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야 안녕? 울 애교마스터~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지우도 지금쯤 숙소에 있으려나...언제쯤이면
이달소 곁으로 합류할지...우리 지우 너무 보고싶다...
빨리빨리 울 지우 볼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
우리 지우 어제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챙기고
있겠지? 우리 지우의 건강은 항상 최우선이니까!
아무튼 지우야 나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나서 교
회에 갈 준비하고 청바지 입고 옷도 입고 로션도
바른 뒤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오후 한 3시 넘어서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인기가요 보면서 목소리 작게라도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나서 런닝맨도
또 시청하고 또 1박2일 봤는데 이번 1박2일 중에
제일 웃긴 장면 봤는데 특히 인우라는 선배님이
노래방에서 에스파 Next level 곡 부를때 너무
음치라 못 부른 장면이 제일 빵 터질정도로 웃겼
더라곸ㅋㅋㅋ 특히 인우 선배님이 춤 추는 에스
파의 중간 가사에 재껴라 재껴라 할때가 너무
제일 웃기고 재미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
역시 1박2일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었던데
우리 지우도 지금쯤 유럽에서 프로그램 보고
있을지..아니면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으려나..
우리 지우도 항상 아프지않고 건강한 상태로
지구를 지켜츄 방송 잘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해~
앞으로 코로나 끝난다면 울 지우가 반드시 다시 이달
소 맴버들의 곁으로 돌아와서 더욱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블랙핑크 선배님을 뒤를 이어서 최고의
걸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난 울 지우도 더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으면 해~울 지우도 지금까지 힘들고
상처 받은일도 많이겪었지만 때로는 울 지우도 항상
행복한 일도겪은적도 많았으니까 앞으로도 더
행복한 일이더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지우야
이제 조금만 있으면 벌써 9월말도 찾아왔네~
우리 지우도 지구를 지켜츄 방송 많이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텐데 너무 힘들때는 꼭 쉬어~알았지?
그나저나 요즘 또 한국에서는 지방 쪽에 태풍
온다는데 우리 지우도 혹시 스케줄 있을때 지방에서
촬영한다면 또 잘할수 있을지 왠지 걱정되고 불안하네..
제발 돌아올때도 안전하게 오기를 간절히 기다릴께..
헉..벌써 또 지우에게 편지 쓰느라 12시네..
내일 벌써 넷째주 평일날 또 난 볼링 열심히
해야 되니까 울 지우도 생각하면서 또 최선을
다할꺼니까~울 지우도 마음속이라도 응원해줘!
울 이달소랑 오빛의 추억은 오빠가 영원히 기억할거고
앞으로 우리 함께 게속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가자!
지우야 내일 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우리 지우는 언제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Good night love cute chuu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