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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ERALD TABLETS
OF THOTH, THE ATLANTEAN
PREFACE
목록
TABLET I: The History of Thoth, The Atlantean
서판 1 :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내력
TABLET II: The Halls of Amenti
서판 2 : 아멘티의 회관들
TABLET III: The Key of Wisdom
서판 3 : 지혜의 열쇠
TABLET IV: The Space Born
서판 4 : 공간의 탄생
TABLET V: The Dweller of Unal
서판 5 : 우날에 '존재하고 계시는 위대한 분'
TABLET VI: The Key of Magic
서판 6 : 마법의 열쇠
TABLET VII: The Seven Lords
서판 7 : 일곱 신들
TABLET VIII: The Key of Mysteries
서판 8 : 신비의 열쇠
TABLET IX: The Key of Freedom of Space
서판 9 : 자유공간의 열쇠
TABLET X: The Key of Time
서판 10 : 시간의 열쇠
TABLET XI: The Key to Above and Below
서판 11 : 위와 아래의 열쇠
TABLET XII: The Law of Cause and Effect and The Key of Prophecy
서판 12 : 인과의 법칙과 예언의 열쇠
TABLET XIII: The Keys of Life and Death
서판 13 : 삶과 죽음의 열쇠
SUPPLEMENTARY TABLET XIV Becoming Thrice Greatest
보충 서판 14 : 가장 장엄한 3변(三變) 도수(度數)
SUPPLEMENTARY TABLET XV: Secret of Secrets
보충 서판 15 : 비밀들 중의 비밀
아틀란티스인 토트의 에메랄드 타블렛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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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기록된 에메랄드 타블렛의 역사는 실로 불가사의해서 현대 과학자들도 믿기 어려운 것이다.
이 엄청나게 오래된 이야기는 대략 기원전 36,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글을 쓴 '토트'는, 자신의 모국이 가라앉은 후에, 고대 이집트에 식민지를 건설한
아틀란티스 사람으로 그 나라의 성직자이며 왕(Priest-King)이었다.
토트는, 쿠푸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잘못 알려진 기자의 대 피라미드를 건설한 사람 이였으며,
그는 그 피라미드의 내부에 고대의 지혜에 대한 자신의 지식과 비밀스러운 기록들
그리고 고대 아틀란티스의 도구들을 모아서 안전하게 숨겼다.
* 쿠푸 : 고대 이집트 제4왕조의 제2대 왕(BC 2589?∼ BC 2566)
토트는 대략 기원전 52000년부터 36,000년까지
거의 16,000년 동안에 걸쳐 고대 이집트의 종족들을 통치하였다.
그 시기에, 그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사회의 기틀을 잡힌 고대의 미개한 종족들은
높은 수준의 문명을 일으켜 세웠다.
*
토트는, 불사신 이였다. 그것은 그가 죽음을 정복했고,
그가 자신의 의지로 원했을 때만 세상을 떠나는 것이었지만,
하지만 그때조차 죽음을 통하지 않고 갔다.
그의 엄청난 지혜는, 그로 하여금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나라들을 포함한
수많은 아틀란티스의 식민지들 위에 군림하는 통치자로 만들었다.
*
그가 자신이 이집트를 떠날 시간이 왔음을 알았을 때,
그는 아멘티의 큰 홀들의 출입구 위에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했으며,
그 속에 자신의 기록들을 간직해 두었고,
자신의 사람들 중 지위가 높은 사람들 중에서 사람을 뽑아 피라미드의 많은
비밀들을 지키기 위한 수호자로 임명하였다.
*
주: 아멘티의 홀은 복수(여러 칸)로 되어 있으며 큰 구획이 몇 개나 지어져 있으며
그 전부를 아멘티의 큰 홀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곳은 다른 혹성에도 있으나 지구의 것을 특히 아멘티라고 부른다.
*
그 후, 이 수호자들의 후손들은 토트를 지혜의 신으로 섬기는 피라미드의 사제들이 되었다.
그리고 암흑시대에도 그들은 그를 따르는 기록 보전 자들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아멘티의 홀 들은 지하계로서 여러 홀로 되어 있으며
죽은 영혼들이 죽은 후 판결을 받기 위해 영혼들이 통과하는,
저승세계 신들의 회관이 되었다고 전한다.
*
후대의 시대에, 토트의 자아(自我)는 타블렛에 묘사된 방식으로 인간의 몸속에 깃들이게 되었다.
그렇게, 그는 사람의 몸을 입고 3번 환생하였고,
3번째 환생했던 마지막 실존기간에 그는 헤르메스로 알려졌다.
*
이 환생시기에, 그는 현대 신비주의자들에게 에메랄드 타블렛으로 알려진 이 서판(書板)을 써서 남겼고,
그 후에 그보다 더 간략한 고대의 신비 해설서도 남겼다.
*
주: 헤르메스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로
가축의 증식을 관장하는 부와 행운의 신, 길을 지배하는 길손의 신, 통역·상업·도적의 신,
꿈을 옮겨다 주고 경계를 지키는 신으로서 죽은 자를 지하세계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하다.
그도 후대의 사람을 위해 서판으로 된 에메랄드 타블렛를 남겼는데
여기에 번역한 내용은 토트의 것이며 헤르메스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
주: 연금술 : 연금술의 시작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Hermes Trismegistos)'에서 유래한다.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 즉 세 곱절이나 위대한 헤르메스라는 인물은
매우 신비스러운 인물로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3400년경의 사람으로
어떤 사람은 이집트의 학문의 신 토트(Thoth)와 동일시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그가 36,000권이나 되는 연금술 서적을 남겼다고 하기도 한다.
이 인물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연금술 대가이자 연금술의 원조로 숭배되는 인물이다.
*
이 작업에서 번역된 서판들은 열 개인데 그것들은 대 피라미드의 내부에 남아있었고
피라미드를 지키는 사제들이 보관하고 있었다. 이 열 개의 서판은 편의상 13장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그 중 마지막 두 장은 그 중요성이 너무나 크고 그 글이 가져올 큰 파장을 고려하여
현재까지 널리 일반에 배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 서판에 포함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내용들을 진지하게 배우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평가할 수 없을 만큼 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
이 서판들은 한번 읽고 말 것이 아니라 백 번은 읽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그것의 진정한 의미는 드러날 것이다.
이 서판을 흥미위주로 읽는다면 이것은 어렴풋한 아름다움을 가져다줄 것이다.
하지만 보다 심도 있게 이것을 공부한다면
이 서판들은 길을 찾고자하는 탐구자에게 지혜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
이제, 이런 엄청난 비밀들이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감춰져 있다가
현대에 와서야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는지 말해야겠다.
*
대략 기원전 1,300년경, 고대 이집트 켐(Khem)시대, 그 이집트는 혼란 속에 있었고,
그래서 많은 사제들의 대표단들이 세계 다른 지역들로 보내어 졌다.
*
이들 중 일부의 성직자들은 피라미드의 사제들이었고
그들은 에메랄드 타블렛 서판들도 함께 가지고 떠났다.
그리고 이 에메랄드 서판은 다른 아틀란티스 식민지들로부터 유래한,
보다 덜 진보한 사제집단에 대하여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는 증표로 쓰여 졌다.
이 서판들은 그것을 지닌 사람들이 토트로 부터 권위를 받았다는 증거로 이해되었다.
*
사제들 무리중 하나는 서판들을 지니고 남아메리카로 가져가서
그곳에 아틀란티스의 지혜를 많이 알면서 살고 있던 마야족을 발견했던 것이다.
이런 사제들 중의 일부는 그곳에 그대로 정착하였으며,
한 민족이 번영하는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것이 많은 고대의 지혜를 기억하고 있는 마야(Maya)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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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경에, 마야문명은 유카탄 반도에 완전히 자리 잡았고,
서판들은 거대한 태양신의 신전들 중 하나의 제단 지하에 간직되었다.
마야가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정복당한 후, 도시들은 버림받았고 신전들의 보물들도 잊혀졌다.
*
* 유카탄(Yucatan) : 중앙아메리카의 북부 멕시코만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반도.
면적 18만㎢. 대부분은 멕시코령으로 유카탄주·캄페체주·킨타나로오주이며,
남부는 벨리즈와 과테말라에 속한다. 주민의 대부분은 마야계통의 인디언이다.
*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는 과거에도 신비 속으로 들어가는 입문의 신전이었으며
아직도 그렇다는 것이 이해되어야 한다.
그곳에서 예수와 솔로몬, 아폴로니우스가 입문하였고 다른 이들도 그곳에서 입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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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of Tayana, BC 262 - BC 190) :
그리스의 수학자, 천체 이론을 설명하는 데 기하학적인 양식을 사용하였고
수리적인 천문학을 연구한 위대한 그리스 기하학의 창시자이다.
우리가 요즘 자주 사용하고 있는 포물선, 타원, 쌍곡선에 대한 것을
그의 유명한 저서 「원뿔곡선론(Conics)」에 소개하였고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와 함께 그리스의 3대 수학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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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번역한 저자 도릴은
(그는 또한 피라미드 사제들과 일하는 위대한 성 대 백색 형제단과 관련되어 있다)는
고대의 타블렛 서판들을 되찾아 그 서판들을 대 피라미드에 다시 가져다 두라는 계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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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 비상한 일은 그 후 완수되었다.
그리고 그 서판들을 제자리로 가져다 두기 전에,
서판에 새겨진 지혜의 번역하고 복사본을 한부 간직할 것을 허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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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은 1925년에 완수되었고, 지금에 와서야(1939년) 그 일부를 출판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이 책의 내용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웃음 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참된 배움을 구하는 학생은 그 행간들 속에 담긴 뜻을 읽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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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 속에 빛이 있다면, 서판 속에 새겨진 빛이 감응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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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판의 재료에 대해서 말해야겠다.
그것들은 12개의 초록색 에메랄드 서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금술적인 변형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로 되어 형성되어 있다.
그것들은 어떠한 자연력 어떠한 물질력에도 변형되지 않는 모든 물체와 원소에 대해서
저항력을 가진 영구한 것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사실상, 원자와 세포 구조가 고정화되어, 그 어떠한 구조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
이러한 관점에서, 그것은 물질의 이온화(電離) 법칙에 맞지 않는 것이다.
그 서판들 위에는 고대 아틀란티스 언어로 기호들이 새겨져 있다.
그 기호들은 독자의 마음에 문자와 관련된 심적 파동을 일으켜 주어 동조된 상념파에 감응케 하는 것이다.
즉, 그 문자들은 독자의 생각의 주파수에 맞추어 반응하는 문자들이며,
읽는 사람 마음속의 정신적 파동에 부응하여 나타난다.
*
그 타블렛 서판들은 서판을 만든 것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황금빛 합금 테로 함께 견고하게 묶여져 있다.
이 정도가 그 서판의 물질적 외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안에 담겨 있는 지혜는 고대 신비들의 기본이다.
그리고 열린 눈과 마음으로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 그의 지혜를 백배로 증가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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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을 믿거나 말거나 간에, 하지만 읽어라. 그러면 그 안에 있는 파동이
당신 혼에 감응하여 당신을 각성 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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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는 나 자신과 다른 교사들과 진리를 찾는 학생들에 의해
이미 건드려진 바 있는 신비들에 대해서 약간 드러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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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들은 나도, 다른 스승들도, 진리의 사도들도
지금까지 약간 언급하는 정도로 밖에는 가르치지 않았던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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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이해하려는 탐색은 끝이 없었지만,
물질세계 넘어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고급계에는 언제나 있었으며
진리의 탐구에 있어서 밖이 아니라 내면으로의 탐구를 하는 자들에게는
이해 흡수 되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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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집착한 인간에게는 더 높은 수준 법칙들은 늘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진리의 탐색은 외부에서가 아니라 자신의 내부로 자신의 상상력을 확대하여
동화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 진리는 나타났었다.
*
그 까닭은 온갖 물질적 언어나 상징으로는 이해할 수 없기에 물질적인 것을 쫓는 감각을 침묵시킬 때
우리는 지혜를 드러낼 수 있는 열쇠를 가질 수 있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하고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가장 높은 차원의 앎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모든 물질적인 말들과 상징들을 초월하는 길속에 실체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
모든 상징들은 진리로 인도하는 문들의 열쇠일 뿐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그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것은 열쇠 그 자체가 너무나 훌륭해 보여서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보는 눈을 가려 보이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만일 우리가 이 모든 열쇠들을 이해하여,
모든 물질적 상징들은 은유이며 위대한 법칙과 진리의 그림자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베일을 넘어서 꿰뚫어 볼 수 있게 될 것이고,
우리의 이상을 더 넓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
온 우주의 만물들은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행성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그 법칙이나
인간의 물질적 표현들을 통제하는 그 법칙도 마찬가지로 불변이다.
모든 우주 법칙들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 중 하나는 물질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구성(형성)에는
그 책임이 따른다는 법칙이다.
모든 시대 신비학교들의 큰 목적은 물질적인 인간과 영적인 인간을
연결하는 법칙의 작용 법을 밝혀주는데 있었다.
*
물질적인 인간과 영적인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는 인간의 지성이란 점이다.
왜냐하면 마음은 물질적인 동시에 비물질적인 특성들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 높은 신비 지식을 열망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지적인 면을 발달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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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생명, 사랑에 대한 위대한 탐구는 물질계에서 시작하여 그 궁극적인 목적지까지 계속 된다.
그 최종 목표는 우주의식과의 일체성이 되는 일이다.
물질계에서의 기초가 제 일보이며 거기서부터 영적 발달의 보다 높은 목표가 열리어 온다.
*
물질 속에 토대를 놓는 것이 그 첫 걸음이다. 그런 다음 영적인 달성이란 더 높은 목표가 찾아오게 된다.
*
이 책에서 나는 에메랄드 타블렛과 그것들의 비밀,
그리고 숨겨진 의미와 비의(秘儀)적인 의미에 대해서 설명을 할 것이다.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은 토트의 말들 속에는 많은 의미들이 감추어져 있다.
에메랄드 서판들 속에 간직되어 전해져 내려온 지혜의 빛은 새로운 사고에 대한 장(場)을 열어줄 것이다.
*
"읽고 슬기롭게 되어라" 하지만
그대 자신 스스로의 의식의 빛이 혼의 고유의 특성인 깊은 이해력(통찰력)을
각성시켰을 때에만 그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부라더 후드의 최고 대변자 3중 광(光)의 조화 속에서 도-릴
*
자신이 살던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몰을 예견하고,
대륙이 침몰하기 전 생명의 비밀과 고대의 역사를 에메랄드 판에 기록하여 이집트로 옮겼다.
여기서 에메랄드 타블렛이란 그 서판의 존재와 그 판에 기록된 메시지를 소재로 출판된 책의 제목이다.
저자는 미국인 도릴(Doreal)이라는 사람으로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에메랄드 타블렛은
고도의 깨달음에 이른 아틀란티스(Atlantis)의 제사장 토드(Thoth)가
생명의 비밀과 고대의 역사를 의식의 파동형태로 에메랄드 판에 기록, 저장한 뒤
이집트로 옮겼으며 일반인들의 눈에는 그 기록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마음으로 그 파동을 느껴 읽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속에 숨겨진 에메랄드 타블렛의 비밀을 발견하고
이를 해석하여 세상에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