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정에는 없었지만 제주도여행의 마지막날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급하게 실내관광지로 선택한 곳이었다.
수목원LED공원이나 야시장은 자주 왔었지만 아이스뮤지엄이나 3D착시 그리고 5D영상은 계산해 보니 8년이 훌쩍 넘었다.
예전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반갑기도 했지만 변화가 없었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먼저 1층의 아이스뮤지엄으로 들어갔다.
동영상을 찍을 때는 5분여만에 아이스뮤지엄의 관람이 끝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아이들과 함께 얼음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꽤 오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었는데....
얼음 썰매가 꽤 스피디해서 재미있었다. 아내는 3번이나 탔다.
아주 짧게 아이스뮤지엄 관람을 마치고 3층에 있는 3D착시아트로 이동하였다.
처음 입구쪽은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3D착시는 아니었다.
이후 펼쳐지는 3D착시는 중간 중간 몇개 바뀐것도 있었지만 대체로 그대로였던 것 같았다.
많이 익숙해서인지 빠르게 스킵하고 지나쳤다.
5D영상관은 VR체험을 했던 2층 플레이박스와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포세이돈 예전에 봤던 바로 그 영상이었다.
아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핸드폰만 들여다 보다 영상이 시작되고 한 참 후에야 안경을 착용했다.
비오는 날 한곳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명관광지이다. 식당과 카페 그리고 본초족욕도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다.
그리고 밤에는 LED공원과 야시장이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