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그리고 고요히, 수행자의 발걸음이 우아해지는 비결"
시선은 아래로 내린 채 발걸음은 경솔하지 않고,
감각 기관을 잘 지켜 마음문을 보호하며,
번뇌가 새어 나오거나 불타지 않도록 마음챙기며,
코뿔소의 외뿔처럼 고요히 혼자서 나아가라.
-<숫타니파타 64, 코뿔소의 외뿔의 경>-
천천히 그리고 고요히.
이것만으로도 어른이 어른스러워집니다.
수행자는 고요해집니다.
아이는 경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가 샘솟고 날뛰는 아이니까요.
그런데.
이 날뛰는 에너지가 잦아들고 있음에도
경솔한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이가 경솔한 것은 귀엽게 봐줍니다.
당연하다는 것을 아니까.
어른이 경솔하면 꼴불견이 됩니다.
이는 그저 습관을 교정하지 못한 결과이니.
조금만 천천히 해보는게 어떨까요?
호흡이 조금만 차분해져도
만 가지 말과 행동이 우아해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른답게.
그리고 수행자답게.
고요함에 마음을 새겨볼까요?
"마음이 안정되고 말이 안정되고 행위가 안정된 자, 그는 정견(正見)을 통해 평온을 얻었나니, 이는 진정으로 고요함에 이른 수행자의 모습이니라."
-<법구경 96, 아라한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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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요함에 마음을 새기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주변을 불편하게 만든 나의 경솔함과 가벼움을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습관을 벗어나 더욱 어른답고 고요하게 무르익을 수 있도록 마음챙김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님_()_
천천히 고요하게! 말과 행동을 함에 항상 새기고 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천천히 그리고 고용히' 경솔하지 않은 태도를 연습하겠습니다. 글을 읽는 도중 심장이 "턱!" 막혔습니다.
고요함에 마음을 새기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스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