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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신탄진장의 시인소개 ; 이강산시인의 "징소리"
김선건 추천 0 조회 180 13.12.03 03: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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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03 03:24

    첫댓글 대전에서 활동하는 좋은 시인들을 소개하는 대전문화연대의 프로그램으로 이번주 목요일(12월5일) 저녁7시에 대전문화연대에서 제가 진행을 맡아 이강산 시인을 소개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시집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에 나와있는 시 한편을 올렸습니다. 사라져가는 대청댐 주변의 오일장을 그리워하는 시들이 참 좋아 제가 좋아하는 시인입니다. 혹시 그날 시간이 되시면 문화연대(222-2117)에 오셔서 시인과 만나는 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13.12.04 19:00

    신탄진 과 대청호 주변에서 잊어져 가는 그 옛날의
    추억을 떠 올리게하는 좋은 시 잘 보고 감사드림니다.

  • 13.12.03 13:45

    이강산 시인의 시 몇 수 찾아 읽었는데 좋네요. 사진도 좋고요
    5일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03 10:14

    고맙습니다.

  • 13.12.03 11:47

    언젠가 대청호를 가로지르면서 걷다가 폐허로 남은 집터,한때 누군가의 온기가 머물렀을 사금파리들,연장부스러기들을 보면서 그 물길이 낳은 실향의 아픔을 생각한적이 있어요.그 실향의 아픔을 온전히 옮겨놓으셨네요.

  • 13.12.04 09:34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시인이군요
    행사 잘 치루길 빕니다

  • 13.12.08 22:21

    대청댐 물소리와 아버님의 문의면 장판에 징소리 ~ 너무나 서정적이며 울림의 소리로 들림니다. 이강산이란 성함도 너무나
    자연적이고 이미지가 고고합니다. 인연이 닿으면 행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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