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와산문 문학회 문학포럼
파주 출판도시,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세미나실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한 사진 올립니다.
정일남선생님께서 <신춘문예 등단과 그 이후 >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해 주셨습니다.
시인은 네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하셨지요
문제시인, 유명시인, 훌륭한시인, 무명시인... 우리는 어디에 속할까요?
인간은 불완전 하기 때문에 시도 시인도 불완전 하다!!!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를 익히고 잘 관찰하여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첫댓글 화석정에 시비가 섰네요. 예전에는 정자 안에 들어가면 당대의 문인들이 현판에 쓴 글을 붙여놓아 거기서 읽었었는데...화석정시는 제가 한학을 못 배워 옥편을 찾아가며 해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화석정은 율곡 이이와 선조의 의주몽진의 일화가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중건된 곳이지만.... 임진나루도 보셨겠지요.
안선생님~ 같이 했으면 좋았겠어요.^^ 다음 번엔 꼭 동행해요~~~
뵙고 싶은 모습들입니다. 동참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