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산속의
풍경을 보게 됩니다
밖에서 혹은 멀리서
바라보이는 산은 푸르름이 가득한 연초록의 아름다움으로 보입니다
산속에 예쁜집 이라도 지어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요
내가 현장에서 보고 느낀
산(공원)은 이러 했다
동네에서 가까운 산은
공원으로 꾸며 운동시설 베드민턴장/족구장/축구장/장기 두는곳 / 바둑 두는곳)
둘레길/ 맨발걷기/ 황토길 / 몸풀기 운동기구/쉼터(정자)/음수대 /수세식 화장실
어느 선진국에서도
볼수없는 좋은시설을 만들어 놓았기에 많은 동네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모든 시설은 국가의 예산으로
자자체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산 곳곳에 이런 시설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지요
시설보수 관리도 하여야 되고
비바람 불면 나무가 쓰려져 둘레길을 점검 하여야 되고
민원전화가 오면 그 위치를
찾아 해결해 주어야 한다
제일 우리를 귀찮게
하는것은 모기들이다
습한 날씨에 모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늘도
하루의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풀어 봅니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멀리서 바라보는 산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신종철
추천 0
조회 171
24.07.24 19:5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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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속에서
보고느낀
일상을 적어 보았습니다
푸름이 시선을 말끔하게 정화시켜줍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킥하고 살고있는
지금이 제일 젊고 행복합니다
물방울 송글송글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푸른산의
아름다움 속에는
맑은 개울물이 흐르고 새들의 지저귐이
있어 좋지요
그런데
모기가 엄청 많습니다
사정없이 달라 붙는 모기들과의 전쟁을
하여야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러게요
여름숲이 아무리 멋져 보여도
모기 앗 얘네들 특히 산모기는?
몬사러요 ㅎㅎ
오늘도 수고 먾으셨습니다
시원~ 한 맥주 한잔 캬아오 ~~☆☆☆
빨강님
갈증을 풀어주는
시원한 맥주
좋아요 👍
일 끝내고
마시는 맥주는
맛있겠지요?
술을 못해서 그 느낌을
잘 몰라요^^
바라 보이는 산은
푸르름과 숲이 우거져 있어
우리의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고마움도 있지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비가 개이거나 또는 비와 운무에 쌓여있는 산
그것도 먼산은 참 멋있게 보입니다.
모기 으~~~나 무섭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속에
풀어 놓으신 자연의 아름다움 잘 읽고 갑니다^^
박희정 운영자님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중복날
보양식 드시고
건강 하세요
신종철님
산에는 공기가 좋습니다. 보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초륵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밝게 해 줍니다
크게 숲을 보세요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모든것이 다 잘되어있는 곳곳에 시설들 중에서도
"화장실 " 은
압권입니다 클레식이 흐르는 깔끔한 숲속에 화장실
늘 감동을 받습니다
퇴근후 시원한 맥주 덕분에
시원합니다~^^
닉이 예쁜
금송 자문위원님!
댓글 고맙습니다
산속에서 근무는
맑은 공기 마시고
푸른 자연과의
힐링도 됩니다
지금의 생활이 행복함을 느끼게 되지요
건강하세요
이즘은 지방 동네 들에도 산책로 들이 많아 맨발 걷기도 하고 너무 좋지요 (우리나라 좋은나라)한데 그넘에 모기 땜에 아주 그냥 ~~오늘도 물파스 떡칠 입니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둘레길과 황토길을 걷는 사람들 많지요
그런데 모기도 많아요
맨발걷기 많이 하세요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멀리서 뿐이 아니라 가까이에서도 산은 아름답습니다.
새까만 지독한 산모기는 빼고. ^^~
수피님
이번 토요일
건강걷기에 참여 하세요
어딜가든 그런시설이 잘만들어 져았지요
참 갠찮은 나라 아닐까요 ㅎㅎ
동네 좁은 길에도
포장이 되어있고
네비처럼 안내표시가
되어 있고
신호등이 깜빡이고
우리는 선진국에
살고 있지요
신종철님~
산좋고 자연의 바람 더욱 좋습니다.
산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복날 보양식 드시고 몸관리 잘 하세요.
네
샛별사랑님
오늘 중복날
식당에서 보양식 반계탕 먹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