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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저의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의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samyoo2024@gmail.com
제 글은 이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med_usrid=gospelyoo&fod_style=L&fod_no=4
와 치 타 워 는 선 지 자 와 같 은 조 직 인 가 요 ?
여호와증인은 와치타워에 대하여 무엇을 믿습니까?
여호와의 증인은 와치타워가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선지자와 같은 조직이라고 믿습니다. 오직 워치타워를 통해서만 성경의 진리를 알수 있다고 말합니다. 와치타워을 통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든 여호와의 증인은 와치타워에서의 가르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The Watchtower is Jehovah's only channel of communication today.
1972년 4월 1일자 와치타워매거진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누가 선지자 입니까?” 다음 페이지에 있는 와치타워의 답의 요약 합니다.
그 선지자는 한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증인들 입니다. 이 구룹은 여호와의 선지자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 구룹이 선지자라고 말하는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이구릅이 하나님의 선지자인지는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이 구룹이 참 선지자인지는 오직 과거의 기록을 보면 됩니다.
The Watchtower (4/1/72, p. 197)
와치타워가 진정 선지자와 같은 조직일까요? 여호와증인들이 워치타워매거진에서 스스로 주장하였듯이 그들이 과거에 하였던 예언과 가르침을 연구하여 보면 누구든지 그들이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선지자와 같은 조직인지를 쉽게 판단 할수 있습니다.
신명기를 보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구분을 하는 하나님 말씀이 있습니다.
신명기 18:21-22 (신세계)
21그런데 네가 마음 속으로 “어떻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지 알 수 있겠는가?”라고 말할 경우에,+
22 예언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지만, 그 말대로 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여호와가 한 말이 아니다. 그 예언자가 주제넘게 말한 것이다.+ 너는 그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신명기 18:21-22 (개역)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1914 년 세상의 왕국의 멸망 예언 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와치타워에서 주장한 몇가지의 내용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Time is at Hand 에 보면 1889년도에 이런 예언을 하였습니다.
성경에 증거를 보면 지금은 이 세상의 왕국이 멸망하는 마지막 때 입니다. 지금부터 26년 안에 현재의모든 정부는 전복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1914년도 말에 세워질것 입니다. (The Time is at Hand [Studies in the Scriptures, vol. II]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1889 [1908 edition], pp. 98, 99)
1918년에 교회가 파괴될것을 예언 하였습니다.
위치타워는 1917년에 The Finished Mystery란 글에서 이런 예언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워치타워가 예언한 요약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은1918년에 교회를 대대적으로 파괴할것 입니다. 수백만의 교인들은 교회를 탈피하여 러셀목사의 가르침을 받게 될것 입니다. (The Finished Mystery [Studies in the Scriptures, vol. VII], 1917 [1917 edition], p. 485)
1925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샌디에고에 올것을 예언하였습니다.
1920년도에는 그당시의 여호와증인의 회장이었던 러더포드는 "Millions Now Living Will Never Die" 라는 강의에서 이렇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와치타워는 1925년에 구약의 선지자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신실한 선지자들이 샌디에고에 올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J. F. Rutherford, Millions Now Living Will Never Die, 1920, pp. 89, 90, 97)
1975년 인류의 종말을 예언하였습니다.
와치타워는 1960년대 중반 부터 1975년에 인류의 종말이 올것을 예언하였습니다. 1966년에에 쓴 Life Everlasting이란 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합니다.
성경의 연대를 보면 사람의 창조로 부터 6,000년의 역사가 1975년 말이 될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이 이때에 시작 됩니다. (Life Everlasting--in Freedom of the Sons of God, 1966, pp. 29, 30).
1889년 부터 1974년 까지의 예언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구체적인 워치타워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1889년 부터 1974년 까지한 와치타워의 예언들을 몇가지 한번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아래는 요약한 내용입니다.
1889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전쟁은 1914년에 끝난것 입니다. 현재의 통치자들을 완전히
무너트릴것 입니다.
1889 “[T]he ‘battle of the great day of God almighty’ (Rev. 16:14), which will end in A.D. 1914
with the complete overthrow of earth’s present rulership, is already commenced.”
1891 1914년 말에 하나님이 바벨론이라하는 예언에 이미 있는것 처럼 크리스찬집단은
없어져 벌릴것 입니다.
1891 “[W]ith the end of A.D. 1914, what God calls Babylon, and what men call Christendom,
will have passed away, as already shown from prophecy.”
1894 1914년은 시작이 아니라 말세의 끝입니다.
1894 “The end of 1914 is not the date for the beginning, but for the end of the time of
trouble.”
1897 선지자의 예언대로 1874년 10월 부터 우리의 주님은 임재 하십니다.
1897 “Our Lord is now present, since October 1874 A.D., according to the testimony of the
prophets.”
1914 현재 유럽의 전쟁은 성경의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입니다.
1914 “The present great war in Europe is the beginning of the Armageddon of the Scriptures
(Rev. 16:16?20). It will eventuate in the complete overthrow of all the systems of error which have so long oppressed the people of God and deluded the world.”
1916 아담으로 부터 시작된 여섯번의 1000년은 끝났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일곱번째의 1000년이 1873년에 시작됩니다.
1916 “The six great 1000 year days beginning with Adam are ended, and that the great 7th day,
the 1000 years of Christ’s reign began in 1873.”
1917 성경이 증거 합니다 … 주님의 재림은 1874년 가을에 일어났습니다.
1917 "Scriptures . . . prove that the Lord’s Second Advent occurred in the fall of 1874.”
1918 하나님이 교회들과 수백만의 교인들은 1920년 가을에 없앨것 입니다.
1918 God will destroy “churches wholesale and the church members by millions.” “Even the
republics will disappear in the fall of 1920.”
1918 우리가 자신있게 기대할수 있는것은 1925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구약의
선지자들이 돌아 올것 입니다.
1918 “Therefore, we may confidently expect that 1925 will mark the return of Abraham, Isaac,
Jacob, and the faithful prophets of old . . . to the condition of human perfection.”
1922 1925년은 1914년 보다 더 뚜렸하게 정하여 주셨습니다.
1922 “The date 1925 is even more distinctly indicated by the Scriptures [than 1914] because it
is fixed by the law God gave to Israel.”
1923 우리의 생각에 성경적으로 1925년이 정하여 진것 입니다, 희년의 끝입니다.
1923 “Our thought is, that 1925 is definitely settled by the Scriptures, marking the end of the
typical jubilees. . . . As to Noah, the Christian now has much more upon which to base
his faith than Noah had upon which to base his faith in a coming deluge.”
1924 1925년은 성경적으로 확실하고 뚜렸하게 정하여진 날입니다. 1914 년 보다도 더
정확합니다.
1924 “The year 1925 is a date definitively and clearly marked in the Scriptures, even more
clearly than that of 1914.”
1924 우리는 확실한 1925년에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멜기세덱, 욥, 모세,
사무엘, 다윗, 이사야, 예례미야, 에스겔, 다니엘, 세례요한 … 을 볼것 입니다.
1924 “We should, therefore, expect shortly after 1925 to see the awakening of Abel, Enoch,
Noah, Abraham, Isaac, Jacob, Melchisedec, Job, Moses, Samuel, David, Isaiah, Jeremiah, Ezekiel, Daniel, John the Baptist, and others mentioned in the eleventh chapter of Hebrews.”
1925 1925년이 왔습니다. 우리는 큰 기대를 가지고 올해를 기다렸습니다.
1925 “The year of 1925 is here. With great expectation Christians have looked forward to this
year . . . Christians should not be so deeply concerned about what may transpire during this year that they would fail to joyfully do what the Lord would have them do.”
1926 어떤 사람들은 1925년에 일이 끝날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1926 “Some anticipated that the work would end in 1925, but the Lord did not state so.”
1931 신실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1914, 1918, 그리고 1925년의 날짜에 대하여 큰 실망을
하였습니다. 워치타워는 이제는 미래의 날짜를 정하지 말아야 할것을 배웠습니다.
1931 “There was a measure of disappointment on the part of Jehovah’s faithful ones on earth
concerning the dates 1914, 1918, and 1925 . . . and they also learned to quit fixing dates for the future and predicting what would come to pass on a certain date.”
1938 아마겟돈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호와증인들은 결혼하거나 아이들을
가지는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1938 Armageddon is so near that Witnesses should wait until it is over before they marry and
raise children.
1939 아마겟돈의 멸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939 “The disaster of Armageddon is just ahead.”
1941 이제 아마겟돈이 몇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증인 커풀들은 결혼하는것을 이 땅에
낙원이 세워지기 까지 기다려야 할것 입니다.
1941 Since Armageddon is only months away, a fictional Witness couple decides to defer plans
of marriage until paradise on earth is established.
1941 아마겟돈이 정말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 수년안 입니다.
1941 “Armageddon is surely near . . . soon . . . within a few years.”
1942 주님은 이제 심판하러 성전에 왔습니다. 전에 죽었던 신실한 자들이 곧 돌아 올것
입니다.
1942 “The Lord Jesus has now come to the temple for judgment, and the remnant of the
members of ‘his body’ yet on earth he has gathered into the temple condition of perfect unity with himself (Mal. 3:1?3), and hence those faithful men of old may be expected back from the dead any day now.”
1946 아마겟돈은 1972년 이전에 올것 입니다.
1946 “Armageddon . . . should come sometime before 1972.”
1966 성경의 역사를 보며 6000의 사람의 역사는 1975년에 끝납니다.
1966 “According to this trustworthy Bible chronology, six thousand years from man’s creation
will end in 1975, and the seventh period of a thousand years of human history will begin in the fall of 1975 C.E. So six thousand years of man’s existence on earth will soon be up, yes, within this generation.” (The implication is that Christ’s millennial reign would begin that same year.)
1968 요즘에 성경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이 1975년에 대하여 토론을 합니다. 이 토론은
1975년에 사람의 종말이 온다는데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1968 “What about all this talk concerning the year 1975? Lively discussions, some based on
speculation, have burst into flame during recent months among serious students of the Bible. Their interest has been kindled by the belief that 1975 will mark the end of 6,000 years of human history since Adam’s creation.”
1974 아마겟돈이 1975에 올것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일도 관두고 집도 팔았습니다.
그리고 파이오니아 봉사의 일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1974 In preparation for 1975, the year Armageddon would allegedly take place, many
Witnesses quit jobs and sold their homes: “Reports are heard of brothers selling their homes and property and planning to finish out the rest of their days in this old system in the pioneer service. Certainly this is a fine way to spend the short time remaining before the wicked
world’s end.”
결과적으로 1975년에 세상의 종말이 오지 않자 수 많은 증인들이 여호와증인 조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1889년 부터 1974년 까지한 와치타워의 예언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한 두번의 틀린 예언이 아니라 85년 동안 신실한 증인들을 속인 와치타워를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선지자로 믿어야 할까요?
처음에 보았던 워치타워의 글을 다시 봅니다.
1972년 4월 1일자 와치타워매거진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누가 선지자 입니까?” 다음 페이지에 있는 와치타워의 답의 요약 합니다. 스스로가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선언합니다.
그 선지자는 한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증인들 입니다. 이 구룹은 여호와의 선지자와 같습니다. 그러나, 이 구룹이 선지자라고 말하는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이구릅이 하나님의 선지자인지는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이 구룹이 참 선지자인지는 오직 과거의 기록을 보면 됩니다. The Watchtower (4/1/72, p. 197)
와치타워가 진정한 하나님의 선지자와 같은 조직 일까요? 진리를 증거하는 선지자와 같은 조직이라면 반복적으로 거짓 예언을 말 할까요?
다시한번 신명기의 하나님 말씀을 읽어 보도록 합시다. 신명기를 보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의 구분을 하는 하나님 말씀이 있습니다.
신명기 18:21-22 (신세계)
그런데 네가 마음 속으로 “어떻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지 알 수 있겠는가?”라고 말할 경우에,+ 예언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하지만, 그 말대로 되거나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은 여호와가 한 말이 아니다. 그 예언자가 주제넘게 말한 것이다.+ 너는 그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신명기 18:21-22 (개역)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하나님은 이런 선지자를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신명기 18:20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선생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워치타워의 예언들이 한번이라도 이루어 졌나요?
한가지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85동안 예언의 거짓말을 한 와치타워가 진정 선지자와 같은 조직일까요?
과연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참 "선지자"라고 믿을수 있습니까?
우리 나라말에 사람의 한가지를 알면 그 사람에 대하여 열가지를 안다고 했습니다.
만일 이렇게 신실한 증인들에게 85년 이상 거짓을 말하여 왔다면 혹시 지금 성경의 가르침은 진리를 말하고 있을까요?
첫댓글 죽으면 천당간다고 가르치고 신도들 헌금으로 삥 뜯고..
하긴 증인의 일부도 헌금으로 잘 먹고 잘 사는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목사님보다는 정직한것 같네요.
당신같은 목사가 이곳에 들어오는게 상당히 불쾌하군요
"답답하다" 분께 드립니다. 솔직하게 감정을 나타 내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폐"는 누구나 들어 와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나누는곳이 아닌가요? 다른 사람을 다 들어와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 낼수 있지만 목사는 제한이 있나요? 목사도 자신의 의견을 나타 낼수 있지 않나요?
"답답하다" 씨는 무엇을 믿나요? 성경을 믿으시나요?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다른 종교를 믿으시나요?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am yoo 제가 답을 해야할것들을 아래 여러 회원님들이 잘 대답해 주셨네요.
답답님, 글에서 너무 무례함이 느껴집니다. 교회목회자라고 모두 싸잡아서 욕하는 태도는 ...
우리가 비판하는 증인조직의 무식함과 같지 않습니까? 시어머니 욕하는 며느리가 닮는다고.
품위를 지키면서도 촌천살인하는 지성을 보여주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이곳이 증인들이 와서 자료를 보도록 마련한 장소인만큼..한가지 권고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개신교의 목사라고 밝히시는게 그들이 이곳에 와서 살펴보도록 하는데에 별로 좋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곳 회원들이 생각하는 경향중 하나는 기독주의 자체의 독선을 객관적으로 보는 회원이 많다는겁니다.
여호와의 증인조직이 거짓시한부종말론 집단이라 하여 자동적으로 기성교단을 우주진리라 인정하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최종적으론 기독교세계 자체에 대한 회의주의 경향이 생깁니다.
특히 미국의 한국개신교..라면 글쎄..대부분의 경우 '복음주의'를 표방하시겠죠?
글쎄..
이곳은 증인들을 다른 종교믿음으
로 전도하려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한국내 다른 사회범위만큼 다원적입니다.
프로테스탄트 믿음이던 초대교회든 우주진리라고 하지 않습니다.그런 일체의 주장을 하지 않는곳입니다.
그런 일체의 종교적 주장과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있죠.
목사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란?
이렇게 쓰시면 좋지않습니다.
@메이그래스 "메이그래스" 님께 드립니다. 친절하게 답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79 년 부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정을 이해하는데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저를 지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sam yoo 이곳현황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신다면,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실체적 파악을 한 후 기독교세계.그리고 경전에 대해서까지 객관적 접근을 한 회원도 많습니다.
그 결과 각자의 생각을 새로이 정리했을것입니다.즉 카페 자체 목적도 종교적주장을 하지않고있음은 물론이고 회원들 상황또한 매우 다원적이란것이죠.
님께서도 개신교내 목회자 입장말고 카페회원중 하나로서 활동하시길 권하겠습니다.
기독신앙에 대해서도 이곳서 행여 선언적 이야기를 하지않도록 주의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독교세계를 혐오한다는게 아니라.사회내 다원성만큼의 다원성이 이곳에 있다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메이그래스 아 그렇군요. 메이그래스씨의 설명이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은 메이그래스씨의 입장에 웹의 운영자의 입장인지요?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자신의 입장을 freely express 할수 있는것 인지요? 카페 회원중의 하나가 기독교의 입장을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요? Just for clarification ... 카페회원은 대부분 여호와의 증인 이었나요? 궁금합니다. 카페에 들어 오시는분이 누구 인지요?
@sam yoo 기독교라는 종교의 주장이 사실 평범치않기 때문이죠.
꺼내는 순간부터 독선과 홀로진리의 주장입니다.
다른 종교도 같이 갈수있는 길이라고 합니까?
또는 믿음없음을 괜찮다고 합니까?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알 기회가 없었거나 없을 사람들의 구원을 설명할수있습니까?
독선.유일진리론 그리고 배타주의 이게 기독교의 윤곽선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유대/기독경이 베다경.리그베다경.아베스타경.에누마 엘리시.야지드.그외 아시아의 불경들 논어등이 갖지못한 우주진리를가졌으며 그리하여 유일한 신뢰와 숭배의 대상이란걸 증명할수있습니까.
문자주의적 이해에 의한 성경속 역사의 허구성들은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sam yoo 이 카페회원으로 서 전 님에게 그간 본것을 참고하여 '권'한것입니다.
물론 신앙선언성 또는 포교성 발제를 반복하여 강퇴되는 불상사도 봤습니다.
카페가 종교적인 어떤입장도 천명하지않고 오직 여호와의 증인종교에 대한 객관적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는것은 공지사항들을 살펴보시면 발견할수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론 개신교계 믿음이 여호와의 증인 믿음의 대체재로 보이지 않고요.
@메이그래스 아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자상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메이그래스씨는 어떤 믿음을 가지시고 있나요? 불교? 유교? 몰몬교? 모슬렘? 힌두교? 무엇을 믿어요? 그런데, 위와 같이 말씀 하시면 이 세상에 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믿나요?
@sam yoo 예 그런 인간의 희망사항에조율되어있는 간편한 진리같은게 우주에 준비되어있을거라 믿지않는 입장입니다.
창조신이 계시더라도 그는 인생을 준비해준것만으로 할 일을 다 한거라 생각하고요.
기독교의 믿음은 인간을 위한 수퍼맨을 기름부음받은자를 원하는거죠.
준비된 이 우주를 인간은 감사히 여기고 살아가는것으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이상주의는 오히려 인간을 불행하게 합니다.
이건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기독진리론이란, 단지인생을 사는외에 덧붙여진 진리론이란걸 객관적으로 인정하시고,
이곳에 오는 사람들 상당수가 여호와증인 신도들임을 이해하셔서 본인의 신앙적입장보다 좀더 비종교적 객관성을 달
@sam yoo 성하도록 해주시길 카페회원중 하나로서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은 다른 구교나 신교 모두 교단내에서 여호와의 증인교를 이단론으로서 다루는것이상으로 기성교단들을 사탄악신의 미혹정도로 생각합니다.
님이 개신교 목회자로서 접근하는게 오히려 좋지않은 이유가 그겁니다.
님께서 쓴 방식은 증인전도인에 대한 맨투맨 방식입니다.
이는 역시 전도목적을 가진그들 증인교 전도인의 입장때문에 통한것이기도 합니다.
웹상의 글은 그런 개인적 접근보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더욱 비 개인적이고 더더욱 객관적인 편이 좋습니다.
@sam yoo 노파심 한가지 털어놓자면.이정도 이야기를 해도 개신교내에서 프레임을 씌우길 영지주의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걸 종종 봅니다.
영지주의.그노시즘이란게 그렇게 아무데나 갖다씌울게 아니란걸 아시는 목회자이시길 바랍니다.
굳이 따지자면 불가지론정도의 입장만 되도 영지주의니 심지어는 신천지니 덮어 씌우는걸 보면 어디서 어딜 선도하고 전도한다는것일까 하고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미국내 한국개신교는 많은경우 오히려 한국내 개신교보다 경직되어있다고 듣기도 하여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저 객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것임을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9 11: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9 13:59
목사님 여기와서 질문하시기 전에 이거부터 읽어보세요
http://www.jw.org/ko/jehovahs-witnesses/faq/ 공식홈입니다.
아 추가로 개신교인들이 믿는 삼위일체가 알기쉽게 뭡니까? 솔직히말해서 개신교인들이 믿는것도 명확히하면 삼위삼체일체 아니에요?
기독교의 많은 목회자들중에는 양심적이고 선하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라고 모두 싸잡아서 비난하는 태도는 지성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증인들에 대해 연구하고 알리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도 하나의 직업이고 존중받을 지위입니다. 목사님이라고 정중하게 대해 주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기성 기독교단의 목회자로서의 입장을 어필하는것은 증인들에게 접근하는데에 있어 도움될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관련 설명을 드렸습니다.
증인 전도인에게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상황과는 다를것이라 생각되기때문입니다.
원글님은 제 권고를 받아들여 제목을 수정해주신것 같습니다.
그리고...목회자의 신분이라 하여 이곳서 그 신분에 특화된 별도조건이 발생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이곳이 기성교단이라 하여 그에 대해 더 특화된 장소는 아닐거라생각하니까요.
다만 이분의 대 증인 활동을 치하하겠습니다.
물론 목회자 활동에서 이분이 가진 여러 경험들에서 얻을수 있는것들을 기대합니다만..그점과 다른 부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회원들간의 예의상 각자 호칭이 발생할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라면 그냥 샘 유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샘 유님 본인도 납득하실거라 생각합니다.샘유님이 갖고계실 목회자로서의 경험은 그것대로 자산일것입니다. 딱 그렇게만 본인차원에서도 이해해주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여튼..제가 말씀드린 바는 운영진의 확고한 운영원칙같은것은 아닙니다. 이곳 회원으로서 그동안 본것들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독교 기성교단의 교리에 대한 저항감때문에라도 그것보다는 객관적 방법의 접근이 더 유리하며..샘 우님의 체험담에서의 개별적 접근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접근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샘 유님이 미국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가진 관심에 대해선 격려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보니 균형있는 의식으로 그들을 대하신것 같습니다.
가져오신 글들은 대부분 이곳 자료실 내용과 좀 건조하게 중복된다고 다들 보고있는 모양입니다.
책으로 나올 부분외적으로도 더 생생한 샘유님의 상황들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라면 사실 기독주의 근본에 대한 의문이 꽤 있습니다.
목회자시라니 가끔은 그런점도 여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이곳에는 이미 보셨듯이,
기성교단이든 그외 종교든 교직,목회자 신분에 대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입장의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는 뭐...한국내 기독교역사의 자체적 문제탓도 상당부분 있어요.그리고 동의안하실지 모르지만 여호와의 증인이란것도 결국 기독교의 사생아죠.
이런 저런 의식들이 존재함을 현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서 활동하시게 된걸 환영합니다.
Dear May Grace, I love your thoughtful and respectful response. Thank you very much! Whatever you write, I will listen very carefully. Pastor Sam Yoo.
한글로 질문하시며 살살 칭찬도 격드리며 잘 하시다가. 왠 ABCD. (철자 하나 틀렸따)메이그래스님 말씀 잘 새겨 들으세요, 배려로 답문은 한글로 하시고요, 제가 일어로 질문하면 골란하시겠죠, 이번주가 추석이니 떡꾹 마니 드세요, (다섯그릇) ^^
제 닉에 대해 오해가 있으셨나봅니다. 제 닉은 may grass입니다.
인디언들이 들판서 피곤할때. 백인 기병대들에게 쫒기며 죽기전에도 이 풀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들판에 돋아나 식량이 되어주기도 하는 풀이라니 자연이 내주는 은혜(Grace)일지도 모르긴 합니다..하여튼 제 닉은 그런 원대한 뜻을 담아 만든건 아니고 그냥 그 들풀이름이 마음에 들어 지었습니다.
제 이야길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갖고계신 입장은 사실 다른 회원과 조금 다른 입장일수 있어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곳회원으로서의 감각을 설명드릴 필요가 있었습니다..여호와의 증인들이라는 사람들에 대해선 카페내 자료실이나
회원들 체험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에서,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집단에서 얻은 한국인들의 감각은 아마 이 카페에 들어있는 글들이 가장 좋은 정보들이라 생각합니다.
초기부터 종교로 부터 권세와 권력을 가지려는 로마황제와 교황의 ..그리고 배드로의 최후 교황청에 거꾸로 매달아죽인
권력욕과.탐욕이 종교 자체입니다.종교는 인류에게 헤롭습니다.is.난민등 모든종교는 과하면탈남..예수의 죽음으로 시작한종교..그때나 지금이나..밥그릇쌈.교단 문파 종파 창조는 여전이 분열중이고.서로배척하고 등돌리는 예수관련종교들..
이들은 그냥 방관자들이겠죠...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반화 하지 마시길.
증인들이 이 카페 회원들 다 싸잡아 아는것도 없는 배교자들이라고 하면 억울하시죠?
우리도 일반화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