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못하는 아지매
어느 시골 마을에 말을 못하는 아지매가
살고있었다.
말을 못해도 손짓 발짓으로
마을 사람들의 의사 소통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이 아지매 황급히 옆집아자씨에게로
달려가 급한 나머지 윗옷을 홀라당 벗으며
가슴에 사람인(人)자를 써보이자
눈치빠른 아자씨,엉.!! 불이났어?
하니까 아지매 고개를 끄덕끄덕~~
아쟈씨, 그래 어디에 불이났어?
물으니까 요번에는 아래옷을 홀라당
벗고는 아자씨앞에 스-윽 내민게 아닌가
또 눈치빠른 아자씨,
뭐 털보네 구멍가게
그러자 아지매,어~ 어~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아자씨,그래 을매나 탔데?
물으니.이번에는 아자씨 바지를 확,
잡아 내리며 거기를 가르키자.
뭐,
다 타고 기둥만 남았어?
인간 돼지들 달리기 사합~ㅎ
아구야~ 여성분 어쩌나?
으랏차~얼굴이~ㅜㅜ
다들 출발도 못하고~^
너무 약하구먼~^
아줌니 드리볼 실력이 대단~^
뱅기잡기도 잘하네요.
모야~ 권총을 들고~^
에구 이를 어쩐데~좀 참지요.
첫댓글 ㅎㅎㅎ
즐거운 시간되세요.
에궁~~ㅋㅋㅋㅋㅋ
에궁~~ㅎㅎㅎ
오랫만에 또 접해보네요
오늘은 조용하게~^^
@파람(서울) 휴무요.
ㅋㅋㅋ
어이 식사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