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민요
푸니쿨리 푸니쿨라
"Funiculi Funiculà"-Beniamino GIGLI- (1949) -"Napoli del Passato"-Naples du Passé--Canzone Italiana - YouTube
루이지 덴차
(Luigi Denza, 1846년 生)가
1880년에 작곡한 나폴리 민요.
제명인 푸니쿨리 푸니쿨라는
푸니콜라레
(Funicolare : 케이블카)라는 뜻
케이블카가 움직입니다.
빨리빨리라는 가사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불려지는
이 노래는 밝고, 즐거운, 활기에 넘친
나폴리의 노래이다.
1880년 9월의 어느 날 밤,
나폴리의 동쪽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유명한 베스비오 화산에
처음으로 케이블카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위험할까봐
사람들이 겁을 내
전혀 이용자가 없었으므로,
케이블카를 설치한
코머스 쿡이라는 사람이
이 노래를 만들게 해서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 참가시켰으며,
폭발적으로 유행되어
케이블카의 손님도 순식간에
불어났다고 한다.
작사는 당시의 나폴리 신문 기자로서
명성이 있던 주제페 투르고,
작곡은 루이지 덴차(Luigi Denza)로,
1879년에
영국의 런던으로 건너가,
1898년 거기서
음악 학교의 교수가 되었고,
1922년에 세상을 떠났다.
참으로 경쾌한 곡이다
‘얌모(Jammo) 얌모(Jammo)’라는 말은
이탈리어 방언으로서
‘가자, 가자’라는 의미이며,
‘Funiculi, Funicula
(푸니쿨리, 푸니쿨라)’의
후렴부에 나오는 내용이다.
O!, Sole Mio(오! 솔레 미오)
https://www.youtube.com/watch?v=OBa_O8wu2C0
오 솔레미오
(나폴리어: O sole mio, 나의 태양)은
이탈리아 칸초네의 나폴리 민요이다.
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소리 나는 대로
'오 솔레 미오'로 발음되고,
오 나의 태양으로 번역된다.
한국어 가사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하늘에 밝은 해는 비치인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오 나의 태양 비치인다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치인다.
바다로 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tMKyz1UPfuM
돌아오라 소렌트로(Torna a Surriento)
Luciano Pavarotti. Torna a Surriento. London 1982. - YouTube
루치아노 파바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