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식과 공연
일시/ 2018.5.12(토) 4시~
(댓글주시면 교정하겠습니다.)
시민회관의 화재로 세종문화회관이 건립되었다.
오늘 40주년을 맞이하여 일부만 소개해 본다면, 우리는 예그린악단에서 남산국립극장 대형무대가 건립되면서 이곳으로 옮기는 이관의 운명이 되었다.
이곳으로 옮기면서 단체 명칭이 <국립예그린예술단> 으로 활동하다가 <국립가무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77년도 세종문화회관 객석이 3895석 대형극장이 건립 되면서, 가무악극이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종합예술을 할 수 있는 이곳 극장무대를 대처할 수 있는 단체가 없다고 국립단체인 우리 단체를 광화문으로 내려 가라고 또 직접 지시가 떨어졌다.
우리는 시립도 국립처럼 가무단(뮤지컬)
단체를 창단, 단원모집하라고 하니 종합예술인 가무악극을 자유자제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단원)이 없다고 하여 ~ 국립극장에서 세종문화회관으로 단체를 이관시키라고 명령이 떨어졌지만~
우리 단원들은 갈 수가 없다고 시위를 하다가 보니 월급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해서 ㅡ
국가에서 하는 작업을 어쩔 수 없어 우리는 1977년 11월 부로 완공되지 않는 세종문화화관(극장)으로 바로 들어 갈 수가 없었고, 성동구 구청건물, 지금
충무아트센터(건너편 건물)에 연습실을 마련하여 세종회관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이곳에서 연습과 숙직도 하면서 월급을 은행에서 직접 찾아와 단원들에게 지급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세종문화회관 오픈대관행사가 되어 78년 4월에 대관공연을 했던 것 같다.
(이 대관행사를 마치고 필자는 CIOFF의 초청으로 유럽을 순회(3개월 동안이니 사표를 내고 가라고 했다. 못가겠다고 제시하니 정상적으로. 해결되어)하게 되었는데, 덴마크에 도착해보니 우리의 국민보건체조 비슷하게 체조를 하기에 우리 것이 여기까지 왔나? 하고 감격했으나 우리가 하고 있는 체조가 덴마크의 닐슨뱅크(Niels Bank)의 체조이기에 왜? 남의 나라체조를 모방하고 있나해서 귀국해서, 필자가 국민건강 탈춤체조를 창안, 발표(78.10)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였다.)
다시 가무단이야기로 돌아오면, 그래서 명칭이 시립가무단이 되었고, 필자는 총무로서 영어로 된 시립<오페라단>도 있으니 <뮤지컬단>으로 명칭을 바꾸자고 건의, 제안하니 시위원들이 승인을 해주지 않아 결재를 받지 못했다 해서 ㅡ 내부 서류로는 <뮤지컬단>, 외부로는 <가무단>으로 활동 하다가 ㅡ 필자가 한예종교수로 발령 받아 가면서 그 시기에 뮤지컬단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동안 가무단은 세종분수대 기획공연, 시민을 찾아가는 문화행사, IMF 때, MBC합작 어린이 뮤지컬,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이상한나라 엘리스, 머털도사 등, 크리스마스이브 때는
지붕위의 바이올린. 돈키호테, 88올림픽 홍보로 87년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과 일본에서 창작뮤지컬 양반전 공연을 다녀왔다.
특히 85년 서울예술단을 창단하여 38선을 生과 死, 갈림길 사선을 통과하여 평양대극장공연 등, 뮤지컬을 대중화 ㆍ활성화 시키는데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이제 오늘 2018년 5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 생일 잔치 오페라갈라무대 공연으로 로시니, 루살카, 카르멘, 토스카, 투란도트, 오텔로, 아이다 등, 10여곡을 선보였다. 아울러 한국오페라 70주년과 푸치니탄생 160주년을 기념한 첫 발걸음으로 서울오페라단은 투란도트를 선보인다.
오늘 행사로 인해 문화계 지인들을 40년 만에 만나보니 감회가 있었고, 가슴이 벅찬 하루였다.
건강캠페인입니다. 제일의 富는 健康입니다. 건강이 있고 난 다음 그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飛松 최창주 평론가 석좌교수
전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기획담당(실장)
전 한예종 교수, 연희학과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차관급)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