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제조업 PMI가 전월 대비
14.3포인트 낮은 35.7로 집계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5를 훨씬 밑도는 수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1월 38.8과 비교해도 낮다.
이번 제조업 PMI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경제지표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제조업 PMI는 중국 내 30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서 나온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252066256754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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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메르스 사태를 경험한 개미들은 지금이 바닥이라고
빚을 내가며 주식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위 기사를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 PMI 가 38.8 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월 PMI는 35.7 이랍니다.
외국투자자나 기관들은 이런 지수를 절대 무시하지 않지요.
다음주가 궁금해집니다만
지금이 바닥이라고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 꼭 참조하시길...
첫댓글 중요한 내용인데 댔글이 없네요.
우한발 감기 공포팔이의 원인인데요. ㅎ
단순한 공포가 아닌 생산, 소비 다 줄수 뿐이 없고,
다음달도 장담 못하는 것은 펙트 아닌지요.
그렇습니다. 상황은 모두가 다 아는 바인데도 요 며칠 뒤돌아보면
돋보기 쓰고 오직 그래프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