 화합하는 거예요.
그 노래는 간단하지만 그 역사 사실을 한마디로 딱 드러내는 거예요. 춘향전 하게 되면 춘향의 전부가 드러나는 거지. 춘향에 대한 한마디 노래에 전체가 드러나는 거예요.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그래서 노래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노래로 표시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학이 좋고 사랑이 좋다 해도 노래 없는 사랑, 노래 없는 문학은 흘러가는 거예요. 라디오방송도 보면 현재의 시사 해설이라든가 세 시간 한다지만, 24시간 밤을 새워서 방송하는 것이 노래예요. 노래, 예술분야, 체육에 대한 것이 필요한 거라구요. 앞으로 세계의 젊은 청년들이 스트레스 쌓인 것을 해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운동하고 노래, 예술분야예요. 사랑에 대한 노래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것이 필요한 겁니다. 뜻을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하는 그건 한국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조국광복이라는 것을 하나님이나 모든 만물 전체가 언제나 언제나 생각하는 거예요. 언제나 다들 아침이 그립지요? 저녁이 그리워요, 아침이 그리워요? 아침 햇빛, 선명한 태양 빛이 그리운 거예요. 선생님 이름이 언제나 들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말도 되겠지.
통일교회를 믿은 세월만큼 발전해야
박사님도 또 오셨구만. 박사가 갈 길이, 통일교회를 찾아올 것이 아닌데, 마음이 자꾸 끌려가는 거예요, 마음이. 해바라기 모양으로, 태양 빛이 비치게 된다면 그걸 따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보다도 강한 향기의 힘, 꽃의 힘을 가진 것이 인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 사랑의 동이 트면 다 그리 끌린다는 거예요. 한번 인연맺으면 잊을 수 없어요. 죽을 때도 생각하고 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반대했댔자 반대가 성립 안 돼요.
집에서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반대 받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전부 다 반대 받고, 쫓겨나고, 담 넘고 개구멍으로 도망가고, 별의별 짓 다했지. 그거 내가 하라고 그런 거 아니에요. 자기들이 했지. 나야 가만히 있었어도 자기들이 그런 놀음을 했어요. 괜히 가만있는 사람을 임자들이 그래 가지고 욕을 먹이지 않았어요? 자기는 잘한다고 했는데 선생님에게 욕바가지를 갖다 뒤집어씌운 거예요. 문 총재만 없으면 다 편안할 텐데.
그래, 잘난 사람 무슨 사람, 서양 사람 무슨 사람, 전통을 자랑하는 사람도 선생님을 만나면 자꾸 보고 싶어요, 가고 싶고. 까닭 없이 가고 싶어요. 본심의 샘터가 길이 열리는데 샘물이 나오지 말라면 안 나오나? 나오지. 마찬가지예요. 그건 누가 막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적보다도 더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더 선생님을 좋아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점점 가라져요. 세상에 보조를 맞춰서 살던 것이 백 퍼센트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조를 맞춘 것이 10퍼센트도 안 돼요. 습관적 전통이 자기의 모든 세포에 젖어 있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좋아서 들어왔지만 10년이 지나면 ‘어!’ 이래요. 통일교회 교인이나 일반 사람이나 같아지는 거예요.
10년이면 10년 커 가지고 드러나야 돼요. 푸른 동산에 종자가 좋은 나무가 자라면 다른 나무는 50년에 자랄 것을 10년에도 자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무럭무럭 자라니 대번에 다 안다는 거예요. 그래, 몇십년도 안 가 가지고 세계화될 터인데, 여러분이 내려갔기 때문에 문제가 돼요.
그 내려온 녀석들은 통일교회가 힘드니까 떨어져 가지고는 말이에요, 뭐라고 하느냐?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어요. 통일교회가 나쁘기 때문에 내가 떨어졌다 이거예요. 없는 말 있는 말, 별의별 말을 가지고 다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걸 뒤집어써 가지고 선생님이 그걸 다 벗어야 돼요. 별의별 것을 다 벗어야 된다구요.
한국이 선생님에게 얼마나 잘못했어요? 한국 정부가 8대 정권이 반대했다구요. 반대했지만 그 정권 다 날아가 버렸어요. 수많은 학자들도 있지만, 학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노벨상 수상자도 선생님을 맨 처음에는 좋다고 그러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위신, 선생님도 받지 못했으니 자기가 높다고 생각해요. 처음보다 선생님은 올라가는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따라갈 수 없으니, 점점점점 멀어지니까 급변해 떨어지기 십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10년 믿었으면 10년 믿은 만큼 발전해야 할 텐데, 10년 전 들어올 때 그 열기라든가 그 담대한 모든 것이 사라져요. 그래 가지고 세상 사람이 좋았다 생각하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저렇게 야단 안 하는데 왜 야단해? 아이고, 대한민국에서 종교도 안 믿는 사람이 많은데 왜 믿어 가지고 쫓겨다니고 욕을 먹어?’ 그거 싫어하는 거예요. 그거 좋아요, 싫어요?
세상에서 제일 복잡한 길을 가야 될 통일교회 신자
그렇지만 욕먹을 환경이 개인시대만이 아니에요. 가정시대가 남아 있고, 종족적, 높은 것이 있으니 이걸 가려 나가기 위해서는 그 욕먹는 걸 좋아하고 더 힘이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떨어져 나가니, 10년 20년 가기가 힘들어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통일교회를 여러분은 잘 믿었다고 생각해요? 별의별, 자기가 세상에 나쁜 생각 좋은 생각을 다 해 봐야 이것보다 좋은 곳이 없으니 남아졌지만, 좋은 것이 있는가 또 두어두고 봐요. ‘내일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 나는 그리 가겠다. 통일교회는 고난의 십자가 길을 개척해 가는데 그건 싫다. 뒤에 따라가 봤자 십 리 길, 이십 리 길, 오십 리 길, 백 리 길, 천 리 길이 되니 깜깜한 밤이 되기 때문에 세상으로 돌아가자.’ 해 가지고 도리어 더 악한 사람이 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경고한다구요.
알 것 알았으니 그 수단도 좋고, 통일교회 진리를 알아 가지고 어디 가서 말에서 지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 잘한다는 소문이 나가지고 더 무서운 사기꾼이 돼요. 거울을 보고 경고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한 내 눈, 귀, 이 오관이…. 오관이 다 있잖아요? 사관이 있고, 이마까지도, 몸뚱이 자체까지 오관이 돼 있어요.
선생님이 경고하는데, 눈이 두 가지예요, 한 가지예요? 좋은 것을 보고 좋아하지만 나쁜 것을 보고도 좋아해요. 나쁜 것도 자기에게 없으면 내게 없으니 내가 알아보자 한다구요. 알아보자 하는 것은 개인주의예요. 자기 이익 될 수 있는 걸 생각하니까 거기에 치우치는 거예요. 신앙 길이 간단하지 않아요. 얼마나 복잡해요? 세계에 제일 복잡한 길을 가야 할 길이 통일교회 신자들이 가는 길이에요. 지옥 밑창에서부터 천상까지 이걸 다 뚫고 가야 돼요.
세상만사, 세상 역사에 남을 곡절 이상의 곡절이 여러분의 생활환경을 포위하고 있어요. 8단계로 포위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아니까, 다음에 무엇이 온다는 것을 아니까…. 여러분은 모르잖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영계를 알고 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가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오면 돼요, 죽자 하고.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버리고 나온 거예요. 나라를 버리고 나오고,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를 버리고 나오고, 남편을 버리고 나오고, 자식을 버리고 나온 그 신세가 어디로 갈 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되게 만든 거예요. 갈 길은, 죽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갈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처음 사랑인데, 떠돌아 가지고 뒤로 돌아서 가지고 그거 다 돌아가서는 벼락을 맞아야 되겠나? 통일교회 믿던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떨어진 사람이 잘된 사람이 없어요. 세상보다 빨리 망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첨단에 서서 가는 거예요. 화살촉은, 목표를 향해서 쏜 화살은 힘이 떨어지기 전에는 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떨어질 수 없어요. 올라가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미지의 세계에 부딪치고, 태풍이 불지 않나 공기도 차고 별의별 방해가 있지만 그걸 이기고 목표물을 격파해야 돼요.
타깃을 뚫어 가지고 ‘탕!’ 하게 되면 맞음과 동시에 폭발이 돼 버려야 돼요. 화살촉이 구멍을 뚫고 ‘뻥’ 하고 맞음과 동시에 목표가 적중만 되게 된다면 폭발이 돼 버린다구요. 폭발되면 폭발되는 힘이 2차적으로, 유도탄과 마찬가지로 몇 단계 발사하는 힘을 통해 가지고, 중력권을 벗어나는 거와 마찬가지로 폭발하는 힘이 더 밀어준다는 거예요. 더 큰 세계에 가서 타깃에 가서 또 폭발하고, 몇 번 이상 폭발함으로 말미암아….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하려면 위해 살아야
그래, 첫째가 뭐냐? 여러분, 탕감 뭐라구요?「혁명!」탕감혁명이에요. 죽고 못 살고 하는 이 과정에서 혁명을 해야 돼요.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다 그걸 말하는 거예요. 격파해야 돼요, 격파.
그다음은 무슨 혁명?「양심혁명!」양심혁명 했어요? 김 박사! 양심혁명 했나 그럴 때, 문제가 있다 이거예요. 싸우고 있어요, 매일같이 이것이냐 저것이냐. 양심혁명을 했다면 벌써 일방통행이에요. 양심혁명을 통하지 않고는, 고개를 넘지 않고는 심정세계는 영원히 연결 안 돼요. 탕감복귀의 혁명을 하지 않고는 양심의 세계에 싸움이 벌어져요. 싸우는 이것이 위해 살아야 돼요. 자기 개인주의, 자기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대번에 걸려 버려요.
사탄이 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사랑의 씨를 뿌렸다구요. 마음은 사랑을 체험 못 했는데,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데 이 몸뚱이가 사랑을 체험했어요. 아담이 갈 것보다 단계가 낮아요. 낮은 자리의 사랑을 했기 때문에 몸뚱이가 아담의 본연의 마음을 끌고 나와 가지고 끝날에는 육체적인 세계가 되는 거예요. 몸뚱이 전체화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그렇잖아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여자 여자끼리 결혼하고, 남자 남자끼리 결혼하는 것은 세상에 동물세계에도 없는 거예요. 이것을 깨끗이 집어치워 가지고 뒤집어 놓아야 돼요.
나라를 위해 누구도 모르는 일을 많이 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알겠어요?「예.」10년 지났으면 10년 올라가야 돼요. 문 총재가 지금까지 팔십이 넘었지만 내려가지 않아요. 여기까지 뭘 하러 와요? 여수 순천이 공산당 빨치산 기지예요, 이게. 박 대통령의 형님이니 박 대통령이 공산당이었는데 내가 길을 열어 줬어요.
경상도 패들이 문 총재를 그때 생각하기를…. 북한에서 1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남에 내려왔어요. 문 총재를 가만 보니까 기독교사상이니 구약이니 신약이니 종교권을 훑어서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공산세계의 주의 주장까지도, 철학·종교권까지도 치리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세워 나가려고 해요. 그뿐만이 아니고 말씀한 대로 실체권을 중심삼고 남한에 있어서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독일 공업, 소련의 사상을 타고 앉았어요.
이런 걸 볼 때, 1천만 민족이 남한에 들어왔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문 총재에게 신세를 지고 나서도, 문 총재가 협조하더라도 자기 다리가 들리게 생겼다 이거예요. 그때만 하더라도 독일의 최고 기술을 내가 장악했어요. 지금 중국이 발전한 것도 그때 41명에 대한 공업계 학자들을 연결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공적을 세상은 모르고 있어요. 자기들이 알 게 뭐야?
여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래요. 전통이 경상도 사람이에요, 평안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입니다.」평안도 사람이면 얼마나 좋았겠나? 그랬으면 1천만 민족을 하나 만들 거예요. 또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이 함경도 사람이면 얼마나 좋았겠나? 공산당까지도 내가 소화할 수 있는데 얼마나….
김통(김영삼 전 대통령)! 이름은 좋아요, 김영삼. 그 녀석은 뭐 통일교회를 자기가 없애겠다고 했는데 없애기는 어떻게 없애? ‘이 자식아! 너 같은 어리석은 문 총재가 아니다.’ 이거예요. 그 새끼들까지도, 사돈의 8촌까지도 정보부 비밀문서 내용을 다 짜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뒤를 다 조사한 거라구요.
그래, 못나 가지고 세상을 이길 수 있어요? 여기에 얼마나 악다귀들이 많았어요? 전라도 사람을 전에 얘기했지만, 전라도 사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어저께 얘기했지요?
저 사람, 농협의 무슨 장이라는 사람! 이름이 뭐야?「정재훈입니다.」무슨 ‘훈’ 자, 무슨 ‘재’ 자야?「‘실을 재(載)’ 자에 ‘공 훈(勳)’ 자입니다.」응. 진짜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 정재훈! 그거 해야 된다구. 여기 눈가죽이 얄팍하고 맵시 있게 생겼으니까 손해 보는 일은 안 한다구요. 살살 다니면서 어디가 좋은지 비교해 가지고 열 손가락 가운데서 어떤 걸 취할까 하고 ‘아이구, 이거 좋다!’ 하고 취했는데 이게 고생이에요. 언제든지 중간에 들어가 가지고 쓱 포위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기 때는 이러고 있지요? 비교해 보니까, 이게 필요하지만 아니다 이거예요. 나중에 비교해 보면 제일 좋은 것이 놀고먹는 거예요. 그런 것을 찾아갈 수 있는 아주 약삭빠른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 열심히 다녔더랬나?「처음부터 통일교회 다녔습니다.」처음부터?「예.」기성교회 잼대라도 있었으면 쟀을 텐데, 거 똑똑하구만. 자기가 성공하고 출세할 길이 없고, 경상도 세계 판도에서 전라도 사람은 국물도 없을 것이다 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까 굉장하니까 붙어서 가만있다 보니 오늘날 이렇게 됐으니까 ‘내가 잘했다.’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잘했다 생각하면 안 된다구. 잘했으면 민족을 대신하고 세계를 대신하고 잘했다 해야지, 자기 혼자 그러면 개인주의 무덤을 파 가지고 모든 이 세계 인류를 밟고 발길로 차고 그 무덤을 밟아 가지고 지옥으로 뛰어 들어간다고 생각해.
끝까지 통일교회에 붙어 있어라
전라도 사람이 믿을 만해요, 믿지 못해요?「믿을 만합니다.」내가 외국에 나가 보더라도 전라도 사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평안도 사람도 싫어하고, 함경도 사람도 싫어하고, 황해도 사람도 싫어하고, 강원도 사람도, 경상도 사람도 싫어해요. 경상도 사람뿐만 아니고 전라남도 사람은 북도 사람을 싫어하고 북도 사람은 남도 사람을 싫어해요. 여기 여수에 와 보니 여천이 있고 여수가 있고 순천이 있는데 왜 싸워요? 지사가 돼 가지고 사무실이 셋이라며?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라도 패들! 손바닥 같은 것을 갈라 가지고 문제예요. 종새끼보다 더한 거예요. 이거 이래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두 손을 마주치며 잡으심) 이래야 돼요.
이게 이팔청춘이에요. 한국 사람은 계시적이에요. 이게 열넷이에요. 열둘하고 열넷 아니에요? 이걸 합해야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돼요. 합해야 손을 못 떼요. 기도할 때는, 불교는 이렇게 기도하지요? 통일교회는 이러고(두 손 깍지 끼어 보이심) 기도해야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좋아요, 이게 좋아요?
이러면 언제든지 떨어져요. 이렇게 되면 죽어도 안 떨어진다구요. 호랑이하고 싸우다가 허리를 안고 다리에 붙어 가지고 감아 죽인다면 죽을 때 호랑이도 죽는다는 거예요. 기도할 때 그런 기도 해 봤어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이놈의 하나님!’ 하면 답변해 줘요. 야곱이 그런 싸움을 할 때 이래 가지고 손바닥 때렸겠어요? 긁어 쥐고 손톱을 박고 어디든지 피가 나 가지고 가죽, 살까지 떨어지고 뼈다귀까지 깨 가지고 골수 물까지 흘러나오더라도 ‘네가 죽지 내가 안 죽는다.’ 하고 싸웠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이겼다는 이름을 받은 거예요. 천사장을 이겼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시킬 때 ‘야야, 저놈의 자식 야곱이 욕심이 많아 가지고 도적놈같이 라반의 집 두 딸을 다 도적질하고 물건까지 도적질했는데….’ 거기에 우상까지 도적질해서 오잖아요? ‘다 도적질하는 것을 가만두겠느냐?’ 한 거예요. 도적질해 가지고 그거 무엇에 써먹겠나?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자기 혈족을 중심삼은 고향을 잊어버렸더라면 이스라엘 이름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 건 뭐 초보적인 얘기지요. 참부모가 이렇게 이론적으로 얘기하지, 그냥 망상적으로 얘기해요? 얼마나…. 저 하나하나 문장에 박사학위 몇 개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에 수십만, 수백만 박사들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수두룩히 꼬리를 물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커야 되겠나, 줄어들어야 되겠나?「커야 됩니다.」쓰러져야 되겠나, 죽어야 되겠나? 줄어드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끝까지 통일교회에 붙어 앉아 가지고 발가락의 발쿠지가 되더라도 붙어 있어라 이거예요. 붙어 있으면 잔칫집의 국물이라도 얻어먹어요. 천국 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사랑은 건설과 발전이요, 도약이 아닌 비약시키는 힘이 있어
여기 여수 물이 맑으니, 바닷물이 맑으니까 고기도 무슨 고기든지 와 가지고 맑은 데 가서 도수를 맞춘다구요. 맑은 데가 있으면 흐린 데가 있거든요. 그 맞출 수 있는 것이, 흐린 물을 가지고는 맑은 물을 중심삼고 맞출 도리가 없어요.
전라도가 여수 사람들이에요, 순천 사람들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 여수 사람이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면 얼마나 좋겠나? 순천 사람이 전라도 사람이면 세계에 제일가는…. 공산당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여기를 찾아와 가지고 개인주의가 됐어요. 공산당이 개인주의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 이게 오줌 싸는 오줌통이라구요, 부산은 똥통이고. (웃음) 태백산맥의 직통의 똥통이에요. 여기는 소백산맥이니까 오줌통이라구요. 똥을 자주 싸나, 오줌을 자주 싸나?「오줌을 자주 쌉니다.」그러니 전라도는 자주 변해 가요. 경상도는 목곧이예요. 24시간, 일주일 되더라도 변하지 않고 참을 수 있어요.
그런 지형적인 모든 내용도 알고 다 생각할 줄 알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지각색 비교해 가지고 좋은 걸 찾아가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을 가졌으면서도 제일 나쁜 줄 알고 있어요.
튜너가 뭐라고 할까, 기름진 부분은 세상에서 제일 비싼데 그걸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주면 기름 덩이 같은 것을 안 먹어요, 싫다고 해 가지고. 우리 아기들을 보더라도 자기 먹던 것이 아니면, 제일 좋은 것을 주는데도 눈이 동그래 가지고 죽을 줄 알고 혓바닥을 날날 거리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를 마약이니 독약으로 생각했어요. 마약보다, 독약보다 더 무서운 사랑의 마약이요, 사랑의 독약인데, 사랑이 죽이는 법이 있고 사랑이 정신 나가게 하는 것이 있어요? 사랑은 건설이고, 사랑은 발전이고, 사랑은 도약이 아니라 비약이에요.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길을 알았으면 10년 믿고 나서는 자기가 한 도에서 유명해야 돼요. 미국에 가서 물어보면 문 총재,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미국 대통령은 4년 만에 바뀌니 다 잊어버리고 몰라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예.」남미 같은 데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 하면 유명해요. 임자들은 욕먹고 욕하는 뒷방 늙은이로 알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등잔 밑이 밝다고 했어요, 어둡다고 했어요?「어둡습니다.」한국의 미친 것들이…. 미친개는 정상적인 개가 짖는 것을 보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며 짖는 거예요. 정상적인 개는 사람이 가든가 뭘 알고 짖지만, 그러지 못하고 다른 개가 짖는 바람에 짖는 것은 미친개라구요. 알지도 못하고 통일교회를….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학자가 있으면 벌써 나라를 팔아먹을 거예요.
구멍 뚫린 전라도를 땜 때워 주기 위해서 왔다
이런 굉장한 얘기예요, 이게. ≪천성경≫이에요. 하늘나라의 성경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영계도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예수로부터 5대 성인, 4대 성인들도 축복 중심가정 자기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석가모니니 공자니 뭐니 다 한 소속의 형제라구요. 딴 길 못 간다는 거예요.
전라도가 제일 구멍이 뚫어져 있으니 내가 이걸 갖다 때워 주기 위해서 왔어요. 문 총재가 뭐 발까지 씻겨 주고 얼굴도 씻겨 주고 옷도 다 해 입힐 줄 아는데, 나라를 위해 그렇게 해야 돼요, 나라. 여러분을 고생시키더라도 나라 옷을 갈아 입혀야 되고, 세계 옷을 갈아 입혀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이 맨 처음에는 좋다고 박수하다가 나중에는 뒤로 서 가지고 떠날 때는 반드시 손해를 입히고 가는데, 그래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얼굴들은 멀끔하게 생겼구만. 험하게 생기지 않았어요. 평야, 언제든지 자기들이 가더라도 동서남북에 막힐 데가 없어요. 경상도라든가 함경도라든가 가 보라구요. 전부 산에 둘러싸여 가지고 있어요. 여기 바다에 나가게 되면 길을 못 잡잖아요? 요것도 고것 같고 고것도 요것 같으니까 가리를 못 잡기 때문에 왜군들이 왔다가 벼락 맞고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벼락 맞고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런 곳이에요.
그러니까 앉아 가지고 문 총재는 경치가 좋으니까 경치를 구경하면서 그걸 감정해야 돼요. 간여도, 그 돌 섬을 내가 잘 찾아가는 거예요. 엊그제는 백도? 백도가 좋다고 김 시장?「예.」백도가 좋은데 거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를 잘 만들어 가지고 낚시…. 여기 와서 무슨 낚시?「갯바위 낚시요.」갯바위 낚시, 그거 벼랑에 앉아 가지고 하려면 죽을 지경이지. 이야, 졸다가는 3분지 1은 죽겠더라구요. (웃음)
낚시하는 사람은 깜부기를 바라보고 줄을 종일 그래야 되니 밤새우면 안 되거든. 그렇기 때문에 붙어 있지. ‘저건 낚시꾼 아니면 3분지 1은 죽겠구만.’ 했어요. 밤에 거기 붙어 앉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졸다가는 까딱하면 팔자 고쳤지 별수 있어요? 야! 그것이 새로 보였어요. 이건 솟은 산이 아니고 뭐라고 할까, 수성암이 돼 가지고 솟고….
어저께 7천만년 됐다는 뭐?「공룡 발자국이요.」공룡 발자국이 4천 개가 있고 그래서 관광지로서 ‘공룡, 공룡!’ 하는데, 부산에도 우리 공장권 내에 있는 것은 그것보다 더 뚜렷한데 이거 보니까 발자국도 이상해요. (웃음) 새 발자국 같은 거라구요. 내가 아는 공룡 발자국은 둘레까지도 발자국이 많이 있었는데, 이건 새 발자국처럼 만들어 놨어요. 종자가 나쁜 종자가 아니냐 생각한다구요. (웃음) 동그래 가지고 발자국처럼 되어야지 이건 뿔이 붙어 있는 건지 셋이에요, 셋. 또 앞발을 보니까 둘이에요. 두 발 달린 새니 무엇이니 어디 있어요? 이건 튀기다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중급 배를 만드는 것은 정상에 올라왔다
어저께 우리 배가 왔기 때문에…. 배! 어디 갔어? 배 주인!「예.」난 그래서 여기 오면 자랑할 만하겠다고 했더니만 자랑할 만도 못하구만.「그래도 아버님, 그동안 다 기술을 이전해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김동인 사장)」다음에 잘 만들어야 돼.「예.」이놈의 자식들, 안 될 때는 전부 다 날아간다구.
‘원 호프’도 선생님이 설계해서 다 만든 거예요. 세상의 지금 대우니 현대가 우리 기술을 못 따라와요. 중간 배들은 그래요. 그들은 큰 배 가지고 해먹었지만, 큰 배는 외국에 팔아먹는 거지, 나라를 지키는 건 큰 배가 아니에요. 3면의 바다를 가진 나라는 상·중·하에서 중을 중심삼지 않으면 나라도 빼앗기고 전부 다 빼앗겨 버려요. 중국이 갖지 못한 몇만 톤, 5만 톤을 넘으면 안 돼요. 그 이하에서는 세계 정상에 올라왔어요.
그래! 지금 조선업이 일본을 능가하는데 그거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내가 남해에 온 것은 젊은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훈련을 하기 위한 거라구요.
황선조!「예.」이거 끝나기 전에 화양면, 여천, 여수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청년들, 똑똑한 주먹 패들 다 모이라고 하라구. 소도 잡고 술도 늘어지게 먹게끔 잔치할 터인데, 통일교회 자기가 뭘 하는지, 황선조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려주기 위해서 말하고 나서는 먹고 오줌 쌀 수 있게끔 잔치 한판 잘 해 주라구, 1월 달 끝나기 전에. 자기는 바쁘지 않잖아?「예.」빨리 해요.
1천 명이든 몇천 명이든 모아서 하는데, 비용 대 주지 말고 절반은 너희들이 가져와라 이거예요. 대신 여기서 다 밥 먹여 주고 한 끼면 한 끼, 두 끼면 두 끼 밥을 먹여 줄 것이다 이거예요. 여기 전라남북도에서 세 시간이면, 세 시간 아니라 두 시간 이내에 다 오잖아요? 한 시간이면 다 오잖아요? 돈을 쓰고 그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대신 잔치할 수 있는 비용을 대 가지고 잘 대접을 하라구. 상도 걸라구. 알겠어?「예.」
이전에 우리가 청평에서 자동차 30대를 걸고 추첨해서 나눠 주지 않았어?「예.」자동차 한 서너 대를 해서 추첨해 가지고 준다고 하면 전부 다 몰려올 거라구요. 알겠나?「예.」그 돈이 없거든 집을 팔고 이거 다 팔아서라도 하고, 집이 없거든 나한테 오라구. 내가 더 큰 집 팔아 줄게. 작은 집 팔아서 안 되면 큰 집도 팔아야지. 큰 집 팔아서 안 되면 나라님 궁전까지 팔아서라도 해야 돼.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개의치 않고 단행할 수 있어야 후대에 있어서 민족 정기, 아시아 37개 국 나라가 전통의 나라 국민으로 섬기는 한국 백성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궁전을 팔아 가지고 아시아를 위해서 싸웠다고 할 때는 그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준비해요.「예.」27일까지, 25일까지 끝난다고 그랬지? 6일?「19일까지 끝나지요.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끝납니다.」아, 27일까지….「부모님 탄신일이 27일이니까요.」그때까지 전부 끝내라구.「예.」
여수 순천 지역의 젊은이들을 교육하라
왜 그러냐? 이제 보라구요. 이번에 면장, 읍장, 작은 시의 시장들을 데리고 교육 다 끝났지?「예.」요즘에는 기독교인이에요. 기독교 중진, 종교권 대표예요. 요전에 380명이 모여 가지고 말들을 듣고는 혁명적이라고, 여자나 남자나 다 혀를 차면서 이럴 수 있는 교육을 계속하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계속하면 좋겠다 했는데, 당신 몇 사람씩 데려오라고 할 때 안 데려온다면 사기꾼이지요. 계속하라고 해서 계속하는데 왜 안 데려오느냐고 시장을 다그칠 수 있고, 여수 순천을 다 닦아 치울 수 있잖아? 있나, 없나? 아, 답하라구. 있어, 없어?「예. 있습니다.」
자기가 집안으로 보게 되면 맨 말초신경은 아니지? 가만 보면 중 이상의 자리에서 황 씨 가문을 알아주고 다 그러더구만. 형님들도 보니까 쓰레기들만 모여 있지 않더구만. 9남매라며?「아닙니다. 4남매입니다.」아니, 누가 그랬나? 박구배가 그랬지.
그래, 형님이 평화대사가 돼 있다며?「예.」요전에 아무것도 준비 없었는데 산수원을 하는 데 2백 명을 순식간에 모아 가지고 대회했다고 자랑하지 않았어?「예.」사실이야?「사실입니다.」무슨 사실? 농재기로 꿴 사슬이야, 강철로 만든 사슬이야?「강철로 만든 사슬입니다.」(웃음) 그래! 그러면 만사형통이라구. 무슨 소백산맥이든 뭐든 뿌리까지 뺄 수 있지.
그렇게 알고 젊은 사람들을 교육해야 된다구. 경상도 사람도 왔으면 하고, 일본에서도 하는 거예요. 미국도 하는 거예요.「예.」한국만이 아니에요. 내가 위신이 있지. 고향 체면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한국이 좋다고 자랑하더니 꼴이 뭐냐, 우리 일본에도 졌고, 미국에 졌다 말이에요. 독일 같은 나라, 영국 같은 나라, 7개국 대사들이 와 있어요. 여기서 벌어지는 것이 속속히 한 시간 이내에 보도된다는 걸 알아요? 웹사이트 인터넷을 중심삼고 즉각적으로 사진까지 전송해 가지고 다 알게 되어 있는 거예요. 한국보다 빨라요.
한국은 선생님에 대해 무관심해요. ‘문 총재 고향이 한국인데….’ 그러고 새로 생각 안 해요. 구라파에서는 문 총재 하게 되면 불이 확 붙어요. 태풍이 분다구요. ‘뭘 해? 문 총재 뭘 해? 망할 줄 알았더니 망하지 않고, 아이고, 큰일났구만, 큰일. 여기 나라를 빼앗기겠구만.’ 그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 불란서 사람이 불란서 사람이 아니에요. 완전히 한국 사람 중에도, 한국 애국자가 무슨 신?「이순신!」이순신보다도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순신은 화살을 맞고 싸울 수 있는 그런 용맹함이 한국을 위해서 그랬지만, 이 사람들은 자기 나라가 아니에요. 저 지하의 먼지 구덩이에 빠진 그런 쓰레기통과 같은 한국 나라에 와서 죽고 싸우겠다고, 불란서를 팔아서 싸우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거 이순신보다 낫잖아요?
여기 전라도 사람들, 이순신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충청도입니다.」여기서 죽었으면 전라도 사람이지 뭐. (웃음) 그런 생각을 해요. 충신이 죽었으면 그 죽은 땅이 존경하는 명승지가 돼요. 충청도는 명승지가 안 됐더라도 죽은 사지는 명승지가 되는 거예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선생님이 저 두 사람을 노래하라고 세워 놓고 이러면 ‘선생님은 기분파이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들이 웃고 좋아하니까 노래하라고 해 가지고 저런다.’고 뒤에서 불평한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귀를 열고 마음을 활짝 열고, 열두 대문 사방을 열어 놓고 ‘동남풍아 불어와라. 난 웃고 노래하고 춤춘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 볼지어다!「아멘!」답변은 잘 하누만. (웃음) 에이멘(Amen) 할 때 에이(A)는 넘버원을 말해요. 에이멘 하게 된다면 일등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자, 해 보자! 무슨 바위?「천년바위.」억년바위로 생각하면 돼요, 억년바위. 오고가는 사람, 지옥 갈 사람, 천국 갈 사람 다 기억해서 컴퓨터에 집어넣는다 이거예요. 그런 뜻이 있어요. 들어 봐요.
아, 네가 먼저 해야지. 배우는 사람이…. 글쎄, 네가 먼저 하라구.「예. 음을 맞춰야 되니까요.」자기가 먼저 시작해야지. (웃음) (형진 님과 정원주 보좌관이 ‘천년바위’ 노래)
해상 올림픽대회를 할 계획이니 훈련을 많이 하라
김동인!「예.」나와서 자기를 잠깐 소개하고, 배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얘기 좀 하고 노래 한번 하라구. 뭘 주저하노? 재료가 없어? 재료는 자신이 재료지, 보따리를 어떻게 지고 다니겠나?
「저는 조선소를 맡고 있는 김동인이라고 합니다.」광인이가 동인이 됐어. 빛은 동쪽으로 오니까 동쪽에 비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동쪽, 동인이에요. (김동인 사장이 조선업을 책임 맡기까지의 과정과 일흥조선 및 일흥조선과 아이 엔 피(INP) 중공업에 대해 보고) 뱃사람 노래 한번 들어 보자구. (노래)
이제 올림픽 대회(월드컵 낚시대회) 그 얘기 좀 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여기 전라도 사람들이 상대가 돼서 박자를 맞춰 줄는지 걱정이라구. 바다에 대해 관심도 안 갖는 사람인데 말이야. 이제 세계적인 바다에 대올림픽 대회, 해상 올림픽대회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많이 훈련을 해야 된다구. 그러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 일본에도 가져갈 수 있고, 남미에도 가져갈 수 있는 기반이 다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정착하지 못하게 되면 빼앗겨 버리니까 그 경고를 하기 위한 이런 자리에 서 있는데 들어 보라구요. 자! (윤태근 원장이 월드컵 낚시대회에 대해 보고)
「……도지사하고 국회의원들을 다 모아 가지고 크게 행사를 했습니다. 아버님께 그 보고를 드렸지요. 그랬더니 ‘이놈 자식 덩칫값을 해야지. 뭘 하는 거야? 제주도가 뭐냐?’ 얼마나 그렇게 꾸중을 하시는지. 99년도입니다. 어머님이 한국, 일본, 미국 순회강연 하실 때 한국에서 아버님께서 미국 가면서 저를 전용기에 태우고 같이 가자고 해서 전 멋도 모르고 탔습니다. 아버님을 모시고 남미 판타날까지 내려갔는데, 식탁에서 ‘네가 이번에 돌아가면 한국 낚시 총재가 되어야 된다, 회장이 되어야 된다.’ 하는 말씀을 하셔요. 하루 주시고 이틀 주시고 사흘 주시고. ‘내가 감히 되겠느냐?’라고 생각했는데 하도 강조하시니까 그때부터 잠이 안 오지요. (중략)
그래서 나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올림픽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올림픽이 세계를 들었다 놓다 하지만 1회 2회 할 때 규칙이 있었겠습니까, 뭐가 있었겠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도 규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눈이 없는 중동쪽, 아프리카도 다 국가의 국익을 위해서 출전 안 시킵니까? 다 낚시 잘하는 여러분이 모여 가지고 자기 나라를 주장하다가 대회를 하지 못하고 내일 아침에 헤어진다면 언론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여러분을 국가 대사관에서 다 보냈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정말로 망조가 되어서 웃음거리가 되어서 돌아가렵니까, 한발 양보해서 우리가 역사적인 조상들로 모시게 할 수 있는….」
역사적인! 해 봐요.「역사적인!」(웃음) 그럴 때는 결심을 해야 된다구요, 남의 말로 알아듣지 말고 내 일로! 그래야 앞으로 무얼 해먹어요, 하늘도 다 사용하고. 듣기만 하고 흘려버리는 사람은 소용이 없어요.
「역사적인 대회를 한번 만들렵니까?’ 했더니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야말로 박수를 막 치는 거예요.」여러분도 박수해야지요. (박수) (계속해서 윤태근 원장이 월드컵 낚시대회를 치르기까지 과정에 대해 보고) (노래)
여수에 와 있는 일본 지도자 둘에게 지지 말라
한국 사람들이, 도서에 사는 해양권 내를 대표한 여수 순천 사람들이 앞으로 경쟁 상대가 일본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 이노우에!「하이.」가게야마!「하이.」두 사람한테 져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남의 나라에 와 가지고 말도 통하지 않는 환경에 있어 가지고 매일같이 열심히 배를 타고 하는데, 그거 누가 알아줘요? 또 일본 사람이 여기서 얼마나 외로워요? 그 울타리가 돼 가지고, 앞으로 일본 사람을 소화하지 못하면 해양세계를 소화 못 하는 거예요.
그건 현실적인 면에 해양의 왕초 나라가 일본 나라예요. 결심이에요. 결심보다도 배포가 없고 모험심이 없어서 한국이 떨어졌지, 그 모험심을 가지게 된다면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이상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경고를 한다구요. 알겠어, 윤태근?「예, 알겠습니다.」
임원규!「예.」저 사람하고 같이 다녀 보니 열심이야, 열심 아니야?「열심히 합니다.」자기보다?「예.」여기 회장보다?「예.」그게 문제예요. 줄이 얼마나 크고 뭐라고 할까, 밧줄보다 더 긴 배후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 저 사람들을 문 총재가 어떻게 부려먹나 테스트하고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나? 저 사람이 움직이는데 여러분이 선두에 서 가지고 지지 않게끔 노력하고, 실적을 거두는 데 있어서 불철주야 선두에 서겠다는 경쟁심이 없어 가지고는 전부 다 만들어 놓고 잔칫상은 일본한테 갖다 바쳐야 된다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거 좋아요?「아닙니다.」
또 저 사람도 그걸 원치 않아요. 한국에 왔으니 한국 땅에 자기 몸을 묻고 갈 때에 한국 사람이 지나가면서도 먼 산을 바라보면서 그 산을 대해서 추모할 수 있는 역사를 남기겠다는 그런 결심을 갖고 움직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
임자들은 여기서 밥만 먹으면서 하루 세 끼 먹고 숨쉬고 바다를 바라보며 살면 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요. 그런 결심 위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의 본을 더 격려할 수 있게끔 그런 놀음을 해야 여기의 주인 될 수 있는 자격이 남아지는 것이다! 아멘!「아멘!」박수해 줘요. (박수)
이 사람은 구주대의 수산대학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에요. 이론적인 면에서 못 당하는 거예요. 내일은 이제 거기에 대한 얘기를 간증시킬 터인데, 젊은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동생들이라든가 친척이 있으면 데려와서 얘기 듣는 것도 필요하다구요. 알겠나?「예.」그럼 문평래, 기도하라구. (기도)
주역 사상의 학자들을 모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운동도 해야
자, 앉아요. 김 박사는 전문 분야에 있어서 주역을 중심삼은 역사적인 이런 책임도 많이 느끼고 거기에 대한 소신과 결의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전라남북도 대표, 경상남북도 대표로 죽 해서 전국의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한번 학자 좌담회와 같이 이런 회의를 해서 아시아….
아시아 전역에 그 사상이, 주역 사상이 퍼져 있다구요. 초국가적인 이런 사람들을 모아 갖고 이제 시대를 넘어서 미래에까지도 예언할 수 있는 이런 역사가 있는데, 만세력이 있잖아? 그와 같은 미래의 관을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운동을 누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중국이 그거 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중국이 한국의 광개토대왕 이후에 북방을 확장하던 모든 기반을 자기 기반으로서 페인트칠 해 가지고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걸 차마 볼 수 없잖아요? 그걸 뚫고 나가 가지고 배를 갈라 가지고 희든가 붉든가 누렇든가 우리가 보여 줘야 할 책임을 지고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런 사람들 배후를 엮어야 된다는 거라구요.
한번 해 봐. 친하지?「예. (황선조)」누가 누구 말을 들어? 임자 말을 주로 듣나, 김 박사 말을 듣느냐? 문제는 그것부터 정해야 돼. 그래야 선생님이 바라는 소원의 정착지도…. 요전에 그런 분야의 전문적인 한 사람이 있다가 죽었어요. 내가 지시하는 이러 이런 것을 청구했는데 어렵다고 낑낑거리더니 죽어 갔다구요. 그런 후계자도 필요하니까 한번 생각해 봐요. 김 박사 이름도 많이 알려지니만큼…. 아시겠어요?「예.」
오늘이 11일이에요. 둘째 번 주일이니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아시아 전역을 앞으로 내가 손댈 때가 왔습니다. 중국이 일주일만 하면 통일교회 교리가 중국 국교가 될 수 있는 문이 안 열려야 안 열릴 수 없는 시대권에 들어와요. 그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을 여기서 했으니 말이에요, 그런 분야도 전국에 있는 그런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한번 나발을 크게 불고 북을 쳐 가지고 세계에 그런 소속 요원들을 모아 잔치해야 돼요.
초종교권 내에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 영계를 통하는, 인맥의 최고의 기준을 통하게 되면 사람은 심정적 기준이 하늘과 통하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을 합해서 하면 큰 운동이 불타오르리라고 봐요. 그렇게 생각하고 의논하라구. 알겠지?「예.」자, 그럼! (경배)
자, 아침 먹자! 오늘 새로운 배를 내가 테스트 좀 해도 돼? 얼마나 빠른지.「예.」어디로 갈까? 백도에 갈까, 간여로 갈까?「간여로 가시는 게….」알겠어? 동인이, 함께해 가지고 배를 만드는데 지시도 하고 그럴 거라구. 내가 기분이 좋아야 좋지, 그렇지 않으면 저거 아예 날려 버릴 거라구. 낚싯대는 그것만 하면 돼. 원 호프하고 두 대 하면 갈 사람 다 데려갈 수 있지. 자, 빨리 밥 먹고!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