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이
지난 주에 걷는데,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예요!”하며
혼자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는 것 처럼 혼잣말을 하면서 길을 걷고 있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좀 그만좀 해라!
아이구, 지겹다!” 그러구 뭐라고 하시냐면?
“내(하나님이 말씀 하신면서 )가 사랑이야!”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들은 것을 남에게 이야기를 하는 거쟎아요 .
“여러분 , 하나님은 사랑이시래요.”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라고 설교를 내가 그러구 있더라구요.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라고 말할때에는, 나 하고는 관계가 없는 말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남이야기 하듯 하지 말고,
너는 앞으로 말씀을 선포할 때에 “내(하나님 )가 사랑이야!” 이야기 하라 하셨다.
제 삼자가되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설교 하지 말라고
내가(하나님) 사랑이야!
내가 (하나님) 하나님이야!
그러니깐 하나님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왔다.
그런 것 까지도 말씀 하시는 우리 아버지이다.
내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제 삼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을 듣기를 싫어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하나님이라!’ 고 해라 하고 하셨는데
여러분도 들으니 두 문장의 뉘앙스가 다르지요?
그것까지도 말씀을 하신다.
그것도 듣기를 싫어하시는 아버지....
i집사님은 내가 말하는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 줄 알것이다.
이번에 간증 쓴 것 처럼, 전에 나를 ‘아빠’ 라고 부르기 전에는
‘저게 무슨 소리인가? 언제 나는 저렇게 되나?’ 했는데,
지금은 무슨 말인 줄 알게 되셨다.
내가 그렇게 하나님과 그런 인티머시까지 들어와 있어 감사이다.
나를 사랑해서 살리기 위해서 죽은 신은 하나님 밖에 없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8/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