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미국의 기틀을 만든 인물들
<화폐의 초상으로 본 인물들>
*미화
- 1 달러: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67세, 1789 -1797년 재임), 하고자 했다면 3선, 4선도 할 수 있었을 것이나 재임만 하였음.
- 2 달러: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당선되자 수도를 워싱턴으로, 1803년 나폴레옹으로부터 루이지애나(214만 5천 km 2)를 1,500만 달러에 매입(에이커 당 약 3센트), 미국의 국토를 2배로 늘려 역사상 최대의 부동산 투자가, 미지의 개척자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2 숫자 지폐를 만듦. 그레이스 켈리는 프랭크 시나트라로부터 2달러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됨.
- 5달러: 16대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은 노예제도 폐지와 자유 평등을 실천. 학교 교육 1년 미만, 매일 독서, 빌린 책이 비에 젖자, 다음 날 노동으로 갚자, 책 주인 책을 선물로 줌. 죽고 난 후 듣고 싶은 말은 "에이브러헴 링컨, 그는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라고 함. 당선된 후 정적인 스탠턴 변호사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함. 그는 링컨이 죽었을 때 "여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누워있다"라고 함.
- 10달러: 알렉산더 헤밀턴(1755 -1804, 워싱턴의 부관)은 30대 초반에 초대 재무장관을 맡아 연방정부차원의 강력한 정책을 수행 함. 연방정부의 빚을 갚을 방법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하고 적극적으로 빚을 얻어 제조업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성장 토대를 구축하였음. 반 연방주의자와 대립하던 중 제퍼슨 대통령 재임 시 부통령인 '에런 버'와 권총 결투로 사망함(49세). 결투로 아들을 잃은 적이 있어 원치 않았으나 명예 때문에 승낙하고 뉴욕주법은 결투를 허락하지 않았기에 강을 건너 결투가 허락된 뉴저지 주 허드슨 강변 바위절벽 아래에서 결투를 함.
- 20 달러: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은 변호사, 하원의원, 민병대 소장 시 1812-1815년 미영전쟁, 크리크 인디안 전쟁 승리, 1817년 세미놀 전쟁 승리로 전쟁 영웅이었음. 잭슨 민주주의(알려진 정치조직의 지지보다 대중 유권자들에게 직접 지지 호소)를 만들어 냄. 생전에 13번의 결투, 재임 기간 내 2발의 총알이 몸속에 있었음.
- 50달러: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그랜트(남북전쟁 시 북군의 총사령관)는 퇴임 후 친구의 주식 중개사에 이름을 빌려준 후 파산하자 부채 갚기 위해 회고록을 집필하여 45만 달러를 벌었음.
- 100달러: 벤저민 프랭클린(1706 - 1790, 건국의 아버지)은 13개의 덕목(절제, 침묵, 규율,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을 주장함. "당신은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인생이란 오직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라고 함. 학교는 2년 다니고, 12세부터 아버지의 양초공장에 출근, 1740년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 처음 전기를 소개하고 피뢰침을 발명함.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가하고 외교관으로 독립전쟁 시 프랑스의 지원을 끌어 냄. 헌법 제정 시 각 주의 논쟁에 타협안을 이끌어 냄.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중에서)
(딸기) 1948년 대한민국이 수립된 후 십 수 명의 대통령이 배출 되었다.
76년이 지난 지금 자신 있게 자랑할 인물들을 회상해 보자....
4. 15 부정선거를 방조한 문재인 대통령,
4. 10 부정선거에 눈을 감은 윤석열 대통령을 역사는 어떤 인물로 기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