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물론 훈훈하게 끝났지만.. 나도 무술 배울때 친구네 도장에서 배웠는데 난 그냥 쩌리고 친구는 4단 유단자에 다른거까지 종합 7단짜리 유단자고 체격도 차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둘이 대련 붙었거든 (둘빼고 다 남자라서) 근데 옷깃 꽉 잡을때부터 숨통 막혀옴...그러고선 사뿐하게 들어서 메쳤는데 심지어 살살 내려놓고 안아프게 내려줬지만 남들이 그걸 보고있는다는게 넘 창피하고 구경거리된게 넘 힘들었음... 저 아나운서가 나라거 생각하니 아찔함... 그냥 저런 문화? 같은게 없어졌음 좋겠어...
뭐야...나도 포옹해줘요.....
둘 다 성별이 어쨌던 한사람이 한사람을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좌지우지 흔드는 것도.. 약한 사람이 완전히 무력해보이는 저 모습이... 아 보기 힘들어....
글 퍼온 여시에게 하는 말은 아니야~ 나도 여자와 여자 관계에 많이 설레임을 느끼지만, 이 글로 새롭게 생각할 수 있었어!!
22 물론 훈훈하게 끝났지만.. 나도 무술 배울때 친구네 도장에서 배웠는데 난 그냥 쩌리고 친구는 4단 유단자에 다른거까지 종합 7단짜리 유단자고 체격도 차이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둘이 대련 붙었거든 (둘빼고 다 남자라서) 근데 옷깃 꽉 잡을때부터 숨통 막혀옴...그러고선 사뿐하게 들어서 메쳤는데 심지어 살살 내려놓고 안아프게 내려줬지만 남들이 그걸 보고있는다는게 넘 창피하고 구경거리된게 넘 힘들었음... 저 아나운서가 나라거 생각하니 아찔함... 그냥 저런 문화? 같은게 없어졌음 좋겠어...
부끄러워서 못보겠어ㅠㅠㅠ
남잔줄 알고 기분나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