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힘들어야 '진짜 운동'… 말 못할 만큼 숨차야 효과

[인생은마치끝없는궤도를달리는별같아]

출처 :https://www.msn.com/ko-kr/news/living/%ED%9E%98%EB%93%A4%EC%96%B4%EC%95%BC-%EC%A7%84%EC%A7%9C-%EC%9A%B4%EB%8F%99%E2%80%A6-%EB%A7%90-%EB%AA%BB%ED%95%A0-%EB%A7%8C%ED%81%BC-%EC%88%A8%EC%B0%A8%EC%95%BC-%ED%9A%A8%EA%B3%BC/ar-BBPZF1m

미국심장협회 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한 150분 중강도 운동 혹은 75분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은 숨이 차서 옆 사람과 대화를 하기 어렵고

 몸이 뜨거워져 땀이 나는 상태이다. 

강도가 높은 만큼 운동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도 효과가 있다. 

예를 들면 ▲무거운 백팩을 매고 등산 ▲러닝 ▲수영

 ▲에어로빅 댄스 ▲테니스 단식 ▲점핑 ▲자전거(1시간에 16㎞ 이상)가

 고강도 운동이다

과거에는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유지된다고 생각했지만, 

치매 예방과 심장·폐 기능 향상, 근골격계 기능 향상 등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스피드를 높이는 등 운동 강도를 높여야 효과를 본다는 연구가 많다"고 말했다.

일례로 운동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검증된 방법인데, 

설렁설렁해서는 효과가 없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해야 

뇌가 자극돼 치매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고강도 운동은 체력이 허용되는 선에서 해야 한다. 

고강도 운동은 부상 위험이 있고 

심장병이 숨어있는 사람은 심장마비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노른계른자]

220-나이만큼 뺀 숫자에서 70~80% 심박수 유지하는게 제일 좋댔어!

[Charles Xavier]

근데 근력운동 하면 숨차서 못하겠는 거 나만 이래..? 근력이 다른 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숨이 차서 못하겠어ㅠㅠㅠㅠ데드리프트 스쿼트 대여섯개 하다보면 숨차서 심장 터질 것 같아...나만 이런 거야?

[Saturdays NYC]

진짜 심장 터질까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