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스터 오거 나이저 이자...
JOKER팀장 인 JIKER 입니다...요즘 고민이 조금은 많았습니다...
이길이 제길인가 아닌가...사람들은 생각합니다...이게 하구 싶어...돈이 벌구 싶어...
가지구 싶어...욕심이죠...전 카페와 바를 가지구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가게를 내었죠....솔직히 인정하자면 망했습니다...하지만 배운점도 많습니다...돈으로는...
배울수 없는 것을 말이죠 제 나이 서른입니다...할수 있는 일과 못하는일 잘할수 있는일...
이것을 당연히 구분할수있는 나이이구 제가 할수있는 일을 압니다...그래서 가게를 접을려구...
생각 했습니다...하지만 광고 같겠지만....더 생각해보니....제가 미칠수 있구 사랑하구 아니...
미쳐 있는 일을 하자구 결론 내렸습니다...바로...TCG입니다....여자 돈 술 유흥 춤 애니...뭐...
수많은 취미들 하지만 진심으로 웃지는 않습니다...사람들은 그럽니다 전 웃구 있다구...
하지만 전 속으로는 웃지 않습니다...말도 많구 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만...전 재미가 없습니다...
저를 웃겨 줄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진심으로 웃겨주는 여자 있다면 결혼하자가 제 이상형일정도로요...
계속 자금난에 시달리구 질리구 부모의 반대와 절 생각해주는 사람들 모두들 가게를 접으라구 말을 합니다...
조건도 좋구요 하지만 전 TCG 할때는 진심으로 재미있구 웃습니다...유희왕도 배우구 듀얼 마스터즈도 배우구...
와우도 배우구....미쳐있다면 사랑한다면 웃을수 있다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전 솔직히 빨리 지겨워 하구....
세상 만사 취미는 다 해본 넘입니다 하지만 다들 잘 아시겠지만 TCG만큼 매력은 없습니다....취미는 돈벌어서 하면 되구....
즐기면 된다 하지만....돈 보다는 매일 같이 TCG만 하며 살구 싶습니다....사람 만나는거 조아하구 그래서...부탁드립니다....
제 가게는 이사 갑니다 놀러 오시라구 는 말 못합니다...그저 토너 봉사비 3000만 받겠습니다...왜 부탁이냐 하면...
사업적으로 장사를 해봐서 알지만 유희왕을 무시 할수 가 없습니다...모니터링 결과 저녁 때는 다들 집에 갑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낙성대 처럼 받지 않을려구 합니다....매직 유저들은 저녁에 오시니...시끄럽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래서 부탁입니다 저도 매직인이구 그렇습니다....매직 개더링 토너를 열면 토너 봉사비를 받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리포팅 올리구 그런 작업하는 돈을 토너 봉사비로 받겠다는 겁니다....
직장인이나 대학 다녀서 바쁘시구...평일 보다는...
주말에 많은 취미로 하는게 매직 이라는 것을 압니다...최고의 취미 입니다....여기까지가 푸념입니다....
방침을 말 하겠습니다....
이수역 지하 40평으로 제 가게가 임대가 나가면 영업하다 바로 이사 갑니다....
유희왕 와우 듀얼 마스터즈 매직 개더링 입장료는 기본 무료 입니다...
2월 13일 부터 FNM을 개최 합니다...틱톡과 같이...부스터를 사시면 참가가 가능 하구요
부스터 3개를 사시면 참가 가능 합니다 단 1인당 토너 봉사비 3000원만 받습니다...(입장료는 없습니다)
상품은 1등 부터 레어 2픽이나 1픽으로 순차 진행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3시에 사람들이 만약 8명 이상이 모이면 토너 봉사비 3000원은 내시면
익스던 스탠다드던 공인으로 열어 드립니다
다 이 방침의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드랩입니다 공인 드랩말이져 공인이 아니라면 부스터만 사시면....
계속 같은 포멧으로 열어 드립니다...토너 봉사비 없이...이것은 지적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토너 봉사비가 싫다는 의견이 있다면 수렴도 하겠습니다...여기 까지가 제 방침이구...경험에 의한 제스터 영업방침입니다...
의견에 의해 방침은 바뀔수 입습니다...손님에 의해 변하구 발전하는게 샵이라 생각합니다...그럼 많은 조언이나 충고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요약 하자면 입장료는 없다 제가게는 모든 카드 게임을 취급하구 토너먼트를 연다
매직에 경우 리포팅 작업이 있구 가게 월세 나 그런 유지비들이 드니 부스터 판매 보다는 드랩이라는 포멧이 있으니
무한으로 공인 토너를 열어 드리면서 토너 봉사비를 받겠다 3000원....이게 결론 인데요 의견 부탁 드려요....
PS : 혹시 와우나 듀얼 마스터 유희왕 하시는분 저랑 놀아요
JOKER 팀 회식 함 하죠 고기로 리플 바람 이번주 토요일에 밥이라도....리플 바래요
첫댓글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근처 매클 가는데 차비만 2만원..
그렇게 힘들어하지 마라. 니가 tcg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충분히 알겠어. 하지만 내가 한가지 확실히 얘기해줄 수 있는 건 이길이 니길이 맞는 지 고민할 거 없어. 왜냐면 안타깝게도 애시당초 우리나라에 이걸로 돈벌어 먹고 사는 길은 아예 없으니까. 그래도 힘내고 개척정신으로 장사잘해라!
이번주 토요일에 회식......이번주 토요일은 2월 14일.....;;;
이번주말은 발렌타인데이.. 담주말은 200일..;; ㅡ_ㅡ;;;
그러네...2월 19일 신천 나이트 회비 품바이 어때 룸 20만원이면 잡을수 있어...5명 정도만 모여도 열까 생각중...
쓸데없는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봉사비 보단 토너 운영비라고 명칭을 바꿔보시는건 어떠하실까요. 매직관계없는 분이 오해하시더라고요..
개념글...브라보!!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