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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화 게시판 스크랩 별별이야기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도를 바꿨던 시대별 작품들 (움짤데이터주의)
섹광 추천 0 조회 450 16.02.23 08: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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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3 09:12

    첫댓글 2010은요?

  • 16.02.23 09:44

    하루히는 좀 애매한게 다른 예시들처럼 갑툭튀해서 패러다임을 갈아엎었다기보단 우연히 바뀌는 흐름의 선두에 서있었다는 느낌인듯 합니다.
    다른것들은 아직도 팬층이 이어져오고있지만 하루히는 거의 죽어버린것도 좀 크고...

  • 16.02.23 10:02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저기서 갑툭튀는 하나도 없지 않나요? 건담도 토미노옹의 실험정신에서 나온 대작이고, 에바도 판도를 바꿨다곤 하지만 이데온 등 이전부터 있던 다크사이드 내용이라고 하니. 하루히가 이후 라노베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알렸다는 점에서는 판도를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기에 마징가 z나 공각기동대 등이 없는 것도 아쉽다능..

  • 16.02.23 13:17

    저도 갑툭튀하다기 보다는 이전부터 유행해 왔던 오타쿠 문화의 선두주자에 있었다는 느낌이 들죠. 처음 하루히 대사의 '우주인,미래인,초능력자'로 대표되는 오타쿠 문화와 1권을 읽은 뒤 느낌은
    정말 보통사람이면,아니 최소 일본에 살면서 곁눈으로 애니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면 다 공감이 갈만한 내용이긴 하더라고요.물론 1권 이후는 거의 우려먹기 수준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소실'까지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이쯤되면 이게 학원물인지, sf인지... 아 그리고 정작 주인공이 민폐녀 하루히가 아닌 쿈의 관찰자 시점에서 뒤치닥(?)거리란 점 즉
    항상 주인공의 활약중심보다는 보통사람의 관찰을 관점으로 서술한게 신선했습니다

  • 16.02.23 09:57

    하루히는 1기 보고 나중에 다 나오면 볼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만화로도 애니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능..

  • 16.02.23 11:36

    개취지만 에반게리온이후론 너무 라이트해져서(그중에도 대작이 있지만) 모에쪽은 영

  • 16.02.23 11:45

    지브리가 없다...

  • 16.03.04 18:06

    버블경제 작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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