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는 1906년 부산 동래에서 여수 군자동 초가로 이사와서 3,4년복음을 전한 김암우 성도가 1909년 조의환 전도사를 모시면서 태동한 교회로 금년이 114년이 넘는 지역의 상징적인 어머니교회로 불리고 있다.
그 여수제일교회가 지난 4월 9일 주일 오후 예배 후 제1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에서 경기 광주사랑의교회 부목 박응진 목사(성남노회)가 최종 선정이 되었다. 박응진 목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 경영대 석사,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리전드신학대학교(캐나다) 석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전문 과정(편목)졸업했다. 박응진 목사는 2011년 9월 13일에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서북미노회(시애틀)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 여수제일교회 본당에서 본노회 교육위원회가 개최한 목사 장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모습이다. 현 담임 김성천 목사는 1977년 12월 7일 부임한 정성규 목사(별세)의 뒤를 이어 2003년 2월 20일 제13대 목사로 부임해 교육콴증축 및 비전션터준공 등 대내외적인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오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