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자자~ 하던 물레방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딴건 비싸서 못먹고... 복대살 먹었는데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것이 참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된장라면...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4명이서 복대살 5인분에 공기밥3개 음료수2병시켜서
배터지도록 먹고 35,000원 나왔네요~ ^^
사진을 찍고있으니 그곳 아주머니께서
'아가씨들 사진좀 그만 찍어가서 인터넷에 올려~
아주 그냥 그것때문에 죽겠네~ 손님이 미어터져~
아는사람들은 예약하고 오지... 마치고 찾아오는 사람들
자리가 없어 돌려보내야하니 미안해 죽겠네~'
이러시면서 아주 행복한 비명을 지르더라구요...흘흘흘
그래도... 고기도 라면도 너무너무 맛났습니다
다른 친구들 데리고 또 찾아야겠어요~
참~! 저녁 10시가 마치는 시간이라 조금 늦게간 우리는
서둘러서 먹을 수 밖에 없었네요...
가실분들 조금 일찍가셔서 느긋하게~ 드세요^^
위치는 부산데파트 뒷쪽 부산호텔 정문앞골목을따라 쭉~ 내려오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첫댓글 부러워라
그 식당의 기본(맛)이 없다면 아무리 소개 해도 몰리지 않죠..이런 집을 소개 하면 괜히 흐뭇해지곤 합니다..고기가 맛나 보입니다..^^ 이집은 안거미살이 환상이죠..
아.. 꼭 가바야징....... 침 넘어간당 ㅎㅎ
이집 고기 맛있다던데, 함 가봐야할텐데...
물주 함 해주까요? ㅋㅋㅋ
낑기도 되죠?
저도 스르륵~~
홍반장님~~ 으흐흐흐~~
아 궁금한게 있는데... 된장라면은 얼만가욘? ㅠ
요서 안거미 함 묵어야되는데....ㅜ.ㅜ
복대살? 항정살 맨치로 비는데... 항정살의 또 다른 이름인교?
오늘 출동합니다,,,,,,,,,,,,
저도 이집가서 먹어봤는데...그냥 항정이더군요.... 소고기는 100그람 정도..
이 집의 분점이 법원 앞에 있었져...본점보다 고기질이 좋았었는데.. 얼마전 가보니 없어졌더군요..이 집도 라면의 기름만 빼 주면 정말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