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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카페 게시글
부동산 및 지역소식 청운고 42% 명문대 합격
서라벌의별 추천 0 조회 1,326 08.02.19 13:2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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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9 18:30

    첫댓글 현대청운고는 자사고중에서 학비가 제일낮고 기숙사도 2인1실이라 정말 좋습니다. 현대의 지원으로 혜택을 많이 보는것 같구요 올해도 일반적으로 명문으로치는 대학,학과에 많이 합격을 했다니 큰 박수를 보냅니다.

  • 08.02.19 18:33

    제가 보기엔 단순히 명문대 합격율만 따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기전 중학교때 성적이 월등히(?) 우수한 애들이 입학 하는걸로 아는데 솔직한 제 생각은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 08.02.19 19:29

    중학교때 전교 몇등씩 하는 애들 모아 놓고 그정도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중학교때 청운고가는 애들보다 성적 떨어진애도 일반고교에서 더 좋은 대학 가는데..

  • 08.02.19 21:38

    청운고 같은 설립 목적이 불분명하고 어정쩡한 성격의 학교는 울산의 고교 하양 평준화를 가져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 08.02.19 22:15

    별로 중학교때 1~3등 하는 얘들 모아 놓고 저런 결과를 자랑하다니 어처구니 없다. 그냥 평준화가 낮다. 때려치워라 자립고

  • 08.02.20 07:47

    댓글들보니 뭐그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요? 옥동의 어는학교에서 서울대 몇명갔다고 치면 이런댓글 안올라오겠죠... 중학교때부터 잘한 애들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때려치워라고 할것가지는 없다고 봅니다.

  • 08.02.20 09:51

    울산에 외고나 국제고가 생길필요가있나요...그곳도 분명히 특성화된 인재들만 입학하고 대학가고 할건데요....외고나 국제고에서 하버드나 캠브릿지 몇명가면 이런댓글나오겠군요...상위학생모아놓고 외국 명문대가면 뭐하냐고...평준화가 낫다고...그게 자랑이냐고...울산고교의 하향 평준화를 가져온다고...잘한것은 잘했다고 박수를 보내는 미덕을 잃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08.02.22 05:49

    그렇죠. 우수한 학생들만 모였다. 그것 자체가 자랑이게ㅉ죠.

  • 08.02.20 09:09

    청운고 대단하군요..울산에도 이런 학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08.02.20 11:22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께는 축하 드립니다. 2005년에 입학할 때 모집 정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2008년 입학생이 180명인데 졸업이 127명(물론 2005년 입학생이지요)이면, 30% 정도가 중간에 그만 두었군요. 자사고를 중간에 그만두고 검정고시나 일반고로 전학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상위권이던 학생들이 특목고에서 중간도 못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답니다. 특목고의 어두운 면이긴 하지요.

  • 08.02.20 17:41

    자랑할일도 아닌것 같은데......별일이네 !!

  • 08.02.20 19:32

    청운고 학생화이팅!!!울산의 보배고 자랑이죠...암~~~~

  • 08.02.21 08:04

    ^^ 저도 청운고 진학결과가 좋은 걸 좋게만 봤는데.. 댓글들을 보니 일리가 있군요... 중학교때 비슷한 성적의 일반고 진학한 학생의 대학진학 결과와 비교해봐야 청운고가 좋은 학교인지 판단되겠네요. 그런 비교가 없다면 청운고의 진학 성과가 청운고의 교육시스템이나 교사의 질이 우수해서인지, 원래 우수한 학생이라 청운고 안가도 그랬을건지 판단하기 어렵겠군요..^^

  • 08.02.22 09:59

    예전에 학고가 잘나갈때 서울대,연고대 120~150명 정도.... 육해공 사관학교나 세무대 경찰대, 어느 대학이든 약대,한의대,의대 간 애들 치면 족해 180여명은 청운고에서 자랑하는 대학에 갔었죠~ 지금처럼 수능이니 논술이니 다양한 전형 방법도 아닌 단 한번의 기회뿐인 학력고사 시절에 말이죠... 단숫 숫자만 보면 청운고가 쨉도 안되지만 당시 학고에 한 학년 학생수가 450명 이상이였으니 그 %가 아무래도 낫긴 낫네요~ 그러나 또 달리 생각해보면 지금의 입학제도하에서 그때당시 학생들이 소수정예로 했다면 지금의 자사고에 크게 밀렸다고 볼수도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 08.02.21 22:35

    현재 울산의 어떤 고등학교에서든지 예전의 학고, 지금의 청운고처럼 우수한 중3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친다면 그 정도 수준의 입시 성과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8.02.21 09:56

    졸업생들 대부분이 다른고등학교로 진학했으면 아마 더 좋은결과가 있었다고 봅니다..청운고는 자랑거리가 아니지요 일반 고교 같으면 몰라도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여 조금더 나은곳을 목표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 08.02.22 11:07

    아~그리운 여고시절이여~~ 열의를 가지고 가르치셨던 국어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셨군요...

  • 08.02.22 14:37

    언양에는 과학고 서울대 포항공대 2학원 조기졸업해는대요 영재 스쿨입니다

  • 08.02.22 21:23

    서울대 등의 속칭 일류대 진학률로 입시 성공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발상이지요.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하는 것은 정말 박수 받아야 할 것이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나 계열 등을 찾아가는 것도 박수를 많이 받아야지요. 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저 일류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요. 그 사람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우리 사회를 보면 아주 잘 알지요. 그리고 유학파들은 그곳에서 자리잡으면 아예 우리 나라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 시민, 국민이 되어 그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지요. 학벌이 아닌 자신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 08.02.23 10:28

    동감입니다.....

  • 08.02.23 11:54

    멋진 말씀이십니다.

  • 08.02.23 13:03

    운수대통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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