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의사가 영양제 자체를 권하지 않습니다. TV에서 권하는 의사는 간혹 있지만, 본인들은 열심히 영양제를 챙기고 있음에도 환자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의사는 약물치료는 누구보다 전문가이지만, 영양제에 대해 무지합니다! 제 회원중에 저에게 상담을 받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의사분들도 몇명 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영양제에 대해 공부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질병을 발견하고 수술이나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을 배웠고, 누구보다 잘하는 일이지만 영양제는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거나 지금보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 섭취하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vi.ta.min/Tsvx/21
(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미국의 많은 의사들이 기능식품을 섭취하고 환자에게 권한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과 영양제의 성분은 같습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니라 음식는 뜻이고, 하루 세끼 식사로 보충할 수 없는 양의 영양성분을 유통시키기 쉽게 정제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간염 보균자든 아니든 남자의 경우 40대가 들어서면서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 영양 성분은 있습니다. 간 기능을 유지하거나 이미 나빠진 간의 상태(지방간,간경화 등)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영양성분이 필요합니다. 간은 약처방이 불가한 유일한 장기이기도 합니다. 약을 복용하게 되면 일단 간이 해독을 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더욱 무리를 하게 됩니다.
영양제와 양약,한약을 구별 못하는 사람이 아직도 더러 있습니다. 일단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이부분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음식을 구성하는 성분이고 인체세포가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섬유질을 생존에 필요한 6대 영양소라고 부릅니다. 앞의 세가지 탄수화물 지방,단백질은 부족하거나 없으면 생명과 직결되는 성분이고, 비타민,미네랄,섬유질은 부족하거나 불균형을 이룰때 인체의 모든 질병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양약은 독성이 있는 식물의(대부분 세포를 파괴하거나 마비시키는 성분) 독성만을 추출하여 정제를 만든 것입니다. 이 약물은 독성만 모아 놓은 것이기때문에 장기간 복용시 인체 장기를 파괴시킵니다. 감기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물 부작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양약입니다.
한약을 양약에 비해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약의 독성도 양약 못지 않게 심각합니다. 양약은 특정 성분만을 추출해서 정제로 만들었지만(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부작용들이 알려져있고,반드시 표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약은 독성이 있는 식물을 별도의 정제과정 없이 그대로 닳이거나 빻아 환으로 만든 약품입니다. 한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들에 중금속이나 최근에는 방사능물질에 오염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잊을만 하면 나오고 있습니다. 양약처럼 꼭 필요한 몇가지 성분만을 추출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양약보다 한약이 잠재적인 위험성은 훨씬 큽니다. 또 두가지 이상의 약물이 만났을때 그 위험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비만치료제와 감기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사망하는 사례가 있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또, 몇년 전까지만 해도 한약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심각하게 보도되었던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좌측 카페 메뉴의 "약이 사람을 죽인다!"를 읽어보면 의사와 약사가 말해주지 않은 사실들을 알 수 있습니다.
두가지 이상의 약물이 만났을때는 위험도가 급상승하지만, 영양성분은 두가지 이상이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하는 일이 각각 1이라고 할 때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할 경우 그 효과는 2~40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이 종합영양제입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은 흔히 발생하지만, 영양제로 인한 부작용은 찾기 힘듭니다. 고용량의 영양제를 섭취할때 어떠한 증상이 있을때는 반드시 호전반응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호전반응 없이 몸에 있는 질병이 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영양성분중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성분은 철분입니다. 철분은 산화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성분이고 특히 어린이들이나 남자 나이 40대부터는 간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성분입니다. 심각한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단기간만 섭취하고 끝내야만 하는 성분입니다. 건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영양제로써 장기 섭취하면 위험한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영양제의 부작용 중 열에 아홉은 철분 부작용입니다. 미국에서는 부모가 먹는 성인용 종합영양제에 포함된 철분성분때문에 4세 미만 유아의 사망한 사례들이 현재까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사나의 전제품은 100% 천연원료입니다. 색소,향,보존제(방부제)와 같은 화학물질은 첨가되지 않았고, 영양제의 안전성을 선택할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제조공정에서 만들어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은 원료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기능식품 제조공정에서처럼 중간에 오염물질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간 상태로 생산이 된다면 먹었을때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유사나는 미국에서 GMP(우수의약품 제조기준)를 통과한 제조시설에서 생산되고 있고,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조시설 승인을 받아 철저한 감시하에 전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능식품회사들과는 제조시설 자체가 다릅니다. 식품과 의약품의 제조기준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의약품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기때문입니다.
유사나 제품이 고함량이기때문에(사실 세포영양 전문가들은 유사나 제품의 함량조차도 부족하다고 하고,실제로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남편과 같은 분에게 더더욱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알러지는 폐질환,대장질환에 속합니다.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폐와 대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만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영양제를 섭취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호전반응이 있습니다. 반응이 심하게 나타날때는 약물 복용을 병행해야만 합니다. 꾸준히 영양제를 섭취하면 증상은 눈에띄게 빠른 속도로 사라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평균 2~3개월에 한번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던 아이가 영양제를 섭취하고 호전반응을 한번 겪고나면 그 기간이 2~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 1년에 한번만 약하게 나타나고 그 뒤로 안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성인이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호전반응 기간에 약을 먹지 말고 참으라고 하겠지만, 아이들은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생각보다 쉽게 사라지니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증상이 심할때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이유는 약물이 세포의 기능을 일시간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약에만 의존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내성이 쌓여 점점 더 강한 약을 처방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가족분들은 영양제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유사나의 모든 영양제는 안전합니다. 우려하시는 일은 절대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남편분과 아이들에게 어떤 제품이 필요한지와 구입방법, 겪게되는 호전반응 등은 전화 문의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