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연일수고가 많으십니다. </P>
<P>냉가슴님의 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것은 아닌듯 싶습니다.</P>
<P>축구시합이 끝나고 한번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 심도있게 <STRONG>"학교축구부문제와 대책"</STRONG>에 대해서 논의하자고 하셔서 </P>
<P>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혹시나 무슨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글을 올렸나?</P>
<P>걱정되어 짤막하게 글을 다시 올립니다.</P>
<P>며칠전부터 예상되었던 사건들이 무더기로 발각되어 검찰에서 내사가 들어갔다는 내용들이 신문에 보도되었더군요.</P>
<P>검찰이 곤혹스러운것은 자식들때문에 피해자들의 진술을 받을 수없다는 것입니다.</P>
<P>글쓴이가 주장하는것은 대한민국축구,초,중,고,대학까지 그와같은 비리(90%)때문에 진정한 지도자(10%)로써 길을 가는 사람들이,</P>
<P>선의의 피해(왕따등)를 입고있다는 것이며, 현재의 지도자들이 미워도 역시 맞겨진 자식들때문에 감독들과는 대립각을 세우지않는</P>
<P>선에서 방법과 대책을 더늦기전에 모색해보자는 주장입니다.</P>
<P>"축구선수학부모연합회"에 들어오시는 회원님들께서는 한두번쯤 그와같은 경험을 하셨기때문이지 않겠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P>
<P>글을올리는것이며, 대한민국축구가 더수렁으로 빠져들기전에 한번 말씀이라도 나눠보자는 것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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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감사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아이 게임때외에는 상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서로 연락키로한 그날 연락을 저도 기다렸는데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제 sns를 통해 보신 회원님들께선 운동장 근처로 오셔서 뵙고 짧지만 소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아이 게임때외에는 상경하기가 어렵습니다.
서로 연락키로한 그날 연락을 저도 기다렸는데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제 sns를 통해 보신 회원님들께선 운동장 근처로 오셔서 뵙고 짧지만 소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오히려제가 미안합니다. 상의드릴 자료들이 준비되는데로 뵙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