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냄새때문에 곤란한 일을 겪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내가 사용한 화장실을 다른 사람이 들어갈 때, 찡그리는 듯한 표정을 보면 정말 민망할 때가 있죠.
그런 일을 겪다 보면 화장실에서 편하게 볼일을 볼 수도 없고, 심지어는 생리적인 현상을 참기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정말 밝은 하루를 보내고픈데~~ 이런 작은 하나하나가 하루의 리듬을 깨는 경우들....
이러한 경우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어요. 바로 저스터드랍 이랍니다.
미국 등 일부 외국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스터드랍은 유칼리툽스, 플로랄오아시스, 봄의 신선함의 3가지의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각의 향도 제품명처럼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어서 화장실에 향기로운 향을 가져다 준답니다.
또한 식물추출물의 환경에 좋은 제품으로 위생적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유칼리툽스는 향이 좋아서 아로마테라피등에서도 쓰인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파우치나 작은 가방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매일 매일 휴대하면서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저스터드랍은 말그대로 'just a drop' 이에요. 볼일 보기 전에 저스터드랍 액을 1~2방울 변기에 투입시켜 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방법이에요.
민망한 냄새는 점점 줄어들면서 액의 향기가 화장실에 남습니다.
화장실을 눈치 보며 조심스럽게 나왔던 때와 달리 이제는 자신있게 화장실을 나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