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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연 황지중・고 총동문회장, 출판기념회 성황 | ||||||||||||||||||
6.4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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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중・고 총동문회장인 최종연 대표는 이날 모교인 황지고체육관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최종원 전의원, 도당 관계자, 초청인사, 지인, 동문,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갖고 태백시장 출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축사에서 “최 대표의 자서전 ‘깨끗한 지성, 하얀 희망’은 오랜기간 시민운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을 엿볼 수 있다”라며 “기득권에 억메이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꿈꾸면서 하얀 희망으로 태백에 새로운 미래를 열수 있는 참신한 리더이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맑고 시원한 공기와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태백지역 고유의 소중한 자원과 산하의 고마움을 잊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증시하고 길만 내고 건물을 세우는 토건에만 매진했다”며 “보이지 않은 교육·의료·복지·문화는 보조장신구에 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 대표는 “이제는 모두가 뼈를 깍는 자성 속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위보다는 아래를, 현재보다는 미래를, 아집보다는 소통을, 이끌기 보다는 함께 가는 통합의 리더십을 갈구해야 새로운 미래가 펼쳐 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독일에 체류 중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이날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오는 3월 귀국하면 태백을 찾아 최 대표의 태백시장 출마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최종연 대표의 ‘황지농장 막내아들-최종연’이란 부제가 붙은 자서전 ‘깨끗한 지성, 하얀 희망’은 오랜 시민운동과 살아온 나날, 고뇌의 흔적들, 생각의 좌표를 여과없이 소개하고 있다. 최종연 대표는 태백출신으로 황지초, 황지중, 서울 대일고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현대투자연구소 선임연구원,폐광지역경실련 기획위원, 자치분권강원연대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태백광업 이사, ㈜태서 대표이사, 황지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사)자치분권연구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사)동아시아미래재단 중앙위원, 태백희망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 ||||||||||||||||||
첫댓글 태백시장에 '꼭' 당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