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베드로전서 5장 "하나님께서는 고난.연단을 통해서 은혜주셔서 하늘 영광과 온전한 인생으로 세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베드로전서 5장을 묵상합니다. 미국에서 강한 허리케인이 불때 어느 가정에서 있던 일 입니다 태풍으로 지하대피소에 숨었는데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강한 태풍일 수록 빨리지나가니 곧 밝은 아침이 올거야..엄마.아빠가 널 지켜줄거야" 우리의 인생도 강한 태풍과 같이 강한 고난일 수록 빨리 지나가며 이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더 큰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모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영광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은혜..모든은 범사이고 모든일에 은혜주시는 하나님. 모든 고난은 잠깐..강한 태풍이 빨리 지나가듯이 이 고난은 연단이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기에 고난도 영광이 됩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처럼..나사로의 가난의 고난은 잠깐이지만 아브라함의 품에서는 영원합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나라를 바라보기에 주시는 은혜와 소망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치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갖는 소망이기에 지금의 고난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또 고난가운데 주시는 은혜는 온전함의 은혜입니다.
10절에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는 원어로 카타르티조..준비되다.회복되다의 뜻은 고난이 우리를 새롭게 하여..훌륭한 연장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아브람(세상의 아버지)에서 아브라함(믿음의 아버지)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연단을 통해 고난의 시간을 지나 금과 같이 귀한 존귀한 자로 세워주셨음을 봅니다 우리 인생의 잠시 겪는 고난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려는 우리가 해결 할 수 없으니, 모든 것 주께 맡기길 소망합니다 맡기다는 기도로 맡기는 것 입니다 기도는 겸손한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늘 겸손히 기도하면 하나님의 때에 높여주시니..그 때에 새롭게 될 것입니다. 고난가운데 모든 은혜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는 것을 믿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