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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20109년 01월 03일. ex/HL4AR/HL1GF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p><p style="text-align: center;">영등포역에서 오목교 안양천변을 따라 한강을 향한다.</p><p style="text-align: center;">긴~ 영하의 날씨에 한강도 결빙되었다지만, 오늘은 조금은 포근(?)한 날씨...</p><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font-size: 9pt;">(클릭하시면 모니터에서 보기 좋은 크기로 열립니다.)</span></em></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21335C2F19A832"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1.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E521335C2F19A8329776"/></p><p style="text-align: center;">영등포 구청부근의 안양천 뚝방.. 멀지 않아 벗꽃으로 만개할 날을 기다려 본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58335C2F19A924"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2.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5B58335C2F19A924DB7D"/></p><p style="text-align: center;">'안양천' 뚝방 아래.. '서울둘레길'과 '영등포수변길'이 겹쳐지는 길..</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87335C2F19A92F"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3.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3B87335C2F19A92F53B4"/></p><p style="text-align: center;">'안양천' 건너편으로 '목동운동장'(야구장)의 조명탑이 우뚝 서 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72E335C2F19AA3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4.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072E335C2F19AA301C95"/></p><p style="text-align: center;">'목동운동장'에서 하류쪽으로 '이대부속병원'의 모습도 들어오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96335C2F19AB23"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5.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6996335C2F19AB23F40E"/></p><p style="text-align: center;">'이대 목동병원'의 더 북쪽으로는 '목동지역난방공사'...</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7EB335C2F19AC04"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7.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57EB335C2F19AC0416CA"/></p><p style="text-align: center;">'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소'의 굴뚝에서는 흰연기를 쉬임없이 품어낸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98335C2F19AF34"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2.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B598335C2F19AF346627"/></p><p style="text-align: center;">'안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곳.. <br>얼어붙은 한강상류쪽으로는 '월드컵대교'가 준공을 서두르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1C3335C2F19AD35"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09.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A1C3335C2F19AD355780"/></p><p style="text-align: center;">'월드컵대교' 북단에는 '상암동월드컵경기장' 이 보이고 <br>멀리 '북한산 비봉능선'(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FC335C2F19AD3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0.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0AFC335C2F19AD3033A3"/></p><p style="text-align: center;">얼음이 점령한 한강의 하류, '가양대교'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p><p style="text-align: center;">'가양대교' 중앙 멀리 '덕양산'(행주산성)이 시야에 들어 온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23335C2F19AF3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3.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2023335C2F19AF307F66"/></p><p style="text-align: center;">쓰레기섬으로 알려진 '난지도 하늘공원'이 얼음 한강 건너편에서 손짓을 하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02A335C2F19B02D"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4.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802A335C2F19B02D22D2"/></p><p style="text-align: center;">'하늘공원'하류쪽으로는 '노을공원'이 부른다..</p><p style="text-align: center;">('노을공원'과 '하늘공원'사이에는 '난지도 지역난방공사')</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60355C2F19B13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5.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7F60355C2F19B130D274"/></p><p style="text-align: center;">살얼음으로 뒤덮힌 한강 위.. '가양대교'에는 분주한 차량행열이 이어지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FC4355C2F19B12A"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한강결빙-16.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0FC4355C2F19B12AAB1B"/></p><p style="text-align: center;">'가양대교' 넘어 '덕양산'(행주산성) 우측으로 'HL2EO' 님이 계신다는 고양시 현천동...</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부산에는 'HL5LH'님의 봄의 전령사 매화꽃 소식이 있는데..</p><p style="text-align: center;">아직도 한강은 얼음으로 뒤덥여 있고 봄은 아직 저만치서 구경만 하는가?</p><p style="text-align: center;">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겨울은 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날 것이즉~~!</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자료출처: <a href="http://blog.daum.net/rgo2000/850">http://blog.daum.net/rgo2000/850</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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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은 멀었는가?? "한강하류(성산대교↔가양대교)의 결빙"
HL1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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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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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처름 서울 구경 잘 했습니다.
저기 난지도 하늘공뭔 한강 건너편에 아들 사무실이 있어서 한강주변을 산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치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봄에는 아들집에 가서 몇일 있을 생각인데, 그때 fy님도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앞서 서울갔을때는 HI, IM, RR님을 만났습니다 만, 어떻튼 봄은 해운대에서 부터 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말입니다......
하늘공원 한강 건너편이면??? yb가 거주하는 강서구입니다만, 어느편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서울이면 버스나 지하철 한두번 바꿔타면 어디서든지 만나뵐 것으로 사료됩니다.
상경하시면 연락을 주시어서 Eye_ball QSO가 이뤄지길 소원합니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는 말씀은 상도동 어른이 사용하셨던 말씀인데?ㅎㅎㅎ
그렇습니다.. 시간이 가면 봄은 오리라 ~!.. 감사합니다.
근세에 와서 사진예술이 유명하하기는 하지만
여기 올라온 그림의 배열과 크기가 전체적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 재주를 어디서 배웠는지 후배가 되고자 합니다.
학원을 (?)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비법을 공개하시든지...
ZA om님은 무슨 욕심이 그리 많으십니까?? 너무 많이 아시면 머리가 깨집니다.. ㅎㅎㅎ
사진을 보시고 크기와 배열이 아름답다고 평가하시는 실력이면 전문가 아닌가요??
특별히 배운 것도 아니어서 비법도 없고 학원은 있는지도 모르오니 양해 바랍니다.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지요?
우리나라도 세계 어느나라 못지않게 발전했고 아름답습니다.
저런 사진을 보면 우리동네가 제일 후지고 지저분한 것같습니다. hi
확실히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실제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군요??
하지만 HL5IL om님 동네가 후진 것이 아니고 아마도 자주 접하다 보니 그리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부터 외지에서 와 보면 느낌이 남다를 것이다 하는 곳 부터 소개해 보여 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