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며, 조원진 당대표 추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입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십시오.
추석을 잘 보내시라 말씀드리는 것조차 송구할 만큼 나라가 매우 어렵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치 방역이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빼앗고 가족들과 함께해야 할 따뜻한 추석마저 통제의 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예배를 통제하는 등 이제는 종교의 자유마저 빼앗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들이 과연 가는 길은 무엇입니까?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가족 체제를 무너뜨리고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단계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주의자들과 토착빨갱이들이 사회주의연방제로 가는 목적 달성을 위한 술책이며 과정입니다.
21일, 그 암흑 같은 밤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 괴뢰군에 의하여 수십 발의 총탄을 맞고 살해됐습니다. 더 천인공노할 일은 그 시신을 불태워 바다에 버리는 아주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가 일어났습니다. 인륜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공화당은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억울하고 잔인무도하게 살해당한 우리 국민을 위한 보복을 해야 합니다. 북한에 원점타격을 해야 합니다. 원점타격으로써 우리 국민들이 살아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강하다는 것도 보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의가 없는 나라, 국권이 없는 나라로 무너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에 대한 존경과 국민생명에 대한 소중함이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분노를 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국민 여러분! 아직도 문재인의 거짓 평화를 믿으십니까?
국민이 살해당하고 시신이 훼손당하는데도 UN에서 핵 없는 종전선언을 주장하는 문재인 정권을 믿으십니까?
살아있는 국민이 공포에 질려 있을 때 문재인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시간대별로 분 단위로 밝혀야 하지 않습니까?
국민이 살해되는 그 당시, 알면서도 묵인해버리는 그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기가 질릴 뿐입니다.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민이 살해되고 시신이 훼손되는데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공화당은 국민을 억압하는 문재인 좌파파쇼정권의 거짓 평화쇼를 이미 알았고 그것을 막기 위한 4년의 투쟁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미래를 지키는 것에 목숨 걸고 싸우겠습니다.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고 있는 이 파쇼정권의 종식 및 대한민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우리공화당은 이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평범한 일상을 살았던 우리가 아스팔트에서 태극기를 들었고, 모였고, 창당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살아있는 창당정신, 우리공화당의 가치를 절대 잊지 맙시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 거짓탄핵이 무효되고 즉각적인 무죄 석방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것이 진실과 정의의 투쟁이며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과 개천절에도 우리의 투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개천절에는 오후2시에 각 시·도당별로, 각 시·군 지역별로 기자회견과 1인 시위와 서명대 활동과 법적테두리안에서 차량 시위 준법투쟁을 할 예정입니다.
모두 참여해서 반인륜적 북한괴뢰정권과 문재인독재정권을 규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제 분노의 태극기를 들고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합니다. 문재인 파쇼정권 사라지는 그날까지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국 폐렴으로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및 모든 의료진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추석 연휴에도 국민들의 손과 발과 귀가 되어주기 위해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모든 대중교통의 운전자분들, 택배 종사자분들, 시장의 상인분들,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께도 우리공화당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의 바다 속으로, 국민의 벗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9월 30일 추석을 맞이하며,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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