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유익한 활용
요즙은 정보가 판치는 세상이 되어서 80대의 우리들은 꾀 복잡한 삶의 울타리는 벗어나지 못하고 산다.
삶의 다양화 된 탓에 직업 선택이 여의치 않으며 또 선택된 직업이 평생을 가지 않는다
다문화 세상이 된것도 태어난 내 조국이, 내 조국이 지만 평생을 이곳 태어난 조국에서 평생을 마칠 수 없는 것도 요즘 세상이다.
방송 매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역어 나가지 않으면 요즈음 세태에선 낙오의 맛을 보아야만 한다. 라디오에만 의존하던 우리 세대는 그래서 옛날 구세대로 전락하고 말았다.
컴퓨터가 나와서 세대 혁명을 일으킨지 얼마 안되었는데, 스마트 폰이 이어져 발명되어 삶의 질과 폭이 엄청나게 변해 버렸다.
80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느 장단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지 어리둥절하다.
또 다음 세대는 얼마나 바뀔지 예측 불능이 되어 버렸다.
미국에서 주거하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한 친구가 말하기를 일반 교통을 이용하는 버스 타기가 한 눈에 알아 보기 좋토록 버스 정류장 마다 전자 게시판이 설치되어 내가 선택한 버스가 어느 시간에 올지 미리 알려 주어 탑승을 무한정 기다림이 없이 지루함이 사라 졌다는 이야기가 말이 된다.
내게는 요즈음 들어 나비콜이란 장애인 택시가 제도화 되어 투석을 받는 사람에게 까지 장애인 인정을 국가가 해 줘서 나비콜을 불러 나의 출발 위치를 보내 주면 탑승 자리까지 나비콜 택시가 와서 , 도착지까지 도달하면 전산 처리가 되어 일반 요금의 25% 만 내면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예를 들면 강서구 가양동에서 경기도 양평의 힐하우스 예식장 까지 가는데 편도 6,800원 만 내면 만사 해결이다.
제주도를 예를 들면 더 이해 하기가 쉽다. 공항이 있는 북 제주에서 최 남쪽 서귀포의 ‘라파의 집’ 까지 운행 요금이 일반 택시로는 편도 35,000원 이나 되는데, 제주에서도 나비콜 택시로는 고작 3,400원이면 해결 된다.
이 모든 것이 정보 교류에서 통용 되니 정보를 획득하지 않고서는 현대 생활에서 뒤지는 것이 아닐가 ?
서로간의 좋은 정보는 교류하자.
새로운 세상에 새로이 거듭 나지 않으면 영원히 쇠태 된 늙은이로 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