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친정식구들 모두모여 태안 "롯지벨로세앙"팬션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습니다. 장마가 북상하여 주말내내 비가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덥지도 않고 넘 좋았답니다. 오후늦게는 갯벌에 나가 조개를 캐러갔습니다.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저녁에 된장찌게를 끓여먹을정도는 되었습니다.
직접 잡은것이라그런지 넘 맛있었답니다.
5남매가 모여 가족들이 다 모이니 1개 소대는 되는듯합니다.
아무튼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1박2일을 지내고 어제 늦게 집에와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원우님들도 주말 잘 보내셨죠?
이번한주도 홧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경숙총무 열심히 사는모습 우리원우님들의 귀감이 될겁니다 존경스러워요~~~~힘찬한주 되세요!!!
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유익한 주말을 보내신 듯 합니다. 저는 운주계곡에서 평정축구단의 가족동반 야유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