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꽃을 피우고 겨울쯤 익은 열매를 까서 냉장고에(춘화처리) 넣어두었다가 과산화수소 희석액에 담가둡니다.
점처럼 까만부분이 뿌리와 싹이 나올 부분이고요.
이곳을 아래로..
끓여서 식히 대패밥에 1/3정도만 덮이게 올려주고 구멍 두어개 뚤어준 비닐 덮고
울집에서 젤 따뜻한 Tv세탑박스 위에 놓아줍니다.
매일 물마르지않게 스프레이로 칙칙~
(이 방법은 저의 방법입니다.
정답은 아니고 다른여러 방법들도 있습니다.)
싹이난뒤에 낮엔 햇빛을 보여주고..
더디게 크는듯 하지만 뽀족히 내민 새싹이 참 이쁩니다~
요런 과정을 거치며 한쪽잎이 6장 정도되면 꽃대를 올려줍니다.
여러가지 품종으로 수정을 시켜줘도 어떤색의 꽃이 펴줄진 모릅니다.
지금 한창 개화중인 그린목군자란
(꽃속 색깔이 그린입니다)
꽃처럼 이쁜날 되셔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슬프지만 올려봤어요.
감사합니다 ~^^
@김덕순(대전) 자주 올려주세요.
@맹명희
네~^^
군자란 키우기 고수님이십니다
아이고~
고수는 절대 아니고요 많은 씨앗들 물러 버리고 여기저기 귀동냥 얻은것으로 시행착오하며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김덕순(대전) 본인은 고수인지 모릅니다
정성이 가득 하셔요
ㅎㅎ
많은 꽃들이 우리가 눈으로 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파종.삽목.취목 등등의 수고로움 있어야 하더군요~
군자란 전문가셨군요
저도 초보입니다.
과찬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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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도 연구대상 이네요~
이러한 과정이 있는데
꽃 욕심만 차있어서
집에만 두면 죽이고~
반성합니다 ~
저도 많이 보내기도 했고
맘처럼 안되더군요~^
전문가 이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배우고 있어요~
동백을 어떻게 저렇게 꽃을 크게 잘 피게 하셨어요?
동백은 품종이 워낙 많아요.
동전사이즈에서 국대접만큼 큰게 있어요.
겨울에 꽃대를 올릴려면 여름에 전용 영양제를 주어요~
정성으로 키우신 보람있습니다
한수 배우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