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 대본을 보면서 소품팀 다 같이 바뀐 장면들과
거기서 필요한 소품을 다시 체크했다. 소품 회의가 다 끝난 뒤 분장 회의를 했다. 분장은 그때 발표한 것을 참고해서 각자 자기가 맡은 캐릭터를 스케치를 하고 공유했다. 배우분들의 피부톤을 잘 모르고 지수언니 머리가 길어서 똥머리를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4일에 분장팀은 학교에 와서 분장을 해보기로 했다. 마치고 무대팀에서 시간 되는 사람들과 엘리멘탈을 봤다. 재밌었당^_____^ㅎㅎ 그리고 율하의 손거울을 찾기 위해 하단역 주변 다이소를 갔는데 괜찮은 게 없었다ㅠㅠ
배우분들이나 기획분들 중에 이렇게 생긴 손거울이 있다면 말해주세욥..
첫댓글 꼭 찾아볼게 🫨
그렇게 울었는데 탈수 증세는 안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