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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도서관 토론실 03 워치타워는 선지자와 같은 조직 인가요?
sam yoo 추천 1 조회 614 15.09.19 06:5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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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9 10:51

    첫댓글 죽으면 천당간다고 가르치고 신도들 헌금으로 삥 뜯고..
    하긴 증인의 일부도 헌금으로 잘 먹고 잘 사는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목사님보다는 정직한것 같네요.
    당신같은 목사가 이곳에 들어오는게 상당히 불쾌하군요

  • 작성자 15.09.19 13:47

    "답답하다" 분께 드립니다. 솔직하게 감정을 나타 내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폐"는 누구나 들어 와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나누는곳이 아닌가요? 다른 사람을 다 들어와서 자신의 의견을 나타 낼수 있지만 목사는 제한이 있나요? 목사도 자신의 의견을 나타 낼수 있지 않나요?

    "답답하다" 씨는 무엇을 믿나요? 성경을 믿으시나요?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다른 종교를 믿으시나요?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5.09.19 23:44

    @sam yoo 제가 답을 해야할것들을 아래 여러 회원님들이 잘 대답해 주셨네요.

  • 15.09.20 03:56

    답답님, 글에서 너무 무례함이 느껴집니다. 교회목회자라고 모두 싸잡아서 욕하는 태도는 ...
    우리가 비판하는 증인조직의 무식함과 같지 않습니까? 시어머니 욕하는 며느리가 닮는다고.
    품위를 지키면서도 촌천살인하는 지성을 보여주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 15.09.19 11:43

    이곳이 증인들이 와서 자료를 보도록 마련한 장소인만큼..한가지 권고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개신교의 목사라고 밝히시는게 그들이 이곳에 와서 살펴보도록 하는데에 별로 좋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이곳 회원들이 생각하는 경향중 하나는 기독주의 자체의 독선을 객관적으로 보는 회원이 많다는겁니다.

    여호와의 증인조직이 거짓시한부종말론 집단이라 하여 자동적으로 기성교단을 우주진리라 인정하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최종적으론 기독교세계 자체에 대한 회의주의 경향이 생깁니다.

    특히 미국의 한국개신교..라면 글쎄..대부분의 경우 '복음주의'를 표방하시겠죠?

    글쎄..
    이곳은 증인들을 다른 종교믿음으

  • 15.09.19 11:42

    로 전도하려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한국내 다른 사회범위만큼 다원적입니다.

    프로테스탄트 믿음이던 초대교회든 우주진리라고 하지 않습니다.그런 일체의 주장을 하지 않는곳입니다.


    그런 일체의 종교적 주장과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있죠.


    목사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란?

    이렇게 쓰시면 좋지않습니다.

  • 작성자 15.09.19 14:11

    @메이그래스 "메이그래스" 님께 드립니다. 친절하게 답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79 년 부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정을 이해하는데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저를 지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5.09.19 14:24

    @sam yoo 이곳현황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신다면,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실체적 파악을 한 후 기독교세계.그리고 경전에 대해서까지 객관적 접근을 한 회원도 많습니다.

    그 결과 각자의 생각을 새로이 정리했을것입니다.즉 카페 자체 목적도 종교적주장을 하지않고있음은 물론이고 회원들 상황또한 매우 다원적이란것이죠.

    님께서도 개신교내 목회자 입장말고 카페회원중 하나로서 활동하시길 권하겠습니다.

    기독신앙에 대해서도 이곳서 행여 선언적 이야기를 하지않도록 주의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독교세계를 혐오한다는게 아니라.사회내 다원성만큼의 다원성이 이곳에 있다는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15.09.19 14:55

    @메이그래스 아 그렇군요. 메이그래스씨의 설명이 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은 메이그래스씨의 입장에 웹의 운영자의 입장인지요?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자신의 입장을 freely express 할수 있는것 인지요? 카페 회원중의 하나가 기독교의 입장을 이야기 해도 되지 않나요? Just for clarification ... 카페회원은 대부분 여호와의 증인 이었나요? 궁금합니다. 카페에 들어 오시는분이 누구 인지요?

  • 15.09.19 15:49

    @sam yoo 기독교라는 종교의 주장이 사실 평범치않기 때문이죠.

    꺼내는 순간부터 독선과 홀로진리의 주장입니다.

    다른 종교도 같이 갈수있는 길이라고 합니까?

    또는 믿음없음을 괜찮다고 합니까?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알 기회가 없었거나 없을 사람들의 구원을 설명할수있습니까?

    독선.유일진리론 그리고 배타주의 이게 기독교의 윤곽선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유대/기독경이 베다경.리그베다경.아베스타경.에누마 엘리시.야지드.그외 아시아의 불경들 논어등이 갖지못한 우주진리를가졌으며 그리하여 유일한 신뢰와 숭배의 대상이란걸 증명할수있습니까.

    문자주의적 이해에 의한 성경속 역사의 허구성들은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 15.09.19 15:12

    @sam yoo 이 카페회원으로 서 전 님에게 그간 본것을 참고하여 '권'한것입니다.
    물론 신앙선언성 또는 포교성 발제를 반복하여 강퇴되는 불상사도 봤습니다.

    카페가 종교적인 어떤입장도 천명하지않고 오직 여호와의 증인종교에 대한 객관적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는것은 공지사항들을 살펴보시면 발견할수있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론 개신교계 믿음이 여호와의 증인 믿음의 대체재로 보이지 않고요.

  • 작성자 15.09.19 15:12

    @메이그래스 아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자상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메이그래스씨는 어떤 믿음을 가지시고 있나요? 불교? 유교? 몰몬교? 모슬렘? 힌두교? 무엇을 믿어요? 그런데, 위와 같이 말씀 하시면 이 세상에 진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믿나요?

  • 15.09.19 15:25

    @sam yoo 예 그런 인간의 희망사항에조율되어있는 간편한 진리같은게 우주에 준비되어있을거라 믿지않는 입장입니다.

    창조신이 계시더라도 그는 인생을 준비해준것만으로 할 일을 다 한거라 생각하고요.

    기독교의 믿음은 인간을 위한 수퍼맨을 기름부음받은자를 원하는거죠.

    준비된 이 우주를 인간은 감사히 여기고 살아가는것으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이상주의는 오히려 인간을 불행하게 합니다.

    이건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기독진리론이란, 단지인생을 사는외에 덧붙여진 진리론이란걸 객관적으로 인정하시고,

    이곳에 오는 사람들 상당수가 여호와증인 신도들임을 이해하셔서 본인의 신앙적입장보다 좀더 비종교적 객관성을 달

  • 15.09.19 15:33

    @sam yoo 성하도록 해주시길 카페회원중 하나로서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은 다른 구교나 신교 모두 교단내에서 여호와의 증인교를 이단론으로서 다루는것이상으로 기성교단들을 사탄악신의 미혹정도로 생각합니다.

    님이 개신교 목회자로서 접근하는게 오히려 좋지않은 이유가 그겁니다.

    님께서 쓴 방식은 증인전도인에 대한 맨투맨 방식입니다.

    이는 역시 전도목적을 가진그들 증인교 전도인의 입장때문에 통한것이기도 합니다.

    웹상의 글은 그런 개인적 접근보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더욱 비 개인적이고 더더욱 객관적인 편이 좋습니다.

  • 15.09.20 06:00

    @sam yoo 노파심 한가지 털어놓자면.이정도 이야기를 해도 개신교내에서 프레임을 씌우길 영지주의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걸 종종 봅니다.

    영지주의.그노시즘이란게 그렇게 아무데나 갖다씌울게 아니란걸 아시는 목회자이시길 바랍니다.

    굳이 따지자면 불가지론정도의 입장만 되도 영지주의니 심지어는 신천지니 덮어 씌우는걸 보면 어디서 어딜 선도하고 전도한다는것일까 하고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미국내 한국개신교는 많은경우 오히려 한국내 개신교보다 경직되어있다고 듣기도 하여 염려되기도 합니다.

    그저 객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것임을 잘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9 11:5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9 13:59

  • 15.09.19 19:04

    목사님 여기와서 질문하시기 전에 이거부터 읽어보세요
    http://www.jw.org/ko/jehovahs-witnesses/faq/ 공식홈입니다.

  • 15.09.19 19:08

    아 추가로 개신교인들이 믿는 삼위일체가 알기쉽게 뭡니까? 솔직히말해서 개신교인들이 믿는것도 명확히하면 삼위삼체일체 아니에요?

  • 15.09.20 03:59

    기독교의 많은 목회자들중에는 양심적이고 선하게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목회자라고 모두 싸잡아서 비난하는 태도는 지성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증인들에 대해 연구하고 알리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도 하나의 직업이고 존중받을 지위입니다. 목사님이라고 정중하게 대해 주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 15.09.20 04:20

    기성 기독교단의 목회자로서의 입장을 어필하는것은 증인들에게 접근하는데에 있어 도움될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관련 설명을 드렸습니다.

    증인 전도인에게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상황과는 다를것이라 생각되기때문입니다.

    원글님은 제 권고를 받아들여 제목을 수정해주신것 같습니다.

  • 15.09.20 06:08

    그리고...목회자의 신분이라 하여 이곳서 그 신분에 특화된 별도조건이 발생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이곳이 기성교단이라 하여 그에 대해 더 특화된 장소는 아닐거라생각하니까요.

    다만 이분의 대 증인 활동을 치하하겠습니다.

    물론 목회자 활동에서 이분이 가진 여러 경험들에서 얻을수 있는것들을 기대합니다만..그점과 다른 부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회원들간의 예의상 각자 호칭이 발생할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라면 그냥 샘 유님이라 부르겠습니다.

    샘 유님 본인도 납득하실거라 생각합니다.샘유님이 갖고계실 목회자로서의 경험은 그것대로 자산일것입니다. 딱 그렇게만 본인차원에서도 이해해주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15.09.20 06:01

    하여튼..제가 말씀드린 바는 운영진의 확고한 운영원칙같은것은 아닙니다. 이곳 회원으로서 그동안 본것들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기독교 기성교단의 교리에 대한 저항감때문에라도 그것보다는 객관적 방법의 접근이 더 유리하며..샘 우님의 체험담에서의 개별적 접근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접근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샘 유님이 미국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가진 관심에 대해선 격려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보니 균형있는 의식으로 그들을 대하신것 같습니다.

    가져오신 글들은 대부분 이곳 자료실 내용과 좀 건조하게 중복된다고 다들 보고있는 모양입니다.

    책으로 나올 부분외적으로도 더 생생한 샘유님의 상황들에

  • 15.09.20 06:13

    대해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라면 사실 기독주의 근본에 대한 의문이 꽤 있습니다.

    목회자시라니 가끔은 그런점도 여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이곳에는 이미 보셨듯이,

    기성교단이든 그외 종교든 교직,목회자 신분에 대해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입장의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이는 뭐...한국내 기독교역사의 자체적 문제탓도 상당부분 있어요.그리고 동의안하실지 모르지만 여호와의 증인이란것도 결국 기독교의 사생아죠.

    이런 저런 의식들이 존재함을 현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서 활동하시게 된걸 환영합니다.

  • 작성자 15.09.20 07:07

    Dear May Grace, I love your thoughtful and respectful response. Thank you very much! Whatever you write, I will listen very carefully. Pastor Sam Yoo.

  • 15.09.21 09:22

    한글로 질문하시며 살살 칭찬도 격드리며 잘 하시다가. 왠 ABCD. (철자 하나 틀렸따)메이그래스님 말씀 잘 새겨 들으세요, 배려로 답문은 한글로 하시고요, 제가 일어로 질문하면 골란하시겠죠, 이번주가 추석이니 떡꾹 마니 드세요, (다섯그릇) ^^

  • 15.09.20 12:08

    제 닉에 대해 오해가 있으셨나봅니다. 제 닉은 may grass입니다.

    인디언들이 들판서 피곤할때. 백인 기병대들에게 쫒기며 죽기전에도 이 풀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들판에 돋아나 식량이 되어주기도 하는 풀이라니 자연이 내주는 은혜(Grace)일지도 모르긴 합니다..하여튼 제 닉은 그런 원대한 뜻을 담아 만든건 아니고 그냥 그 들풀이름이 마음에 들어 지었습니다.
    제 이야길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갖고계신 입장은 사실 다른 회원과 조금 다른 입장일수 있어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곳회원으로서의 감각을 설명드릴 필요가 있었습니다..여호와의 증인들이라는 사람들에 대해선 카페내 자료실이나

  • 15.09.22 00:00

    회원들 체험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에서,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집단에서 얻은 한국인들의 감각은 아마 이 카페에 들어있는 글들이 가장 좋은 정보들이라 생각합니다.

  • 15.09.21 23:28

    초기부터 종교로 부터 권세와 권력을 가지려는 로마황제와 교황의 ..그리고 배드로의 최후 교황청에 거꾸로 매달아죽인
    권력욕과.탐욕이 종교 자체입니다.종교는 인류에게 헤롭습니다.is.난민등 모든종교는 과하면탈남..예수의 죽음으로 시작한종교..그때나 지금이나..밥그릇쌈.교단 문파 종파 창조는 여전이 분열중이고.서로배척하고 등돌리는 예수관련종교들..
    이들은 그냥 방관자들이겠죠...

  • 15.09.21 23:46

    모두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반화 하지 마시길.
    증인들이 이 카페 회원들 다 싸잡아 아는것도 없는 배교자들이라고 하면 억울하시죠?
    우리도 일반화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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